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북 검열단 입국 불가

benny kim 2010. 5. 21. 07:04

북측 검열단 절대 불가

 

북한 태려 집단 천인 공로할 만행을 저질러놓고 퇴로를 찾아 중국에 목을

뫼었지만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한데다 급기야 움직일 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자 꼬리 자르고 달아날 구멍을 찾는다는 게 검열단 파견이란

얄팍한 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이놈들 이런 잔꾀로 위기를 모면한 전역이 있는데 이를 염두에 두고 국제적으로

코너로 몰린 궁지에서 탈출을 시도 해보겠다는 수작이다

 

과거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주한미군 사령관 리처드 스틸웰은 데프콘3(예비경계태세)을 발동하여놓고

미루나무 짜르기 폴 번연 작전(Operation Paul Bunyan)을 수행하였다.

 

폴 번연 작전 시 UN군은 데프콘 2(공격준비태세)를 발령하였다.

미국 본토에서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F-111전투기 20대가 한반도로 긴급 파견되었고,

괌에서는 B-52 폭격기 3대, 오키나와 카데나 미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4 24대가 한반도 상공을 선회하였다.

또한 함재기 65대를 탑재한 미해군 제7함대 소속 항공모함 미드웨이호가

순양함 등의 중무장한 호위함 5척을 거느리고 동해를 북상하여

북한 해역으로 이동하였다.

 

미국은 교전 상황에 대비한 구체적인 전쟁 계획인 일명 '우발계획'까지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폴 번연 작전 시 교전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국군 포병과 미군 포병이 북한 영토인 개성의 인민군 막사를 포격하고

개성 위쪽의 시변까지 포격하여 인민군 포병부대를 궤멸시킨다는 것이었다.

 

또한 전쟁이 확대될 경우 개성과 연백평야에 대한 탈환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인민군의 전차부대가 남진할 경우 이에 대한

전술핵의 사용도 고려되었다.

 

한국군은 폴 번연 작전과 함께 북한의 도발 유도계획을 세우고,

M16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으로 무장한 카투사로 위장시킨

특전사 요원을 공동경비구역 내에서의 폴 번연 작전에 투입하였고,

군사분계선 남쪽에 있던 북한 초소 4개를 파괴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이에 대응하지 않았다.

 

북한은 긴급 수석대표회의를 요청, 김일성북한 주석의 '유감성명'을 전달했다.

-위키백과 사전 인용-

 

이때 미국 측의 실수는 이런 꼬리 짜르기 유감 서명은 받아들이지

말고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았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 핵을 가지로 장난질하는 국제 깡패로 키워 놓은 것이다

 

한국 미국은 물론 유엔 회원국은 이참에 6자 회담이고 뭐고 단단하게

혼쭐을 내여 놓아야 하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저놈들 꼬리가 잡힐 줄은 모르고 제 2의 도끼만행 사건을 저질러 놓고

똑같은 방법으로 빠져나가려 검열 단 파견운운하고 있다

 

검열 단을 받아 들였다가는 이놈들에게 퇴로를 만들어 주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유엔의 결의안이 채택되고 궁지에 몰리게 될 때 또다시 무릎 꿇고

일부 과잉 충성 분자들이 저질은 잘못이라며 유감표명 운운하며 국제

적인 제재에서 빠져 나가려 들것이다

 

더 이상 속지 말고 군사적인 응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해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이놈들의 공갈 협박에 기죽을 필요가 없다

이놈들은 우리의 제재나 응징에 대해서는

전면전쟁을 포함한 강경조치로 대답할 것이며 전면전쟁은

역적패당(남한 정부)의 본거지를 깨끗이 청산하고 통일대국을 세우는

성전(聖戰)이 될 것 이라고 협박했다.

 

북한 국방위는 "우리(북) 주권 안에서 발생하는 자그마한 사건도 대결

광신자들의 도발로 낙인하고 보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도 했다.

 

제발 그렇게만 되어라

단박에 계엄령 선포해놓고 보안법도 강화 하고 대한민국 안에 둥지를 들고

있는 좌파 무리들을 송두리째 뽑아 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고

잘하면 북한 스스로 무너지고 통일이 될 지도 모른다.

 

이놈들 국민들뿐 아니라 군인들 에게 먹을 식량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이는

주제에 전면전 공갈을 치고 있다

중국의 지원 없이는 절대로 전면전 못한다.

 

중국 제아무리 까불어 봐야 이직은 아니다

미국이 기침하면 중국 경제는 몸살을 하는 판인데 미국과 맞붙어 북한을

대신하여 싸울 가망은 -0- 빵빵 이다

 

천안함 46명의 영령들이 대한민국 통일의 염원을 이외로 빨리 이룩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염원한다.

정부는 북의 검열 단 파견 절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