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박근혜 대통령은 피사의 사탑이다

benny kim 2016. 11. 7. 03:35

박근혜 대통령은 피사의 사탑이다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피사의 대성당 종탑으로 1173년 착공 1372년 완공 후 자금까지 700년이 넘도록 넘어지지 않고 기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어 이탈리아의 재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은 이 사탑은 한마디로 불가사의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피사의 사탑이올시다

무너지려면 벌써 문어 젓을 것입니다

 

*2004년을 기억하시지요. 당시 노무현 탄핵의 역풍에다

차떼기 당이란 오명으로 당이 금방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까지 와 있었을 때 박근혜는 비대위원장을 맞아 한나라당의 간판을 내리고 허허벌판에 천막 당시를 만들어 놓고 4.15 총선을 맞이했다. 50석도 어렵다는 전망과는 달리 손에 붕대를 감고 전국을 누비며 121석이란 기적을 만들어 놓고 천막당사를 걷었던 분이 박근혜 다

 

*2006520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하던 중 지충호라는 자의 커터 칼의 피습으로 목을 크게 다신 사건 기억하실 것이다. 당시 대동맥을 단 몇 mm를 비껴가면서 무너지지 않았다

 

*2012. 12. 2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은 한 편의 드라마다 안철수 등장에 막판 안철수 사퇴로 인하여 절대적인 열세에서 나라가 무너질 찰나 투표 마지막 2시간은 남겨놓고 막대기까지 집고 나타난 노인층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역전이 이루어진 것이고 무너지려는 피사의 사탑은 노인들이 받쳐 방지해 주었다

 

*이번 최순실 사건 역시 결국 접싯물의 풍랑으로 마감하고 말 것이다. 다만 언론 방송 정치인 등등 누가 간첩이고 척결해야 할 대상인지를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하였고 결국은 이자들을 척결하고 나라는 반석 위에 세우는 계기를 미련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