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가(Auld Lang Syne)에 얽힌 사연
매년 해가 바길 때마다 애창되는 송년가에 얽힌 사연 알게 되면 숙연 해진다
손년가 석별의 정 원곡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의 고전 포크송이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지은 시와 작곡
원곡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h1rQuSks2es
해방 전 졸업식 노래로 부른 반딧불 노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nwiuhp-hM18
애국가 작곡되기 전 애국심에 불타는 학생들이 졸업식 때 애국가 가사를 불혀 불렸다가 후에 발각되어 많은 학생이 잡셔간 큰 사건이 있었고 그후 독립군 애국가로 블려 지게되었다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8Hx7wm0Y0s
1절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후렴)
For auld lang syne, my jo,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2절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
and surely I’ll be mine !
And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3절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u’d the gowans fine ;
But we’ve wander’d mony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4절
We twa hae paidl’d i'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5절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
and gie's a hand o’ thine !
And we’ll tak a right gude-willy waught,
for auld lang s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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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たるの ひかり まどの ゆき
반딧불과 창살의 눈
書(ふみ)よむ つき日(ひ) かさねつつ
글읽던 세월이 쌓여
いつしか 年(とし)も すぎの とを
어느 새 한해가 저물어가고
あけてぞ けさは わかれゆく
날이 밝으니 이 아침은 이별의 시간이라.
とまるも ゆくも かぎりとて
떠남도 머무름도 정해진 이치라
かたみに おもう ちよろずの
천만가지의 아쉬운 마음이 하나의 소리되어
こころの はしを ひとことに
그대에게 무운 있으라
さきくとばかり うとうなり
한마음으로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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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네
2절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랠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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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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