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다
좌파 성향의 단체인 민주 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는 21일 세 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정부는 살인마”라고 맹비난하며 “실종자 가족 대신 국민이 청와대로 가자”고 주장하며 난동을 부렸기는 소식이다
다만 주체가 예상했던 정의구현 사제단이 아니고 실종자 가족을 가장한 좌파단체 민권 연대이긴 하지만 오십보백보 일뿐이다
물론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이야 어찌 필설로 다하랴만 이분들의 심정을 악용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던가 국가사회를 호란 하게 하려는 무리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단호하게 배척해야 하고 정부는 그 배후를 가려 초기에 발본 엄하게 다스려야 할 줄 안다
과거 예로 본다면 효성 미선양 사건에서부터 광우병의 광란 천안함 폭침 사건 등 불행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달라붙어 국력을 소모하게 했고 여기에 정치권에서 부채질을 하며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말든 정치적인 있슈를 만들기에 급급했던 것이다
국민들은 더는 이따위 불행을 당한 분들의 뜻에 반한 선동질에 말려들지 말이야 하고 역풍의 호된 결과를 보여주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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