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요절복통

-42세 노총각 딱지 땐 사연-

benny kim 2005. 8. 30. 08:05
-42노총각 딱지 땐 사연-
번호 : 125   글쓴이 : Alaska
조회 : 65   스크랩 : 0   날짜 : 2005.05.10 15:23

ㅋㅋㅋㅋ그랙님 자수할일도 없구만요

그래도 그랙님 미국에 사시면서  무고로 고소 하고 배상 청구 않은 것 만으로도 감지 덕지 올시다

42까지 장가도 못간 녀석 분명히 어디가 잘못된 것이렸다 생각 하실 것 같아 이 합찡도 이실 직고 하지요

이합찡도 자손에 관한한 풍성한 김가 집안인디 우리 8대조 할아버지가 8남 2녀 그후 3,4,5, 6 대조 할아버지 에서 아버지 대(2대) 까지 여형제 설략하고 남형제만 5대로 5형제로 내려 왔으니 바다의 모래 알처럼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하나님 말씀에 충실 했으니 뭐 나까지 합세 할 일은 없엇지요

그럼 어디가 잘못되었던가 아니면 추남이겠거니 상상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인물이라면 록히 아우님 저리 가소

학교 졸업 하고 군대 갓다오니 29세

이친구 저친구에게 사업자금 빌려서 당시만 해도 전기도 없는 도봉동 싸구려 창고 하나 얻어 사장이 되었지요

명함에는 사장이라 햇지만 조수, 판매 사원, 부억뚜기, 에다 자전거 운전수, 까지 일인 4역 5역 하면서

정신없이 띠어 다?프熾?

요런걸 두고 사수 성가라 합니더

35세 정말 사장이 되었지요 컴직한 양옥 집도 하나 짖고

그런데 혼사길을 탁 막고 서는 소문이 나는디

김사장은 "고자다" 요런 소문이 난기라

아 인물 좋것다, 돈잘 벌것다, 성격은 누구에게나 붙임성있고 부담두지 않은 털털한 성격인데
장가를 못가니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게 틀림없고
그많은 아가씨들이 목을 매는데 어째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
이게 어디 정상감 김사장은 분명히 고자인기라

요런 소문이 확 퍼지고 나니 고만 혼사길이 탁 막혀 버린기라

40 이 되었으야 요 누명을 벗게 되었는디

동창회를 마치고 2차로 자주가는 단골 고급 요정에 간기라 이합찡이 가문 대환영이 였지요

전국의 미녀들은 다모여있는 곳인데

이 합찡 엎에 서로 앉으려 야단 들이 였지요

친구들 하는말

이보게 아가 씨들 그 합찡 아무리 사랑 해봐야 말짱 황이여

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그 합찡은 고자여

주인 마담 왈 고게 정말이요

그럼

아 그개 고런 거구뭔유

고런 거라니

우리집 미녀들 김사장과 한풀이 사랑 하는 아가씨들이 줄을 섯는디 아무도 아직 성공을 못한기라

 마눌님도 없는데 그나이에 바람한번 피?m다고 누가 뭐랄 사람없는데 참 이상타 했지요

고자라 그말 듣고 나니 이해가 가누만유

그런데

한아기씨가 그말에 의이를 재기 하며 하는말씀

아니 고자라니 아니예요

아니 그럼 너 김자장이랑 하로밤 한풀이라도 해?f단 말이여?

한풀이는 못해 보았 지만

전번에 오셨을 때 내가 분명히 본것은 요 바지 가랭이 안헤서 탠트를 탁치고 있는것 분명히 만져 보았으니 
고자는 절대로 아니예요

이렇게 고자다 아니다 논쟁이 한참 벌어 지고 있는데

주인 마담 하는소리

아 그것 갖고 뭐 싸우고들 있나 지금 당장 확이 해 보면 알걸 가지고

애들아! 이리 다 오너라
오늘 김사장 금태 주른 XX좀 구경 하자

십여명의 아가씨들이 입이 함지막 만 해 가지고 몰려 오고

친구 녀석덕들 은 총천연색 시네 마스코프 공짜 구경 하게 생겼다고 박수를 치고 날리를 치는데

이 아가씨들이 이놈의 팔, 다리,  머리, 어깨, 개미 때처럼 달라 붇어 아랫도리를 홀랑 벗기고  설라문이

그 보다라은 손으로 XX를 맛사지를 하니 팔팔한 청춘 아무리 무골 장수 라 해도

화를 안 낼 수가 있겠나

이것 보고 개선 장군--  절대로 고자가 아니라고 주장 했던 아가씨 하시는 말씀

자! 다들 봐요! 봐! 이래도 고자요 그 XX 참 천하 일품이네

늘글맞은 친구 녀석들 하는 고리

아무리 천하 일품이면 뭘해 쓰먹지도 못하는 걸 가지고

었쨋거나 혼사길은 열렸으니

자 오늘 김사장 면 고자 축배 를 듬새

오늘 술값은 김사장이 몽땅 책임 질것

 결국 술값 바가지 단단히 쓰고 서 40이 다되어 서야 장가 갈 길이 열리고 드디어 42살 결국 노총각 딱지를 땐 거임니더

그랙님 이만하면 해명이 된기요

 록히 아우님 으로 부터 허가 받고 급히 소리나는데로 막 두들긴  겁니더 맞춤법 틀렸다고 토달지 마소 ㅎㅎㅎㅎㅎ

 


