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정말 정신 나간 썩은 통나무들로 채워진 것 같다
국민 여론무시하고 석은 통나무 하나 붙잡고 있다 호되게 당했으면
정신이 들만도 한데 똑같은 바보짓은 다시 하고 있으니 참 딱하기도 하다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 집안싸움에 질력이 난 유권자들의 민주당을
향한 사모곡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당대표에 뇌물
수수협의로 재판 중에서 정정당당하게 무죄를 주장하지 못하고
법의 허점을 교묘히 악용하여 소위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무죄판결을 받은
파렴치범을 당 간판으로 내세워 놓고 표를 달라고 했으니
이건 유권자 무시해도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었다
한 총리 동생의 아파트 전세금으로 사용된 1억불은 누가 봐도 한신경영
대표가 한 총리에게 주었다는 9억 원 중의 일부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시치미 묵비권행사로 무죄판결
받았다고 고개 쳐들고 다니는 후안무치라는 것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이런 여자를 당대표로 내세웠다가 4월 총선에서
추풍낙엽 호된 심판을 받았으면 이제 제성신이 들만도 할 터인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으니 이거 정말 석은 통나무 당이라 아니할 수 없겠구나.
박지원이 뭔데 돈 받아먹지 않았다면 목포 앞바다에서 할복 할 것이 아니라
검찰소완에 응하고 밝히면 될 일을 당 지도부가 총동원해서
이런 파렴치 하나를 위해 민심을 거역해놓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또다시
표를 달라 할참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천하 바보가 아닌 이상 민심과 대결해서 당치도 않는
방탄 국회다, 필리버스터다,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결사보위 검찰과 맛서
박지원을 보소 하겠다는 데는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본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동안 권토중래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써먹지 않고 준비해둔
노무현 가짜 대통령 만든 노하우와 비자금으로 언론 방송은 이미
수중에 들어 와있으니 여론 조작으로 국민 속여 놓고 전자개표기로 후다닥
짝퉁 대통령 만들 수 있는 구세주는 이자뿐이기 때문이다
박지원이 구속되는 날이면 5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한 대사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러니 죽기 살기 아니겠나.
정부 검찰 또한 이러한 낌새를 느꼈을 터인즉 더 큰 재앙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대로 내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을 줄로 안다
미국에 망명중인 옛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 의 증언을 들어보아도 다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 이제 전자개표기에 이골이 나있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전자개표기 조작이라니 국민들 의심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바로 박지원이 그동안 언론을 길들여 만들어놓은 함정이다
그러나 박지원이 구속되고 나면 이런 함정도 끝장이다
더더군다나 후안무치 파렴치범을 석은 통나무당의 새 간판으로 내세워 놓았으니
다가오는12월 대선에서도 보나마나 추풍낙엽 4월 총선의 재판이 되고 말 것이다
제 꾀에 지가 속아 넘어가는 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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