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교회는 주식회사 인가-
몰몬주식회사라는 표지와 함께 특집기사를 올린 타임지
시사 주간지 Time 표지에 몰몬 주식회사라는 주제를 올리고
특집을 실은 적이 있다
몰몬교회는 이윤 추구가 목적인 주식회사인가 연간 막대한 흑자를
내고 있는 몰몬 교회에서 운영하는 회사들은 분명 주식회사 인
것만은 사실이다
다만 거기에서 나오는 이윤이 어디로 가는가를 살펴본다면 일반
주식회사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몰몬교회의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잇는 수많은 회사에
성도들이 바친 십일조를 재투자 하는 이유는 달란트의 비유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창고에 보관중인 십일조를 그대로 땅속에 묻어
두어서는 안 되고 그것을 그대로 써 버려서도 안 되고
한 알의 씨앗(밀알)을 다시 심어 풍성한 추수를 해서 십일조를 바친
성도들의 복지를 위해서 되돌려 줄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기업을 거느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사업장의 특징은 특별히 전문 관리자나 기술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로 봉사하고 있는 직원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이분들은 대부분 감독의 창고에서 무상으로 모든 식품 기타 생황용품을
가져온 대가로 노동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하지 않고 얻어만 먹는 개으름뱅이를 만들지 않으려면
일자리를 줄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997년 8월 4일자 타임지(TIME) 특집 기사
출처 http://www.ldskorea.net/chch11.html 번역 주덕영
필자가 요약해서 전재 한다
유타주(Utah State)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사람들 사이에 복지 광장(Welfare Square)이라고 불리는 구역에는
밀이 가득 들어 있는 15개의 기둥 모양 곡물창고(사일로)가 서 있다.
여기에는 작은 도시가 6개월 간 먹을 수 있는 양인 1천 9백만
파운드(약 8600톤)의 밀이 저장되어 있다. 그 옆에 서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감독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밀을 다른 곳을 옮기지도 팔지도 주지도 않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모퉁이에는 감독의 창고라 불리는 곳이 있다.
이 창고에 가득 쌓여있는 물건들은 모두 남에게 무상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선반 위에는 몰몬 교회에서 생산한 데저렛(Deseret)이라는 상표가
붙은 세탁비누와 아이다호주 보이즈에 위치한 교회 식품 공장에서
만들어진 데저렛 상표의 복숭아 통조림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그 옆에는 샌디에고의 교회소유 공장에서 생산된 데저렛표 참치
통조림이 있고 또 아이다호주 교회 농장에서 생산된 콩과 데저렛
땅콩버터, 데저렛 푸딩도 있다. 이 물건들을
이상하게 생각할 건 하나도 없다.
이것은 단지 거대한 몰몬 복지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다.
몰몬 교회의 복지시스템은 아마도 이 나라의 복지 관련 조직 중
가장 큰 민간 복지조직일 것이다. 이 물건들이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지급되면 창고는 새로운 물건들로 보충이 되고 그러면 그 보충된
물건들은 또 다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그러나 곡물 창고에 들어있는
곡식은 아무에게도 주어지지 않는다.
케빈 닐드(Kevin Nield)라는 이름의 그 감독은 이유를 설명한다.
이것들은 비축 식량입니다. 필요한 때를 위한 것이지요.
필요한 때라니요?
말하자면 사태가 나빠져서 정상적인 유통구조가 마비되는
그런 때를 말하는 것이지요.
다른 유통조직이 모두 붕괴된다 하더라도 교회만큼은 여전히
가난한 사람과 부족한 사람들을 돌불 수 있으리라는 것이지요.
역사학자 잰 쉽스(Jan Shipps)는
몰몬들은 1950년대부터 비방의 대상에서 벗어나 존경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으며 이 사회는 가정중심, 명쾌한 낙관주의, 정직성, 그리고
적극성인 결합된 그들의 특성을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요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상하원을 합쳐 열 다섯 명이나
되는 몰몬 신자 국회의원들이 지금 의회 복도를 분주히 오가고 있다.
몰몬 신자로서 저술가이며 컨설트인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는
5년간이나 베스트셀러 명단에 오른 그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에서 이
몰몬 신조의 일부를 소개한 바 있다. 미국의 FBI와 CIA는 몰몬 신자가
부정 없는 정직한 사람들이라는 점에 착안해 그들을 직원으로 유치하는
계획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
필자주: “FBI, CIA 직원 대부분이 몰몬이고 한국을 비롯해서
해외 주재 미 대사관직원들도 대부분 몰몬들인데 그 이유는 그
나라에서 봉사한 적이 있는 귀환선교사가 그 나라의 언어 풍습
문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톤주립대학의 사회학자인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는
앞으로 83년 후인 서기 2080년에는 세계적으로 몰몬 신자의 수가
2억 6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태어난 종교들 중 가장 성공한 종교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 하나이다.
