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4.29 보선 한나라당에는 보약

benny kim 2009. 5. 2. 01:42

-이명박 정부 박근혜 진영 심기일전하여 정권 재창출에 동참하라는

국민의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4.29보선에 대한 평가가 방송신문 인터넷상에 도배를 하고 있지만 진작

핵심이야기는 볼 수없는 것이 유감이다

이번 대선 결과는 예견한대로 한나라당의 집권재창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여당 내 주류는 5대0 참패에 할 말을 잃었고 대신 박근혜진영은 속으로

자축을 하고 있는듯하지만 명파건 박파건 모두 자랑할 것 없이 잘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4년 후 권토중래 호시탐탐 재집권을 위해 실탄을 뿌리면서 언론방송

인터넷상에서 벌리고 있는 좌파무리들의 공작이 먹혀 들어가고 있다는

결과를 보여 준 것인데 이걸 모른다면 명파건 박파건 앞으로 정권재창출에

관한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럼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진영에서 무었을 잘못 하고 있나를 지적하겠다.

필자는 박파도 명파도 아니지만 골수 우파인 것만은 사실이고 현 정부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따라서 4년후 무선일이 있어도 다시는 좌파 무리들에게 정권을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 때문에 한나라당의 양진영에 경각심을 심어 주기위해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니 양진영은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우선 현 이명박 정부와 주류 국회의원들의 잘못을 지적하겠다.

과거 5.16군사혁명이 성공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민들에게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면서 가슴에 응어리 저 있는 부분을 확 풀어 주었기 때문이다

4.19학생 혁명이전의 사항을 상기하기를 바란다.

 

정치하는 놈들은 모두 정치 깡패와 한통속이 되어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국민들을 시궁창에 내동댕이 쳐놓고 있었다.

연예계 는 임화수라는 제왕 앞에 벌벌 기어야하고

동대문 시장 등 상인들은 이정재 지하 정부에게 세금을 바치지 않고서는

배겨 날수 없었고

불법 선거를 항의하는 고려대 학생들의 평화적인 항의 시위를 몽둥이

쇠갈고리 등으로 무지비한 폭행을 가해 모든 국민과 학생들을 공분케 하면서

4월형명의 단초를 가져 오게 하였다

 

허나 혁명 후 집권한 장면정권을 신파구파로 갈라져 서로 싸움질만 하면서

이러한 국민들의 가슴에 응어리져 있는 한은 풀어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법원에서는 이런 정치깡패들에게 솜방망이 선고를 하면서

결국 5.16군사 혁명을 불러 왔고

군사혁명 정부는 국민이 바라는 응어리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판단하고

이런 정치 깡패들을 단숨에 단두대의 이슬로 단죄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준 것이다

 

현 이명박 정권 또한 당시 장면정권과 진배없고

현재 한나라당은 당시 거대 여당이면서 민생법안은 뒤로한 체 신구파가 밤낮

사움질만 하던 민주당과 똑같다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소위 좌파정치 깡패들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쇠막대기 들고 경찰을

백주대로에서 개 패듯이 두들겨 패지을 않나

이놈들 잡아 가는 척하면서도 법원에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두들기면서

뒷구멍으로 모두 빠져 나가게 하지를 않나

장래가 창창한 연예계 젊은 여성이 검은 범죄자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을 해야 하고

연간 600~1000%의 사채업자는 없어지지 않고 서민들의 목을 죄고 있는데

이런 자를 처단할 생각을 하지 않고

공권력의 수장의 목을 잘라 버리는 정부를 보면서 누가 이런 정부를

지지 한단 말인가

 

거대 여당이면서 민생 치안법안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폭력을

휘두르며 국회를 쑥밭으로 만들고 있는 좌파 무리들에게 질질 끓여다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 얼마나 답답하고 속 터지게 하는 줄 모른단 말인가

여당이 내세운 국회 의장이란 자는 국민의 편에 서지도 않고 폭력 좌파의

정당에 매수당한 세작처럼 행동하면서 거대 여당의 힘줄을 끊고 있는데도

속수무책이란 말인가

 

그럼 거대 정당이면서도 왜 이렇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가.

그것은 필자가 이미 지적한 것처럼 엄연히 실존하는 박근혜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이재오 이방호 등을 내새워 팽하려 한데서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

진 것이고 박근혜진영으로 보면 실컷 이용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

여당내의 야당이 될 수밖에 없었고 한나라당 잘되기를 바리기 보다 이명박 정부 힘을

빼는데 주력하다보니

말만 거대 여당이지 법안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는 허울 좋은 거대 여당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이참에 재집권을 위해 거대한 실탄을 거머쥐고 호시 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좌파무리들은 한나라당의 이런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소위 가짜

박파들을 대량고용하며 인터넷상에 24시간 죽치고 앉아 박근혜 띄우기

글을 도배를 하고 있지만 차기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 들어가면 요놈들

ID 바꾸어 가며 결국 박근혜 죽이기에 올인 할 놈들이다

 

지금 박근혜 진영에 힘을 싫어 주면서 여당의 기를 빼서 법안하나 처리하니

못하게 해놓고 소의 선거 제왕이란 명칭을 써가며 인기 몰이에 몰입하여

차기 대선의 꿈을 부풀게 해놓고는 한나라당 주류의 반감을 사게 하여

공천 탈락이란 독약을 먹이려 하는 전락이다

 

자 이렇게 되면 박근혜 신당을 만들든가 아니면 막판에 가서 좌파 진영과

손을 잡고서라도 대선을 꿈을 쟁취 하겠다고 하겠지만 박근헤로 본다면

좌파 무리들이 던져 주는 독약을 삼기는 결과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럼 4.29보선이 한나당에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자명해 진다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양진은 무선일이 있어도 합해야 하고 더 이상 좌파

무리들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주류 진영에서 머져 양보를 해야 한다

이것이 순서이다 결자해지 아닌가.

 

공천에서 보듯 당선가능한 분을 공천해야지 박파 견제를 위한 공천은

자멸의 길로 가는 것이고 당 지도부도 박근혜 진연을 중심으로 재편성되어야

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대안이 없다 미우나 고우나 엎고 가야 한다.

정몽준 의원도 차 차기를 내다보고 힘을 합해야지 박근혜를 견재하려

하면 안 된다

 

박근혜진영도 이제 몽니를 고만 해야 하고 집권여당에 몸담고 있는 이상

이명박 정부를 적극도와야 하고 산적해 있는 법안 처리에 동참해야지

사사건건 발목을 잡으면서 중요한 선거에서도 뒷짐만 지고 앉아 인기몰이에만

신경을 쓰는 것은 좌파 무리들을

도우는 것이고 당내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대중이기에만 연연하는 것은

사상누각이고 공천 탈락이란 수모를 겪게 될 것이고 차기 대선에서 또다시

쓴맛을 보고 말 것 이라는 것을 경고 해 둔다.

 

지금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진배없으니 걱정할 것 없다 하시는 분들

천만의 말씀이다

저자들 종국에는 뭉치게 될 것이고 투표율이 항상 90%넘은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인천 부평 에서민주당 승리가 바로 4년 후의 대선결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바란다.

 

바로 이것이 한나라당에는 보약이고 4.29보선의 교훈이며 좋은 결과 이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