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의 결과-
파스칼의 저서 팡세에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 했다
인간 자체로 보면 갈대처럼 연약하고 보잘것없지만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인간보다 더 크고 힘이 센 동물들을 길들여 순종하게 하여 종처럼 부려먹고 있는 것은 생각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도 두 가지가 있다. 즉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을 이룩할 수도 있고 기적을 만들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면 종잇장 한 장도 들어 올리지 못하고 망하고 만다
1970년대 중화학 공업육성의 일환으로 조선소 건립사업을 수립한 박정희 대통령은 정주영 현대 회장을 불러놓고 이보! 정 회장 배 한번 만들어보겠소? 했더니 정 회장은 무선 배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트라면 아주 건사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조그마한 목조 어선 건조가 전부인 한국에서 거대한 유조선 컨테이너 화물선을 말하는 줄을 꿈에도 생각 못 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정 회장은 박정희의 조선소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만들어보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주위 모든 전문가의 불가능하다는 반대에 부탁 쳤다 우선 대형 조선소 건립을 의한 자금도 기술도 없다 했을 때 울산 미포만 백사장 사진과 거북선이 그러진 500원권 지폐를 들고 영국으로 건너갔다 이 지폐를 보여주며 우리는 400년 전에 세계 최초로 철갑선을 만든 기술을 갖고 있다고 설득하여 차관과 선박 수주를 성공시킨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의 긍정적인 생각이 이기 통합하여 만들어낸 기적이다. 1984년 청수만 방조제 공사 때 마지막 물막이 공사를 번번이 실패하고 세계의 손꼽히는 토목 전문가를 불러와도 간만의 차가 심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을 때 정주영 회장의 기막힌 생각 그것은 바로 고철 유조선을 가라앉히는 원시적인 방법이었다. 이때 현장 기술자 역시 안된다고 했을 때 정 회장의 유명한 말이 있다 “이봐 자네 해봤어.” 결국 정 회장의 생각이 물막이 마무리 공사를 성공시킨 것이고 정주영 공법이 탄생한 것이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큰 방축도 개미 구명으로 무너진다는 우리 속담도 있고
*눈사태로 한마을을 덮쳐버리는 참사도 작은 눈 덩어리가 글러 시작된다
지금 대한민국 부정적인 국민의식구조는 눈덩이처럼 무섭게 커지고 있다. 이런 사고의 시작은 광우병 촛불부터 시작되었지만 결국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드루킹, 김경수 지사 댓글 조작으로 가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방축이 무너지면서 국민 정서가 온통 부정적인 사고로 변해 국가는 누란의 위기로 가고 있다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국민 정서가 지배하고 있을 때 세계 최빈국의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했지만 두 전직 대통령을 감방에 보내 놓고 대법원장 구속 4대강 물 방류, 탈원전 등등 모두 정부 주도로 부정적으로 가고 있는 동안 전진국 댐은 무너지고 후진국의 나락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할 수 없다고 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통해서는 기적이 일어나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사람들까지 실패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는 것이다
현직 대통령이 과거 대통령의 치적이 모두 잘못된 것이라 단죄하고 있는 동안 국민은 부정적인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형국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비극이고 시련이다
그러나 캉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면서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정주영 회장의 명언은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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