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악이 득세하는 세상-1-박원순-

benny kim 2011. 10. 24. 01:02

 

그레샴의 법칙(Gresham's law)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라고

표현하였는데 이는 16세기에 영국의 금융가

토마스 그레샴(T. Gresham)이 제창한 법칙이다.

 

 

 

18세기경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유통하는 화폐는 모두 동화 아니면 은화였다.

그런데 화폐제작경비를 줄이기 위해 백 원짜리 은화에 백 원 값어치의 은보다

그 함량을 줄이고 명목만 백 원이라고 하여 유통시키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되고 보니 사람들은 자연히 백 원 가치의 은을 함유한 은화,

즉 양화는 보관하고 함량미달의 나쁜 은화, 즉 악화로만 사용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양화는 자취를 감추고 악화만이 유통되게 되어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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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은 화폐유통에만이 아니고 정치 사회 종교 교육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어 국가 발전에 치명적이 독소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착실한 학생들이 주로모이는 유명한 독서실에 어느 날 부터인가 저질 학생들이

몰려와 설치게 되면 착실한 학생들은 다른 독서실을 찾아 떠나고 만다.

 

 

 

*유명브랜드 만 취급하면서 명품 상가가 늘어서 있는 곳에 갑자기 작통가게가

판을 치게 되면 진품 브랜드 가게는 떠나게 된다.

 

 

 

*점잔은 명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클럽에 저질

막나니 가 들어와 판을 깨기 시작하면 명사들은 나오지 않게 된다.

 

 

 

등등 이런 현장들도 그레샴의 법칙에 따라 악이 선을 추방하게 하는 실례다.

 

이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모르고 간과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1)언론 방송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레샴의 법칙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정론 직필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 방송사는 행방불명이

되어 버리고 저질 좌경 신문 방송매체가 판을 치면서 깽판을 치고 있다

 

 

실례를 들어보자

 

 

 

*정치인이던 종교인이던 북한에 다녀왔다 하면 만경대 정신운운하면서

햇볕정책을 찬양하면서 좌경 용공분자가 되고 만다.

그런데 지난 2002년도 언론 방송사 사장단 50 명이 당시 김대중 정권

문화 관광부장관 박지원 인솔 하에 7빅8일 동안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서는

한결 같이 북을 찬양하는 종복 어용방송사로 전략하고 말았는데 도대체

북한에서 무선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김정일의 기쁨조 꽃뱀에게 물려 약점이 단단히 잡힌 냄새가 난다

대주분의 언론논조가 북의 지령을 받은것인지 좌경 논조이다보니 자유민주주의

명사들의 글은 자취를 감추어 버린것이다.

 

 

 

*삼양의 우지 라면사건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은 일본라면의 기술이전을 받아 1963년 처음 출시한

이후 승승장구 라면 업계 선두를 달리며 시장 점유율 50%를 기록했다

그러던 참에 1989년11월 우지 파동을 겪으며 언론 방송의 집중포화를 맞고 말았다

당시 얼론 방송에서는 먹지도 못할 수입 우지를 사용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침소봉대하며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8년이란 긴 법정공방 끝에 1997년 8월 우지가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다는 판결로 승소했지만 삼양은 부도 직전까지 몰리고 몰락한 상태

이였는데도 삼양을 무자비 하게 몰아세우며 대서특필한 언론 방송에서는

침묵을 일관하면서 한 회사를 나락으로 끌고 간 그 책임을 지겠다는

언론방송사는 없었다.

삼양라면은 국민건강을 위해 타제품과 달리 조미료첨가도 없었고 가격도

원가에 가깝게 책정한 가장 우량 식품이라는 것도 밝혀졌는데도 말이다

 

 

 

* 우리농산 통조림 방부제 첨가사건

1997년 검찰은 우리 농산 등 통조림 제조 3개회사가 인체에 치명적인

포르마린을 방부제로 상용 했다며 기소했고 언론도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대서특필로 무자비하게 후려 갈겼다

그러나 법원은 검출된 포르마린은 자연 상태에서 식품에 존재하는 프롬알데히트로

인체에 해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 했다

그러나 언론의 뭇매를 맞은 대두분의 업체들은 이미 도산한 뒤였다

 

 

 

*줄기세포 황우석죽이기 사건

황우석 박사는 세계 최초로 인간 체세포 배아 줄기세포 N1을 만들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그러나 서울대학 어용학자들이 나서서 그것은 줄기세표가 아니고

우연히 처녀 생식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면서 논문을 취소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황우석 박사를 시기 꾼으로 몰아세워 서울대 교수직도

해임되고 국가보건 복지부 에서는 황박사의 인간 체세포 연구 자격도 박탈해 버렸다

그러나 제판과정에서 서울대 조사위원장 처녀생식이란 것도 거짓으로 들어났고

황박사가 만든 줄기세포 N1은 인간체세포 배아줄기세표라는 것도 사실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황박사의 기술이 공인받은 것은 호주 국제특허가 승인나면서

확인 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특허 출원 권을 갖고 있었던 서울대학에서는

특허 수령을 거부 하였다

 

이 특허는 황박사의 것도 서울대학의 것도 아닌 국가 소유인데도 막대한

특허료를 챙길 수 있는 국익을 서울대학 그동안 줄기세포는 없다고 주장한

거짓이 알려 지는 것이 두려워 특허 수령을 거부 한 것이다

그러나 심사가 다 끝난 특허까지 수령을 거부하려거든 특허 출원 권을 넘겨라

한 것이다

 

거부할 명분이 없어 황박사의 특허권은 황박사 측으로 넘어왔지만 이미

수령 마감 기일이 지나고 국익은 허공을 날아 가버린 후 이였든 것이다

이후 캐나다에서 다시 황박사의 줄기세포에 대한 원천 국제특허가 승인이 나고

수령하게 됨으로 인하여 진실은 밝혀진 것이다

 

 

자 그러면 그동안 황박사 죽이기 에 올인 하면서 몇 년간 대서특필하던

언론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나는 황우석 죽이려 왔다”며 설치던 피디수첩

기자 나부랭이들은 지금 무었을 하고 있단 말인가

황박사 죽이기에 광분했던 만큼 보상 차원에서라도 대서특필로 보답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이러한 언론의 횡포로 억울하게 죽어간 기업 개인 정치인은 부지기수로 많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는 언론을 간곳없고 사이비 언론

방송만 활개를 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보면 이건분명 사이비 언론이 직필

정론 언론을 구축한 현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무소불위의 힘은 갖고 있는 좌파 언론을 등에 업고 좌지우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보다 더 무서운 자가 어디 있겠는가.

대기업이던, 청치인 이던, 개인이던 한번 걸렸다하면 단박에 박살이

나게 생겼는데 말이다

 

이놈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생쥐 신세일 태고 달라는 대로 주지 않고 버틸

장사 어디 있겠는가. 아니면 말고 식 허위 날조된 나팔을 불어 제길 탠데 말이다

이쯤 되면 이 괴물이 누기인지 대부분 짐작 할 테고 그 단체 또한 이곳에

구지 명시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그리고 닥치는 대로 뜯어 먹는 자칭 불도그가 서울시장이 되겠단다.

이자가 재벌들 후려처서 뺏은 돈으로 무선 짓을 하고 있었는지 중요한

사실만 열거 해보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