주: 2008년 현제 몰몬 회워수는 약 14백만이고 지금의 성장 추헤라면
몇년후에 1억을 돌파할것이다
1950년까지 1백만 이 걸리는 시가는 120년이 걸렸지만 그후 백만 돌마는
평군 5년 지급은 평균 1년 앞으로는 머지 않아 년간 1천만명씩 증가할 정망이다
(몰몬교회에서 운영하는 기업을) 보면 깨끗한 거래, 드높은 사기,
자선 기부, 어떤 주주집단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고위 지도자들의
회계 처리에서의 깔끔함 등 모든 관점에서 최우량 기업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역사학자 레오나드 애링턴(Leonard Arrington)은 이 교회와
그들의 가치관은 미국 서부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역할을
담당해왔고 지금도 그 역할은 계속되고 있으며 몰몬이즘이
곳곳으로 퍼져 나감에 따라 국가 전체의 발전에 있어서도 하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 말한다.
그리고 종교의 다원성을 인정하면서도 물질적 성취를 세상의 큰
가치로 생각하는 나라에서는 몰몬의 믿음이 결코 다시는
배척을 받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육우목장은
텍사스주에 있는 킹 목장(King Ranch)이 아니다. 플로리다주 올란도
부근에 있는 데저렛 캐틀 앤드 시트러스 목장
(Desert Cattle & Citrus Ranch)이 세계에서 제일 큰 목장이다.
그 크기는 312,000 에이커 (약 3억 8천만 평)이며 이 목장은 모든
지분을 몰몬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견과류(nuts) 생산 업체인 솔트 레이크 시티 소재
애그리저브(AgReserves)사도 역시 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14번째로 큰 방송망인 보너빌 인터내셔날
코퍼레이션(Bonneville International Corporation)과 16억불
자산을 가진
*베너피셜 생명보험회사(Beneficial Life Insurance)도 역시 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필자 주: “빙햄 동광산
몰몬교회가 소유 하고 있는 세게 최대의 빙햄 (Bingam Canyon)노천
동광산도 있다
1905년부터 채굴이 시작 현재까지 50억 톤의 동 원석을 채굴하였고 지금도
하루 평균32만 톤의 원광석을 생산하고 있다 ”
솔트 레이크 시티에 본부를 둔 몰몬교회보다 더 부유한 교회가
몇몇 있기는 하다.
그러나 미국에서 후기성도들 만큼 물질생활에도 적극적인 주류파 교회는 없다.
신자 일인당 계산할 때 몰몬교회 만큼 물질 면에서도 성공하고 있는 교회는 없다.
*십일조 입금액이 워낙 커서
록키산맥 제주(Intermountain States)에서는 동부와 서부해안에서 온
자본과 십일조가 거의 맞먹는 규모가 된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주: “몰몬교회에서는 헌금시간도 별도로 없고 헌금 이야기도
하지 않고 헌금하는 모습도 보지 못한다.
그런대도 어째서 일반 기성교회의 성도 대비 헌금액이 6배나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 몰몬교도들은 실업자가 없고 수입도
그만큼 많다는 뜻도 잇지만 정직하게 십일조의 법을 지키는
몰몬들의 정직성 때문이다”
*미국최대의 육우 목장
애그리저브와 애그리노스웨스트(AgriNorthwest)는 플로리다주
올란도에 있는 미국 최대의 육우목장인 데저렛 목장 외에 50개의 영리적인
농장과 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 토지 가격만 8억 5800만불에 달한다.
교회는 또한 복지시스템을 뒷받침하는 100여개의 시설을 갖고 있다.
워싱턴 주립대학교 사회학자 스타크는
교회 안에 직업적인 성직자가 없고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부름을 받아 교회에서 봉사하기 때문에 교회가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몰몬교회의 방법은 세상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교회를
이끌어 나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데저렛 매니지먼트 코퍼레이션을 움직이고 있는
로드니 브레이디(Rodney Brady)는 유명한 하바드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거대 제약회사인 버겐 브런스위그(Bergen Brunswing)의
수석 부사장을 지내고 연방정부 보건교육복지부
(U.S. Department of Health, Education, and Welfare)에서 1970년에서
1972년까지 차관보를 지낸 사람이다. 아런 사람들이 교회의 고위
관리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다른 예를 들자면 스테이크 회장(교구장) 토니 번스
(Tony Burns)는 마이애미에 본부를 둔 트럭 렌탈 기업왕국인
라이더 시스템즈(Ryder Systems)의 회장 직을 맏고 있다.
