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신기동 형제님이 주신 말씀 주제로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 였습니다 이 교회는 직업적인 성직자 없이 모든 성도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평신도 교회입니다. 본인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침례를 받자마자 주일학교 교사에서부터 지부장 감독 스테이크 회장으로 부름을 받고 봉사해 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직분으로 봉사하면서 어떤 부름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었는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교사직분였습니다. 반세기 전의 본인 가르침을 아직도 잊지 않고 그때 감독님의 가르침을 지침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매일 또는 카톡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보내오면서 감독님이 말씀하신 핵분열입니다. 도 했습니다 무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