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그랙님 자수할일도 없구만요
그래도 그랙님 미국에 사시면서 무고로 고소 하고 배상 청구 않은 것 만으로도 감지 덕지 올시다
42까지 장가도 못간 녀석 분명히 어디가 잘못된 것이렸다 생각 하실 것 같아 이 합찡도 이실 직고 하지요
이합찡도 자손에 관한한 풍성한 김가 집안인디 우리 8대조 할아버지가 8남 2녀 그후 3,4,5, 6 대조 할아버지 에서 아버지 대(2대)
까지 여형제 설략하고 남형제만 5대로 5형제로 내려 왔으니 바다의 모래 알처럼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하나님 말씀에 충실 했으니 뭐 나까지 합세 할 일은 없엇지요
그럼 어디가 잘못되었던가 아니면 추남이겠거니 상상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인물이라면 록히 아우님 저리 가소
학교 졸업 하고 군대 갓다오니 29세
이친구 저친구에게 사업자금 빌려서 당시만 해도 전기도 없는 도봉동 싸구려 창고 하나 얻어 사장이 되었지요
명함에는 사장이라 햇지만 조수, 판매 사원, 부억뚜기, 에다 자전거 운전수, 까지 일인 4역 5역 하면서
정신없이 띠어 다?프熾?
요런걸 두고 사수 성가라 합니더
35세 정말 사장이 되었지요 컴직한 양옥 집도 하나 짖고
그런데 혼사길을 탁 막고 서는 소문이 나는디
김사장은 "고자다" 요런 소문이 난기라
아 인물 좋것다, 돈잘 벌것다, 성격은 누구에게나 붙임성있고 부담두지 않은 털털한 성격인데 장가를 못가니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게 틀림없고 그많은 아가씨들이 목을 매는데 어째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 이게 어디 정상감 김사장은 분명히 고자인기라
요런 소문이 확 퍼지고 나니 고만 혼사길이 탁 막혀 버린기라
40 이 되었으야 요 누명을 벗게 되었는디
동창회를 마치고 2차로 자주가는 단골 고급 요정에 간기라 이합찡이 가문 대환영이 였지요
전국의 미녀들은 다모여있는 곳인데
이 합찡 엎에 서로 앉으려 야단 들이 였지요
친구들 하는말
이보게 아가 씨들 그 합찡 아무리 사랑 해봐야 말짱 황이여
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그 합찡은 고자여
주인 마담 왈 고게 정말이요
그럼
아 그개 고런 거구뭔유
고런 거라니
우리집 미녀들 김사장과 한풀이 사랑 하는 아가씨들이 줄을 섯는디 아무도 아직 성공을 못한기라
마눌님도 없는데 그나이에 바람한번 피?m다고 누가 뭐랄 사람없는데 참 이상타 했지요
고자라 그말 듣고 나니 이해가 가누만유
그런데
한아기씨가 그말에 의이를 재기 하며 하는말씀
아니 고자라니 아니예요
아니 그럼 너 김자장이랑 하로밤 한풀이라도 해?f단 말이여?
한풀이는 못해 보았 지만
전번에 오셨을 때 내가 분명히 본것은 요 바지 가랭이 안헤서 탠트를 탁치고 있는것 분명히 만져 보았으니 고자는 절대로
아니예요
이렇게 고자다 아니다 논쟁이 한참 벌어 지고 있는데
주인 마담 하는소리
아 그것 갖고 뭐 싸우고들 있나 지금 당장 확이 해 보면 알걸 가지고
애들아! 이리 다 오너라 오늘 김사장 금태 주른 XX좀 구경 하자
십여명의 아가씨들이 입이 함지막 만 해 가지고 몰려 오고
친구 녀석덕들 은 총천연색 시네 마스코프 공짜 구경 하게 생겼다고 박수를 치고 날리를 치는데
이 아가씨들이 이놈의 팔, 다리, 머리, 어깨, 개미 때처럼 달라 붇어 아랫도리를 홀랑 벗기고 설라문이
그 보다라은 손으로 XX를 맛사지를 하니 팔팔한 청춘 아무리 무골 장수 라 해도
화를 안 낼 수가 있겠나
이것 보고 개선 장군-- 절대로 고자가 아니라고 주장 했던 아가씨 하시는 말씀
자! 다들 봐요! 봐! 이래도 고자요 그 XX 참 천하 일품이네
늘글맞은 친구 녀석들 하는 고리
아무리 천하 일품이면 뭘해 쓰먹지도 못하는 걸 가지고
었쨋거나 혼사길은 열렸으니
자 오늘 김사장 면 고자 축배 를 듬새
오늘 술값은 김사장이 몽땅 책임 질것
결국 술값 바가지 단단히 쓰고 서 40이 다되어 서야 장가 갈 길이 열리고 드디어 42살 결국 노총각 딱지를 땐 거임니더
그랙님 이만하면 해명이 된기요
록히 아우님 으로 부터 허가 받고 급히 소리나는데로 막 두들긴 겁니더 맞춤법 틀렸다고 토달지 마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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