그리고 존 헌츠맨(Jon Huntsman)이 있다. 능력 있는
"지역관리역원"인 헌츠맨은 공식적으로 교회의 재정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바로 그는 돈을 벌뿐만아니라 남을 위한 일에 많은 돈을
쓰는 전형적인 몰몬 인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매출액 50억불, 종업원 1만명에 달하는 화학회사인 헌츠맨
케미컬 코퍼레이션(Huntsman Chemical Corporation)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순이익의 극대화였던 사업의 목표를 10년 전에
부채를 완전히 없애는 것,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되는 것, 그리고
고통받는 사람을 구하는 것 세가지로 바꾸었다.
그래서 그의 회사는 이익 중 1억불의 돈을 유타 주립대학교
암연구센터에 기증했다.
그의 회사는 1988년 지진으로 집을 잃은 수많은 아르메니아인들을
위한 콘크리트 건축 자재 공장을 지어 주었다. 그리고 그의 회사는
아동 병원에서부터 구호 식량 배급소에 이르기까지 작은 규모의
자선 구호 기관에도 넉넉한 기부를 하고 있다. 기업 목표를 바꾼
후의 결과를 헌츠맨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더 큰 성취감과 열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단합과 팀웍과 사기는 이처럼 높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일주일 중 15시간 내지 20시간을 무보수의 성직자로 일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나는 나의 생활과 기업 활동을 종교적
신념과 분리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회 회원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워질 때 우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그 다음에 가족과 친척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가르친다. 만일
그것에도 실패하면 그가 속한 지역 교회의 감독은
"감독의 창고"에서 무료로 필수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주게 된다.
감독의 창고"에는 데저렛 상표의 구호 물품이 가득 차 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후한 도움이 무제한으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복지시스템에는 97개의 고용촉진센터가 있는데 복지 담당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수혜자들은 일반적으로 10주 내지 12주 안에 새로운
직장을 갖게돼고 더이상 구호 대상이 된지 않는다고 한다
.
필자 주 :“직업적인 성직자가 운영하는 교회는 대부분의 헌금이
성직자의 인건비로 나가버리고 실지로 양을 먹이는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초대 교회를 세우시고 삯꾼은 목자가 될 수
없고(요 10:11) 양의 무리들이 목자의 식물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에스겔 34:9)
예수님 당시 12사도들도 모주 어부요 세리요 목수라는 별도 직업을
가지고 교회를 이끌어 온 평신도 교회였던 것이다 ”
필자 주: “몰몬의 일부다처제에 대한 오해
최근 미국에서 일부다처 종파(FLDS) 지도자가 범죄 혐의로 수배 및
체포되는 과정에서 언론에 그 종파를 “몰몬교” “몰몬교 일파”,
“근본주의 몰몬교” 등으로 보도되어 오해를 사게 하고 있으나,
사실은 이들과 “몰몬교”란 별명으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소수의
불범단체라는 사실을 밝힌다. 라는 해명기사와 함계 사과 문을
올리고 있는 얼론 방송이 많이 있다
후기성도교회에서는 100연년 전에 일부다처를 실시한 적이 있다
공식적으로 일부다처를 실시한때는 1852년이었고 그 후 38년간
실시하다가 109년 전인 1890년에 폐지하였고 지금은 어느
종파보다 순결을 강조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합법적인
부부 외에 외도만 했다가도 교회에서 파문을 당하고 만다.
몰몬교뿐만 아니고 초기 기독교 역사를 보면 일부 다처를 하지
않은 종파는 하나도 없다
현재 몰몬교회의 순결의 법에 의하여 여성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는다던가. 가슴이 노출되는 옷을 입는 것
까지 금하고 있다“
필자 주: 타임지 뿐만 아니라 150여 년 전에 후기 성도들을 서부로
쫓아내어 버린 미국의 언론들도 지금은 더 이상 몰몬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쓰지 않는다.
일부다처에 대한 기사 를 쓸 때도 FLDS(월리주의 몰몬) 은
후기 성도교회(몰몬) 와 무관하다는 단서를 반드시 단다
왜냐하면 미국의 치부를 몰몬이 치유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실지로 미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단체는 미국 인구의 2%불과한
유대인과 5%의 몰몬 들이다
실지로 이두 단체는 미국의 어떠한 법도 저지 할 수 있고 주민발의
안을 통해 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력과 정치적인 인재가 막강하다
몰몬교회에가 운영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Desert Cattle & Citrus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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