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후안무치 군상의 대 행진

benny kim 2012. 7. 7. 02:57

무괴아심(無愧我心)과 후안무치(厚顔無恥)

내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다고 말한다면 이건 부처님, 예수님이기거나 이니면 거짓말인 것이다

서정시인 윤동주씨는 그의 시집 서시(序詩)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고 했으니

그의 이상은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보려 했지만 세상사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고 괴로워 하는 시정이 담겨있지 않는가.

이생을 살아온 사람치고 무괴 아심이라 자부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지라도 우리가 존경해 따르면서 저런 분이라면 세상에서

부끄러움 없이 살아오신 분이라. 소개하고 싶은 분은 있을 수 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재물이나 이권이 눈에

보이거든 먼저 의로움을 생각하고 불의에 항거하다 위험이 닥치거든

차라리 목숨을 버리라고 하신 안중근의사 는 요즘 대통령주변부터

권력자들 불의한 뇌물 먹다 줄줄이 쇠고랑을 차고 가는 무리들 앞에서

표상이 되실 분이시고,

교육은 썩을 대로 썩어서 선생, 학생 학부모 할 것 없이 모두

정상배들과 한배를 타고가면서 쑥밭을 만들고 있는 현실에다

부익부 빈익빈의 속빈 선진국 자살천국의 늪에서 해어나지

못하게 만든 사회구조를 바꿔 놓을 수 있는 바른길을 찾으려면

유일한 박사님의 길을 가게하면 될 것이다

유한양행 창업자 이시고 교육자이신 이분이시라면 일생을

부끄러움 없이 사신 분이사라 말할 수 있겠다.

하늘을 우러러 한접 부끄러움 없이 살다 가신 예수님을 따르라

목매 간에도 소리치는 목자요 목사라는 자가 자식을 죽이고

성도들을 성노리개로 삼아 즐기면서 재산을 갈취하는 소의 장사꾼

대형 교회 앞에 서서 회개하라 목자들아 외칠 수 잇는 분은

평생을 교회와 함께하시고 종교의 노밸 상이라는

템플턴상을 수상하고 그 상금 140만 불마저 1불도 쓰시지 않고

선교를 위해 몽땅 헌금하고 은퇴 후에 남한산성 외딴집에서

근검한 생활을 하시면서 6평 남짓한 다락방에서 기도로 여행을 보내시고

있는 한경직 모사님 이외에는 도무지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

템플턴 상금 수표를 받아 그 자리에서 북한선교기금으로 전하는

2~3분간의 시간을 두도 나도 한때는 백만장자였노라 하면서

재물에 초연 근검 생활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는 생활자체가

그의 공적 앞에 이토록 빛나보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안중근 의사 유일한 박사 한경직 목사

우리 필부가 볼 때는 이런 분들이야 말고 무괴 아심이라 할 수

있겠지만 당사자님들에게는 천부당만부당 사래질을 하실 것이니

이런 칭송 자체가 큰 결례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런데도 요즘 세상을 하도 요상하게 돌아가다 보니

내로라하는 썩어 구린내가 진동하는 자들이 앞 다투어 나타나서

나는 무괴 아심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요하고

철치는 후안무치 철면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이 또한 무선조화인가

통합진보당과 주사파 이석기, 김재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부정을 조사해온

통진당 진상조사위원회 1,2차 신상조사 검찰조사에서도

총체적 부정을 저질렀다고 발표를 했는데도 모두 정치적 탄압이라 며

승복을 거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고 고개 쳐들고 농민 집회에 참가했다가

쫓겨나는 망신을 당한 것이다 철면피도 이정도가 되면 정신병동에

가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다

후안무치 김대중 대왕의 대표적인 어록만 살펴보았다

*이 김대중이 일생동안 거짓말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

스스로 무괴 아심이란 말인가

*이 김대중이 대통령 되면 돈을 돌보 듯하고 우리가족 무 재산 가족이 될 것이다 -

김대중씨는 동교동 저택의 대지 177평에 방8개, 욕실 7개,

엘리베이터 별체 155평 규모의 경호건물까지 지어진 초호화 저택에서

미국 부인명의 부동산 자식들 줄줄이 뇌물 먹고 쇠고랑 찬 것이

무 재산 가족이던가.

*노밸 평화상 타면 그 상금을 국가에 내어놓겠습니다―그 돈 지금 어디 갓노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내가 책임지겠다―

뭘 어떻게 책임을 졌단 말인가

*우리가 북한에 퍼주기 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거짓말은 왕 거짓말이다

이왕대감 뒤를 이어 후안무치 철면피들 나도 하늘아래 한점

부끄러움이 없소이다. 하면서 행진하고 있는 후안무치 군상들 구경 좀 하소

박지원 이해찬 박원순 임수경 정동영 이용훈

곽노현 한상열 한명숙 오종열 강기갑 문재인 서기호 ~~~~~아

끝도 한도 없네 불법 입북했다 한반도기 들고 판문점 넘어오면

국회의원 금배지 달아주다 보니 나도 금배지 달 끼다 하고 나타난

노수희 끼워 달란다. 북한 가서는 그토록 잘도 나불 그리던 그 입

어째서 갑자기 벙어리가 되어 버렸나

그래도 감방 가기는 싫어서 한명숙 한태서 한수 배운 게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