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는 물과 거름만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분재는 주인의 사랑과 정성을 먹고 오랜 세월 변화를 거듭하면서 명목의 분재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자식처럼 돌보아 오면서 30여년을 키워온 정든 분재이지만 딸자식 시집보내듯 이제 좋은 사람 만나 떠나는 나의 분신에 안녕 마지막 인사를 해야 했다. 가슴이 아프다
Bonsai does not grow only with water and manure. Bonsai is born again as a bonsai work of nominal as it has changed for many years by eating the love and care of the owner. It is a kind of bonsai that has been growing for over 30 years while taking care of like a child.
But i have to say goodbye to my lovely bonsais that are leaving to good new owner.
My heart h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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