새로고침
아바타 꾸미기
스크랩
글쓰기 답글 인쇄 최신목록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Alaska 몸통 글이 올라 가지 않네! ~ 수정~ 크릭해서 올려 보려 하니 "프로그램 실행중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 ~~ 애러가 발생했다는 창이 뜹니다요 ~~ 안개 꽃님 이 감땡이 차버리는 건 이니겠지요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0
Alaska 야 글하나 올리기가 이리 힘드노 좀 야한 글이였나? 그래도 깨고 부수는 방인데뭐 그랙님 글보다야 그래도 양반이지 수정 삭제 2005/05/10
달무리 ㅎㅎㅎㅎㅎ토 안달깁니더!!! ROCKIE님도 토 몬달깁니더!!! 감탱이란 말 이제부터는 안하셔도 될 듯....이렇게 술술 글을 잘 쓰는 감탱이도 있더란 말입니까? 하여튼 잘 읽고 넘 웃다 갑니다. ALASKA님!!! 아자!!! 아자!!! 홧팅!!!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0
그렉 에구구! 40넘어까지 계셨으니 거 간데 곰팡이 안 쓸었썻남유? 늦게 장가가서리 한여자 콤팡이 쓸게 허는것도 죄라구요.ㅎㅎㅎ 고자는 원래 "고독한 자석"을 고자라 헙니다. 앨라스카 아자씨, 히히히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0
Alaska 자석은 뭐만 보기만 하문 막 찰삭 달라 부든디 고런 고팡이가 쓸어야 대남유 ㅎㅎ 홀아비도 자석과 비슷하것다 ? 수정 삭제 2005/05/10
ROCKIE 달무리님, 제가 왜 토를 못달아요?- Alaska 형님 노총각 딱지뗀 이야기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42 는 너무했수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형님보다 10년은 더 빠르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0
달무리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 편??? 꼬리말 끝에 있는 요 풍선같이 생긴 것을 꼬~옥~눌러주면...?꼬리말에 다시 꼬리말이 달린다는 것 아니겠습니까!!!ㅋㅋㅋ이러다가 꼬리가 어디까지 늘어 날려고??? 그 긴 꼬리로 [다 잡아!!!] 할까 걱정!!!  2005/05/10
Alaska 이건 분명히 가희 특허랍시고 다 짤라 갈것 같은디 그래도 달까요 수정 삭제 2005/05/10
아낙 닉 앞에 붙은 화살표는 어떻게하면 되는겁니까?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0
Alaska 지금 뿐낙님 꼬리글 제일 끝에 붙은 풍선같이 생긴 것 크릭하면 됩니다 그건 그렇고 뿐낙님 푸레넷에 록히님글에는 예쁜 답글을 달아 주면서 와 내글에는 답이 없는기요 사람 차별하면 못쓴다게 응ㅇ응~~~~ 수정 삭제 2005/05/10
달무리 글이 끝나는 곳에 있는 [풍선]같이 생긴 것을 꼬옥 눌러 보세요!!!  2005/05/12
구름 ㅎㅎㅎㅎㅎㅎ 행님~ 안부끄럽십니꺼? 여친들도 다 보고 있는데예.... 달무리님 용감 하시다. ㅋㅋㅋㅋ~ 꼬리말에 코멘트 2005/05/12
Alaska 울 여친들 말이예 ~~안보는척 했드래요 수정 삭제 2005/05/12
달무리 부끄럽다고 내숭 떨어보아야 속이 드려다 보일 것이고....원래 ~~~척을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그래도 너무 했나요? 삭제하여 버릴까요? 손가락 사이로 다 보았드래요~~~~  2005/05/12
ROCKIE 볼려면 그냥보지 뭘 손가락 사이로....  2005/05/12
Alaska 손가락 사아로 보면 뭐 공짠감 무료 입장 금지 ! 손가락 사이로 본 감상 문 올리아우~~ 혼자서 킬킬 거리지 말고 ~~록히 아우님 감독관으로 임명함 ~달무리님 꼬리 없어지면 이몸통도 싹둥 해버릴깁니더 아낙님 곤장 들고 올가 겁은 나지만~~ 수정 삭제 2005/05/13
수은등 모두들 행복한 모습에서 여유롭고 멋진 노년을 엿볼 수 있습니다 ~~~  200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