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김무성 유승민 니라 말아먹기 파장

benny kim 2015. 3. 1. 01:25

 

파장과 도미노 현상

파장이란 포물선을 그리며 번져가는 파동의 두 정점

사이의 거리를 파장이라 한다.

이 파장은 발생지점에서 멀리멀리 퍼져 나가게 되는 것인데

소리의 파장을 통해 들을 수 있고 태양을 근원에서 빛의

파장을 타고 지구까지 와서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도 하고

바다 한복판에서 화산이 폭발한 여파로 일어난 해일의 파장은

한 도시를 집어삼켜 버릴 수도 있는 무서운 힘을 과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파장의 현상은 물리학에서 말한 실 예 이지만 여기서

다루러는 것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사회적 정신적인

파장에 대한 논설이다

 

최근 일어난 사회적 파장이라면 세월호 사건,

대법원의 간통죄 폐지로 인한 사회적 파장 등이고

좀 멀리 내다본다면 1919년 일어나 3.1 독립 만세운동이 국민들

애국심에 미친 파장 등이라 할 수 있겠다.

국민정신 개조를 위한 파장의 실 예를 본다면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흥사단과 무실역행 충의 용감의 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을 불러온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정신 등의 파장이 어떻게 우리 국민정신을 변화시켜왔는가를

살펴본다면 알 수 있듯 이 파장이야말로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여겨진다.

 

사실 알고 보면 일제 36년에서 6·25전쟁으로 잿더미로 변한

대한민국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은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새마을 노래가 전국 방방곡곡에서부터 중동의 열사에서

독일 시체 병동, 지하 탄광 월남전선에서 까지 퍼져나가

온 국민이 한마음 되게 한 위대한 새마을 정신의 파장이

불러온 결과 이였다

조선조 사색당쟁과 대원군의 쇄국정책의 파장이 나라를 말아먹기도 했지만,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 정신의 파장은 한강의 기적을 불러 온 것이다

초가집이 없어지고 마을길이 열리고 이웃 마을이 부자 마을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막걸리에 투전으로 날을 지새우던

개으른 자들에게도 도미노의 파장이 일어나 너도나도 동참하게 한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철학의 파장은 누가 뭐라 해도

개으르고 나태한 국민정신을 깨워 위대한 국민으로 개조한 혁명이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모처럼 일궈놓은 이 위대한 혁명의 파장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나라 말아먹는 역파장이 몰아치고 있는가.

대영제국을 말아먹고 선진국 아르헨티나를 후진국으로 전락시켜버린

복수노조를 불러들여 IMF이라는 치욕을 가져왔고

이걸 이걸 빌미로 삼아 대통령이란 자가 160조 공적자금 국민

세금 중 70조를 꿀컥해버리지를 않나 조폭들과 결탁하여

전국 사행성 오락 손아귀에 집어넣고 족보 없는 돈으로

입법 사법 행정 돈으로 매수해서 먹자판 파장이 법원 국회 공무원을

썩게 만들어 세월호 파장을 불러 왔고 특정 지역 명문고

출신들이 합작해서 부산 저축은행 사건으로 서민들의 피눈물 나는

돈을 싹쓸이해 먹고도 감방 가는 놈이 없으니 세상 도둑놈들

판이 되고 요놈의 부조리 파장이 도미노 해일이 되어 못 먹으면 바보

너도나도 국민 세금 도적질에 날이 새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국민 세금 도적 잡자고 만든 김영란 법하나 통과시키지 못하는

놈들이 법 만들어 재발 찍힐까 봐 겁이 난 것이고 국민 여론 무서워

대놓고 반대를 못 하고 뒤꽁무니 설설 빼는 놈들이 국회의원이란다.

김무성 당 대표는 대중 아들 김홍일과 합작해서 강원랜드

집어삼킨 좌빨 도둑 왕초 박지원이란 자를 호형호제하며 얼마를

얻어먹고 약점을 잡혔는지는 몰라도 김영란법 원안에 토를 다는가?

 

여당이면 당연히 집권당이 성공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고

지원해야 하는 것이 의회 민주주의의 골간이거든 여당 대표,

총무라는 작자가 한통속이 되어 야당과 어깨동무하고

박근혜 정부 물어뜯어야 하고 청문회 하답시고 카메라만 쳐다보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요런 소갈머리 없는 정치적인 파문이 불러올

국민들의 고통은 왜 생각할 줄 모르는가.

공짜 무상복지 좋아하는 놈들아 무상 좋아하기 전 먼저 국고

줄줄 새고 있는 뒷구멍 틀어막는 법만 만들어 봐라.

감세하고도 국고는 흑자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멀리 태평양 너머에서 조국을 쳐다보고 있자니 부정과 부패

정의는 사라지고 온갖 사기와 술수의 파장이 해일이 되어

덮이려 하고 있는데 국민들만 썩어빠진 언론 방송에 속아

모르고 있는 것이 하도 안타깝고 부아가 나서 노안에 돋보기

너머로 독수리 주둥이로 토닥거리며 이런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