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외교통상부 거물 간첩 체포하라

benny kim 2012. 7. 24. 13:16

 

지난 6월 22일 국정원에서 북한식당이 있는 제외 공관 20여 곳에

“북한 식당 이용 자제하게 하라”는 공문을 발송했고 제외공관에서는

홈페이지에 “북한식당이용을 자제합시다.” 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는데

이에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에서는 다시 공문을 보내

“북한식당 이용 자제합시다.”

라는 내용의 공지 글을 내리라 했다는 소식이다

이런 놈들이 있나

이건 분명히 외교동상부에 숨어있는 고위 북한 고첨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내린 결정이다

북한식당이 단순히 밥장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은 국정원이나

외교통상부 재외 공관모두가 모를 리가 없지 않는가.

북한식당에서는 무선 짓을 하고 있는 곳인가

출중한 미인계 식당 여종업원들은 철저히 훈련받은 북한정보원이고

성매매 통해 한국의 고위 공직자 사업가 관광객을 상대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거물 정치인 사업가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 할 것 없이 성으로 매수 CCTV 비밀녹음 등으로 코를 괘여

놓고 자기들 편을 들게 하고 잇다는 것은 벌서 10년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 아닌가.

요즘 한국의 언론인 정치인 특히 종븍 좌파 정당은 물론 새누리당 안에서도

야당의 편을 들면서 배신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이런 꽃뱀

에게 물려 약점을 잡힌 자들인 것이다

필자는 6년 전 “지상 핵보다 지하 색스 핵이 더욱 무섭다”

http://blog.chosun.com/silverln/1560536

라는 글로 경고한 적이 있다

외교통상부서 “북한 식당 이용자제 하자라”를 글을 내리라는 공문을

발송하게 한 놈은 분명이 거물 간첩이니 당장 체포해야 한다.

대한민국 언론 모두 꽃뱀에게 물려 침묵하고 있고

만시지탄이지만 최근7월22일자 입력 미주 중앙일보에서 용기 있게 보도한

기사를 참고 로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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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당 미녀 종업원, 특정 룸으로 안내하더니[조인스]

북, 대남 정보수집 창구 활용

여종업원, 손님 대화 기록해 일지 형식 상부보고 의무화

기사입력: 07.22.12 09:55

2009년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한 북한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미녀 종업원들의 모습. 북한 식당은 대남 정보수집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AP=본사 특약]

“선생님, 룸을 사용하실 땐 말하는 것에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손님 접대를 위해 북한 식당을 자주 찾았던 중국 주재 상사원 A씨가 얼마 전 인간적으로 친해진 한 여종업원에게 들은 말이다. 평양으로 돌아가게 됐다는 그 여종업원은 A씨에게 마지막 인사말처럼 암시를 준 것이다. A씨는 “식사 중 북한 여종업원들이 음식 시중을 핑계로 대화를 엿듣는 느낌이어서 이상했다”며 “다른 곳이 비었는데도 특정 룸만 안내하는 일도 잦았다”고 말했다. 요즘 A씨는 북한 식당에 발을 끊었다.

 실제 지난해 9월 네팔에선 탈세혐의로 현지 당국이 북한 식당 옥류관을 압수수색했을 때 PC에서 식당을 찾았던 한국인 손님들의 대화내용과 신상자료가 담긴 보고서를 발견했다. 누가 언제 밥 먹으러 와서, 무슨 얘기를 주고받았는지 일지 형식으로 기록돼 있었다. 베이징에 거주했던 한 기업인은 “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이 단골이 된 국내 대기업 임원과 성매매를 한 뒤 약점을 잡아 현지 기업 동향 등을 수집하는 데 활용한 일도 있다”고 전했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이 늘면서 중국과 동남아·유럽의 북한 식당 이용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북한 음식과 미녀 종업원들의 공연을 내세운 북한 식당이 대남 공작기관의 거점이나 정보수집 채널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북한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해외진출 자국 식당을 무대로 우리 관광객과 주재원에 대한 공작활동을 부쩍 강화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북한 대남공작 기관들이 정보수집은 물론 유인·납치와 위해공작을 벌일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북한 식당의 여종업원들은 음식 서비스를 내세워 한국 관광객이나 주재원 등의 대화를 엿듣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대선 관련 사항은 물론, 정치권 동향과 현 정부에 대한 여론 파악과 함께 한국인들이 건네는 명함이나 사진도 꼼꼼히 챙긴다. 여종업원들은 ‘총화(결산회의)’ 시간에 수집자료를 매일 일지 형태로 보고하는 게 의무화돼 있으며, 이를 어기거나 부실하게 할 경우 소환 등 문책을 당한다고 한다.

 도청장치나 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정보수집도 이뤄지고 있다. 유력 인사나 주요 기업 주재원에겐 도청이 가능한 공간(룸)을 제공하며 정보를 빼내려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공작 거점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적잖다. 평양에서의 지령을 해외 공작원이나 한국 내 간첩에게 전달하고 북한에 보고하는 기능도 한다는 얘기다. 2004년 12월엔 한국진보연대 간부들이 베이징 북한 식당 묘향옥에서 노동당 통일전선부 공작원 3명과 만나 국내 정세를 보고하고 지령을 받은 게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북한은 이런 쓰임새 때문에 적자를 많이 내는 해외 식당도 그대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해외 북한 식당이 국가안전보위부·정찰총국과 내각 225국을 주축으로 한 공작기관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한다. 북한은 베테랑 공작원을 지배인과 안전대표, 봉사지도원이란 명칭으로 파견해 정보 수집과 공작활동을 총괄하고 여종업원을 감시·감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