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독립군 애국가에 얽힌 사연

benny kim 2015. 1. 10. 23:11

송연가(Auld Lang Syne)에 얽힌 사연

매년 해가 바길 때마다 애창되는 송년가에 얽힌 사연 알게 되면 숙연 해진다

 

손년가 석별의 정 원곡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의 고전 포크송이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지은 시와 작곡

원곡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h1rQuSks2es

해방 전 졸업식 노래로 부른 반딧불 노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nwiuhp-hM18

 

애국가 작곡되기 전 애국심에 불타는 학생들이 졸업식 때 애국가 가사를 불혀 불렸다가 후에 발각되어 많은 학생이 잡셔간 큰 사건이 있었고 그후 독립군 애국가로 블려 지게되었다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8Hx7wm0Y0s

 

1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후렴)

For auld lang syne, my jo,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2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

and surely I’ll be mine !

And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3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u’d the gowans fine ;

But we’ve wander’d mony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4

We twa hae paidl’d i'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5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

and gie's a hand o’ thine !

And we’ll tak a right gude-willy waught,

for auld lang s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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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たるの ひかり まどの ゆき

반딧불과 창살의 눈

(ふみ)よむ つき() かさねつつ

글읽던 세월이 쌓여

いつしか (とし) すぎの とを

어느 새 한해가 저물어가고

あけてぞ けさは わかれゆく

날이 밝으니 이 아침은 이별의 시간이라.

とまるも ゆくも かぎりとて

떠남도 머무름도 정해진 이치라

かたみに おもう ちよろずの

천만가지의 아쉬운 마음이 하나의 소리되어

こころの はしを ひとことに

그대에게 무운 있으라

さきくとばかり うとうなり

한마음으로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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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네

 

2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랠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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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