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5-60대 하얀언덕

대왕 마마님 무차 하옵나이까?

benny kim 2005. 7. 31. 04:15
대왕 마마님 무차 하옵나이까?
번호 : 74   글쓴이 : Alaska
조회 : 118   스크랩 : 0   날짜 : 2005.04.14 20:45

 

호랑이 떠난 동산에 토까가 왕노릇 한다더니

마마 안계시는 이방 좌상노릇하기 힘드내요 아직도 이 늙은 할애비 자꾸 두들계 팹니다요

꼬리 달기 캠페인 벌리신 장본인이 대왕 대비 마마 신데

어진 백성 들에게 일만 시켜놓고

어디 가섰나이까

아낙님 처럼 또 구급차 타고 가신건 아니신가 걱정이 됩니다요

 

마마님이 안계시니니 이 합찌 왕노릇 하기 너무 힙듬니다

특히 가희님과 아닉님 왓다리 갓다리

영 말을 않들으니

어여 납시어 교통정리 좀 해 주옵소서

요즘 새손님도 많이 오시고 가희님 아낙님 재룡도 다시 볼 수 있고 바다 건너 그랙님도 오서셔 응덩이 들석 거리게 하시니 신바람이 낫습니더 

~~~~~~~~~~~

 

울님들 마마님 꼬리 달기 앙코르 상영 합니끼니 마마 납시라 소리 한번 질려 보소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는 꼬리글

번호: 19 글쓴이: 마마님
조회: 46 날짜: 2005/03/21 14:21
깨고 .부수고. 스트레스 푸는방을 만들어 준
주인장 께 우선 고맙고....
또 이방이 태어 날수 있게끔 일등 공신노릇을 한
"수은등님. 가희님께.감사패라도 드려야 할것 같은데...

울님들이 올리신 글에 하나의 예의라고 할까요...
그냥 의무적으로 꼬리 글을 써 왔었습니다.
그런데 꼬리글의 진맛이 이렇듯 따로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님들의 꼬리글에 또 꼬리글로서 대화도 할수 있고
그 꼬리 글로서 님 들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어떤님들의 꼬리글에 배꼽이 달아 날정도로 웃다가

그 배꼽 찾아 좁은 집을 온통 헤메이고다녀
겨우 찾아 제자리에 붙여 놓으면 어느새 또 빠져 달아 나가고....

또한 슬픈 글이 올라오면 같이 가슴아파하고
기쁨의 글이 올라 오면 같이 기쁨을 나눌 수있는
꼬리 글의 위력!!!!!!

우리 하얀 언덕 울님들! 울님들이 써주신 꼬리글이
하나의 초석이 되어 우리들의 모습없는
마음과 마음이 더욱 가깝고 다정하게
다가 설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울님들 오는 봄이 반갑기도 하지만
환절기에 몰고 오는 감기님.
조심들 하시구요
나날이 건강하고 밝은 하루 하루가 되셨음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울님들.... 화이팅! 입니다

풀향기 마마님 꼬리글 위력 대단해요 재미잇고...우리가 이런거 아니며 어디가서 이렇게 편하게 않자서 줄기며 웃겟서요...우리님들과 대화도 되고...너무웃어서 내배꼽 없어젔서요.... [2005/03/21]
마마님 그래요 풀향기님! 꼬리글 보고 만이 웃으시고 또 웃다가 빠진 배꼽찾아 헤메시고.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거예요 다른 잠념 모두 물렀거라. 하시면서요. 건강 하세요 [2005/03/21]
아낙 꼬리글의 색다른맛 난 글을 쓸줄 몰라도 이곳에 매일 출근 하는건 꼬리글 때문 이랍니다. 짧으면서도 명쾌.기발.위트. 기타 등등.....너무~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2005/03/21]
수은등 고맙습니다.. 감사패는 마마님께 드리고 싶어요. 인간미 넘치는 오일장이 없었으면 이런일도 일어나지 못했을겁니다. "글로라마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골 장터가 되어봄이 어떨까요..." 글보면서 그 답글을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죠.. 어느때 만들어 메일에 저장해놓고 감히 건방지게 올리지를 못했죠..그래도 아직까지 [2005/03/21]
수은등 제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모든분들이 다 잘했다고는 않겠죠??? [2005/03/21]
silver 우리가 글을 올리는 것 만으로 끝내시면 않되지요 꼬리글을 달아준 분의 성의에 감사하는 답글을 올리 도록 합시다 답에 밥글 그러다 보면 정도 친분도 꼬리처럼 길어지지 않겠습니까?풀향기님 배곱찾아 드리려고 비행기 예약 했습니다 수정 삭제 [2005/03/22]
가희 다 ~ 옳습니다. [2005/03/22]
마마님 수은등님! 무슨일을 추진할때 만장일치로 통과 하는예는 없지 안습니까. 찬성표 과반수 이상이면 그것은 양호하는것이니까.....이방이 생겨서 좋아하시는 울방님들이 더 많을거로 생각합니다.이방이 마련되고 나서 울님들 꼬리글에 웃느라고 아마 엔돌핀들이 상당히 생성됐을거라 저는 생각하는데요. ㅎㅎㅎㅎ [2005/03/22]
