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를 철회 한 이유-
월남이 패망한 가장 큰 이유가 내부의 적들이 국민을 선동하여 미군을
철수하게 만든 것이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월남 패망의 전야와 같은 길을 가고 있었다.
도대체 남한의 정치 거물들이 북한에 다녀 왔다하면 북을 찬양하고 적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주적개념도 없애 버리고 국민들을 오도하고 있었고
국민세금으로 좌익 용공 단체를 양산하여 정치 경제 사회 노조
교육계를 망라해서 북을 찬양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국영영상매체 마저 북한의 지국 방송국이 되어 버린 꼴이 되었으니
지난 대선에서 우익 진영이 승리하지 못했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월남 꼴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필자는 비록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6.25세대로 조국을 사랑하는 골수 우익의
보수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이다
따라서 지난 17대 대선에서 미력하나마 본국의 우익 논객님들을 도와
다시는 좌익 정권이 들어서서는 안 된다는 운동에 동참하였고 한나라당이
예쁘다기보다 우익 정당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고 한나라 당
후보경선에서는 이명박 보다 줄 곳 박근혜를 지지 했던 사람이다
민주주의란 경선 과정에서는 누구를 지지하던 자유이다
허나 일단 경선이 끝나면 승자에게 힘을 모아 주는 것이 원칙이고
민주주의의 골간인 것이다
헌대도 박근혜님은 이런 원칙을 무시 하고 현 이명박 정권을 물고 늘어지면서
좌파 무리들의 편에 서서 나라 잘못되기를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행위는
아무리 필자가 지지했던 정치인 이였다 해도 다수결의 원칙도무시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면서 호시 탐탐 재집권을 노리며 이이제이(以夷制夷)
자신을 이용해서 여권분열을 책동하고 있는 좌파무리들을 도와 주역을 맞고
나서는 정치인을 더 이상 지지를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필자가 이명박 정권을 지지하는 이유는 중도 실용을 내세우며 국내의 좌파
들에게 좀 더 강한 정부가 되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많기는 해도 유일한
우익정당이고 다시는 좌익 정부가 들어서서는 안 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천안호 사건을 한번 보자
김대중 2000년 6월 김정일과의 정상회담 이후 김정일을 ‘식견 있는 지도자’로
‘이해력과 판단력이 빠른 사람’이라고 했고 노무현 이는 통 큰 지도자라 한 반면
박근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약속 잘 지키는 신뢰 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 하였는데 당시에는 외교적인 수사 정도로만 생각했다.
허나 그말이 진심임이 들어나고 있는데 아연 질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 집단은 아버지를 죽이려 시도하다가 어머니를 죽인 자들이고
김신조 일당을 보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려 한자들이다
아웅산 태려, 칼기 폭파를 자행한 이런 자의 두목 앞에서 신뢰 할 수 있는
지도자라니 그러면서 자신을 이자와 동격에 올려놓고 신뢰의
화신인 것처럼 거짓 선전을 하고 있는 데는 첨언할 말이 없다
박근혜씨에게 한번 물어 봅시다
지금 46명의 무고한 장병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호 사건이 저자들의 소행이
아니라는 믿음이 가는지요.
남한의 자작극이란 말을 그대로 믿어도 되는 것인가
금강산 관광 합의도 무시하고 남의 재산을 일방적으로 동결 강도짓을
해도 되는 것인지요.
단순 관광객 박왕자 씨를 사살해도 되는 것인지요.
개성공단 사업도 차단하겠다는데 귀하가 그렇게 믿고 있는 김정일 집단을
정말 믿어도 되는 것인지요.
왜 말이 없는가? 박근혜의 정채성이 의심스럽다
마지막으로 이명박 정부는 천안호 사건을 계기로 해서 적을 응징하는
가장 종은 방법은 국내에서 암약중인 좌파 무리들을 뿌리 뽑는 것이다
민주당 민노당 방송 청치인 할 것 없이 박살을 내어야 한다.
사법제도 개편도 서둘려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폭력 테러범 좌익 용공분자 대주분 영장도 기각되고 무죄로
석방되고 있다
재판은 판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사건 담당판사를 지명하는 법원 서기의
손에서 좌우 되고 있는 실정이다
좌익 용공분자 정치 깡패 등등 어느 판사에 가면 유죄 어느 판사에 가면 무죄
어느 지방사람 같은 지방출신 판사에 가면 무죄 타지방 판사에 가면 유죄
이렇게 분류해 놓고 있는데 검사들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는 사법제도
하에서 OOO 소탕 작전은 마지막에 가서 물거품이 되고 마는 현실이 아닌가.
이모든 것을 뜯어 고칠 수 있는
절효의 기회가 온 것이고 가장 확실한 응징이 될 것이다
저자들이 10 여 년간 구축해 놓은 남한 내의 간첩 조직을 완전박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준 것이고 국내외 여론도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