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죽을 각오하고 다시 왔습니다 | |
번호 : 21
글쓴이 : silver |
조회 : 125 스크랩 : 1 날짜 : 2005.03.22 05:12 |
여러분들이 올린 꼬리 까지 가지고 달아 날 권리는 없는것 같아 다시 오긴 왔습니다만 너무 세게 패지는 마시고 저아래 대연 님과 구름님 말씀 곡 명심 시시길 바랍니다 다시 재발 하게 되면 대왕 마마님 ,과 아낙님 께서 책임지고 내 청춘(?) 돌려 주셔야 합니다
자정께나 들어와서 김치깍두기 하나놓고 어렁 뚱당 꼬록 하는 배만 달래 놓고
꼬리 안 달면 좇아 낸다 해서
또 두들겨 부수고 날리치는 방이 열렸 다 기에
아 이방 들어 가자 마자
별수없이 싸움 말리는척 하면서
불랴 불랴 회사에 나갔더니 도시 야무지지 못해
만용을 부리 다가 아이고 고만 허리가 삐긋
병원 가는 것 보다 낮겠다는 생각에
스트래스도 좀 풀겸 해서
마음대로 좀 두들겨 패주소 갈비뼈만 조심 하시고요
꼬리 안달고 나가봐라 치료비는 절대로 안준다
달무리; 우당탕 퉁탕~~~~개지고 부서지는 소리에...ㅎㅎㅎㅎㅎ 허리는 좀 나으셨나요? [2005/03/19]
아낙 ; 나 오늘 잠 다 잤네 실버님 한테 꼼짝없이 걸렸당께 밟아주고 패주고 그러다가 날 새겠시유우~~~ [2005/03/19]
가희; .여기? 조기? 어디? 아잉~몰라~ 아이힝~으응? 아포? 시러~잉.으메 으메잉 닭살이네 가희 너 지금 뭣하냐. 치료차원으로 주물르렜지 남자 녹이는 짓거리 요기서 하면 쓴다냐. 그맛 본 남정네 늘낚지 되면 우찌 감당할라꼬 그 짓거리 잊도 않고 또하면 쓴댜아? [2005/03/19]
silver ; 아낙님 요럴대가 좋을 때입니다 나도 확 젊여 져 버렸내 가희야 ! 간지려워 이건 치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녹이는 게로 구나 아이고 허리야 누구 다른 사람와서 날 좀 살려 주소 [2005/03/19]
안개꽃; 실버님 허리 국국발버 드릴분....ㅎㅎㅎㅎㅎ...께고부수고 스트레스방에서 허리 고쳐가세요.... [2005/03/19]
마마님 ; 깨고 부수고 할게 마땅히 없었는데 마침silver님이 제공 해주셨네요. 배꼽아래만 빼놓고는 마음데로 두들기고 패고 해도 잡혀갈일은 없을것같으니. 어서들 오셔서 두들기고 패고... 오늘 의 스트레스는 silver님 패는것으로 끝냅시다요...ㅎㅎㅎㅎㅎㅎ [2005/03/19]
풀향기; 주말인데 갈곳도 없고 이방에서 실버님 허리나 국국 발버 드리고 페게.....이래도 될가요....? [2005/03/19]
우리 실버형님 허리 살살 만져주세요..풀향기님 /마마님, 국국 발고 패면 큰일 납니다.. [2005/03/19]
구름; 사~알살 만져야 합니다. 실버님~ 좋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아픈허리 만져주시고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외투라도 하나 사 입어 볼까합니다. 아무탈 없이 빠른쾌유를 빌겠습니다. _()_ [2005/03/19] 아구나 쉬원 하다 말다요 마마님 엄명이 무섭기도 하긴 하나보내요 대연님 구름님도 다오셨내요 고마워라 풀향기님 되고 말고요 기왕에 내 마겼는데 밟던 패전 스트래스 풀릴때가지 마음대로 하세요 ~~~가희님만 말고--ㅎㅎㅎㅎㅎㅎ [2005/03/19]
수은등; 남자분이 허리가 아프면 아되는데.. 어찌 요즘 밥상에 찬이 좀 부실하지 않나요 ~~~ 샘통(죄송송...) [2005/03/19]
가희 ; 코 나왔쪄 찔버니임. 나 코다까주~으. 으.언너엉~ 몰라 몰라. 호호 실버님 여인네들 손 끝에서 뼈가 다 녹아삐서 제대로 서실수 있겠나요? 흐므 눈자위는 풀려서 보도 몬하겄그먼잉.. 남자들이란 쩝! 젊은건 젊다고 봐주겄지만 논네까징 쯔쯧 정신차려욧~찔버님! [2005/03/19]
아낙 ; 공연히 매를 자청해서.... 부러지고 깨지고 넘어지고 멍들고 에구~~ 님들 입살에 망신창이 됐군요. 몸 보존 하소서... [2005/03/19]
silver; 요개 문소린고 하니 미국 구급차 실버 싣고 응급실 달려 가는 소리랑 깨로 갈비뼈는 조심 하라고 그렇게 일렸그늘 12대 갈비뼈가 와창창 다 나가 벼렸네 수은등은 왕 오라버님 걱정만 하지말고 곰탕 푹고와서 가죠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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