장윤수 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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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알라스카님 ...대왕 마마님 글이 안보이니 허전 하시지요 .....마마님이 꼭꼭 숨어 버리셧나....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미국에 있는 딸 집에 가셧대요.......몇칠 후에 오신답니다....그때 좋은글 올리실 겁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3
ROCKIE 대왕마마님 시절엔 전 입당도 못했을때죠. 그러고보니 제가 신참 인데 너무 까불고 설쳐댄것 같아 송구 스럽슴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3
솔바람 알라스카님 ...재주도 좋으십니다 마마님 글까지 부치셧습니까....그래요 마마님이 안오시니 궁굼합니다.....마마님 빨리 오세요 ...잘못하면 콘장 100대 맞아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3
Alaska 록키 아우님 걱정 마이소 아우님은 인물이 좋으시니 이방이 원해 져는데요 우리 가희님 아낙님도 사실은 아우님 보고 오신거일 껍니더 이합지도 아우님 빽믿고 고개 바짝 들고 있는기라오 엣날에는 꼬리도 재대로 못들었습니더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3
수은등 정은 숙성 기간이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집니다 ~~~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4
달무리 어디 가서 이런 재미를 누릴 수 있을까 싶게 모두들 즐거움이 넘쳐나는 듯 하여 저도 한자리 끼일까 합니다. 답글에 꼬리글에 번뜩이는 재치에 그저 부러울 뿐이니....특히 Alaska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도저히 따를 수가 없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4
풀향기 이방이 삶에 활력소 장터인것 같아요 보이지 않은 님이 있으며 호통쳐서 대령하라 소리도 치고....저도 소리 칩니다....마마님 빨리 오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4
구름 호통치는소리 듣기전에 마당쇠 대령 하였사옵니다. 과연 이방은 우째이리도 꼬리가 길어지는지 모리것네... 무슨 꿀이라도 발렸는기가? 우리님들 하루에 서너번씩은 오시이소. 수은등님 말씀처럼 정은 숙성 기간이 있다카네예 묵은 된장처럼 오래오래 한번 구불러 보입시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4
Alaska 구름님 마당쇠 그것 참 좋내요 착 어울림니다요 그렇찬아도 우리아우님 별명하나 지여 드리려고 작명가 찾아 가려는 참이였는데 돈드릴것 없이 마당쇠로 합시다 ~~~~대왕대미 마마님 마당쇠 알현코자 대령 하였습니다요 납시옵소서 ~~ㅎㅎㅎㅎㅎ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5
아낙 알라스카님도 같은 등급이여...... 마당쇠!!!...ㅎㅎㅎ....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5
뽕나무 안개곷님. 록키님. 솔바람니. 알라스카님. 수은등님. 달무리님. 풀향기님. 구름님. 아낙님. 들의 꼬리글정말 재미있게 쓰셨나이다... 부족한쇤네..글재주없어 님들고리글 재미있게보고 ㅎㅎㅎㅎㅎ 웃다가 가나이다......즐밤되시옵소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6
솔바람 그런대 마마님 어대 계시길네 아직도 오리 무중 .....빨리 오소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8
아낙 >>>>>.>..... 빠~알~리 ~오~소~서~~~............<<<<<< 마마님!!!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9
달무리 마마님!!! 따님집에 다니러 가셔서 눌어 붙으셨나요? 여기 언덕의 울방 식구들 목빠지시겠어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9
Alaska 안개꽃님 이꼬리 뚝 짤라 마마님 따님집으로 속달로 보내 주이소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19
마마님 알라스카님이 보내주신 꼬리로 곰탕푹고아먹고 기운 차렸슴니다 이렇게 저를 찾아주셔서 고맙기 황송 무지로소이다. 솔바람님 .아낙님.달무리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불러주신 울님들 소리에 기운차리고 뛰어 나왔답니다. 즐겁고 기쁨 가득한 오늘이 되소서. 꼬리말에 코멘트 200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