그룹명/가족 이야기

손녀딸 이름을 지어주면서

benny kim 2007. 8. 30. 11:08
예쁜 손녀딸 아시아 가량김 (加良金) 에게

 

 

가량김은 Asia 의 Middle Name 으로 외할아버지가 여러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생각하면서 기도 하는 가운데 영감을 받아 가량김이라 지었다
가량이란 이름은 첫째 지금부터 1965년 전 엄마의 조상 수로김왕님께서 AD 42년 3월 3일에 새우신 가야국(加耶國)의 다른 이름인(가라加羅·가량加良·가락駕洛)에서 따온 것인데
가(加)는 취하고 더한다는 의미이고
량(良)은 좋은 것, 선한 것, 아름다운 것, 요긴한 것, 의로운 것, 하나님의 진리, 복음, 등 이므로 가량의 전체적인 의미는 하나님이 지으신 좋은 것은 모두 취하데
 모든 경박한 말과,  웃음과,  모든 탐욕적인 욕망과, 모든 교만과, 경박한 생각과, 모든 악한 행위,는 취하지 말라는 뜻이 된다.
 
가량김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착한 아빠 제이미와 엄마 나� 의 첫째 딸로 태여 났으므로
ASIA 가량김도 그런 훌륭한 부모로 닮아 하나님의 아름다운 딸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가량김은 외할아버지의 조상 가량국 시조 왕인 수로김 왕의 제 74대 후손이고 왕족이라는 뜻이 있다
 
왕가의 후손이요 공주인 가량김은 왕족의 법도에 따라 예의범절이 항상 반듯해야 하고 사용하는 말도 행위도 선하고 아름다워야 하고 세상 사람이 모두 우러러 볼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외할아버지는 나이 70이 되는 해에 첫째 손녀로 태어난 가량이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기뻐한단다.
 
이런 기쁨에 충만한 마음으로 이 이름위에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이 이름을 지어 주었으니 일생동안 이 이름에 내포된 뜻을 항상 간직하기를 바란다.
 
 
-외할아버지가 아시아의 중간 이름을 지어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