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 오후 7시 성령장료 교회에서 열린 선거인단회의에서 빅토밸리 제 11대 한인회장으로 노돈현 씨를 선출했다
빅토밸리 한인회 정관에는 직선제로 인한 선거 과열 및 선거후유증으로 한인사회가 분열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하여 간선제로 선출하게 된다. 현 이사 선거 관리위원 및 전직 회장 및 이사장으로 구성된 선거인단회의 에서 선출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입후보 등록자가 없어 정관에 의해 원로 자문의원회의 추대를 받아 선거인단회의에서 가부 투표에 의해서 선거인단 찬성 14반대 1표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추대를 받으신 분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 법과를 졸업하고 이 지역에서 19년간 사업을 사였고 한인회 제5대 6대 이사 제 7대 수석 부회장을 역임 하면서 한인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번 제 11대 한인회장 선거 인단회의에서 선거 관리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잡음 없이 선거 관리 위원회를 이끌어온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여 전직 회장 및 이사장으로 구성된 원로 자문 위원회에서 이분을 추대한 것이다 정관에 위하면 선거관리 위원장이 한인회 회장에 입후보는 할 수 없지만 등록 후보가 없을 때 추대 대상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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