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엄마 아빠 정신 차리세요

benny kim 2014. 5. 7. 22:13

 

-지금 모두 미쳐 돌아가고 있다 -

엄마 아빠 정신 차리세요

누가 하는 말이냐고요

차가운 물 속에 수장된 젊은 학생들의 혼령이 외치는 소리올시다

우리는 억울하게 죽었지만 그렇다고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호까지 함께 침몰하는 것은 절대로 원하지 않는단 말이 예요

우리들의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 선동질 하고 있는 모리배들에게 말려

들지 말란 말이 예요

 

대통령의 사과 그건 한 번이면 충분하다

지금 대통령 흔들어 어린 영혼들이 좋아하리라 착각들 하지 마라.

좋아할 사람은 북한 김정은과 숨어있는 간첩

용공세력과 함께 나라를 적에게 바치지 못해 안달이 난

새정치인가 헌정치인가 하는 정치 모리배들 그리고 밤낮 나팔을 불며

박 정부 침몰당하기를 선동질하고 있는

방송 언론 매체 등등이다

세월호 참사 그것

국가 시스템이 병들고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국가 최고 통치권자의 책임이 없다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있는 암세포가

전신으로 전이 된 지 어제오늘 일이가

편작이 온 다해도 단숨에 척결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광복 이후 역사를 한번 되짚어 보자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은 이기붕이란

천하의 간신배에게 권력의 칼을 쥐여주는 바람에 나라는 부정부패로

누란의 위기에서

허우적거리다 4.195·16 혁명의 덕으로 간신히 되살아났지만, 그 이후

전두환 노태우는 부정과 뇌물의 관행 부패의 고리를 만들어 주었고

이후 민주화의 화신처럼 정치마당을 휘젓고 다닌 김영삼은

소통령 아들들을 내세워

나라를 병들게 하여 결국 국가 부도라는 치욕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이후 김대중은 이를 취부의 기회로

삼아 160조 원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소위

통일자금 면목으로 수십조 원의 국민 혈세를 꿀컥한 역대 최대의

대도였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이 때문에 공직 사회는 너나없이

먹자판으로 변해서 국가 시스템은 정의와 정도는 간 곳이 없고

돈과 권력과 조폭의 연결고리 안에서만 움직이는 희한한 구조로 변해 버린 것이다

이후 노무현 가짜대통령은

이런 전통을 개선하기는커녕 아들딸 형 마누라까지 동원해서 먹자판으로 세월을 보내다 그 비리가 드러나기 시작하자

그 식솔들 면죄부를 당부하면서 부엉이바위의 귀신이 되고 말았지만

촌 설 살인이라 무책임한 막말로 사람을 죽여 놓고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가버린 그자는 저승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호된 벌을 받고 있을 것이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어떠했는가.

전직대통령들에 의해 저질러진 국가 시스템 구석구석 부조리의 암세포,

알면서도 매스를 가할 수 없었던 것은

과거 기업인으로서 이런 부조리의 한복판에서 함께 놀아난 공법이란

약점 때문에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기관실은 온통 돈과 권력과 조폭들의 연결고리가 거미줄처럼 얽히고설켜 돌아가고 있었으니 어느 한 부분을 고친다고 해결될 수 없는 악성종양으로 변해 버린 것이다

자 이런 와중에 세월호 사건이 터진 것이다

왜 정치권 언론 방송 모두가 들고일어나고 잇는가.

한마디로 박근혜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지난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아 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그 소리가 무서운 것이고 이런 말은 박근혜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적인 빚도 없다 뇌물 비리에서 초연한 유일한 정치인이고 축재를 해서 물려줄 가족도 없다

이런 분이 칼을 빼 들었으니 불안하고 무서울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오직 칼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란 게 죽은 영혼들을 애도하는 척하며

유족을 선동의 도구로 삼아 국민 여론에 불을 붙이려 하고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