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내 조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benny kim 2009. 4. 19. 23:33

내 조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시도 때도 없이 위기설 주장하는 사람들 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그런 위기설이 나라에 무선 도움이 되었던가?

 

유동성위기, 4월 위기설, 9월 위기설, 외환위기설, 환율위기설,

금융위기설, 지금은 단편적인 외신 보도만 가지고

싱가포르의 도미노 위기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도대체 이런 분들이 경제학자요 전문가랍시고 북한어용

방송국에 나와 떠들고 있고

언론에서도 덩달아 보도 하고 있는데 그래 그런 위기설의 허구가 

한번이라도 실지로 닥쳐 온 적이 있었는가.

 

그럴 때마다 경제학자도 아닌 필자는 쥐꼬리만 한 실물

경제 지식을 가지고 반박해 온 것이다

과거 필자라 올린 아래의 글을 한 번 더 읽어 보시고

경제학자 국회의원 나리님들 그 유명한 미네르바의 주장이

옳았는지 무명의 경제 초등학생의 말이 옳았는지

비교 해 보시기 바란다.

 

위기를 타고 가는 기회 2008/10/10 14:22

http://blog.chosun.com/silverln/3412235

정말 외환위기는 오는가 ? 2008/10/07 19:04

http://blog.chosun.com/silverln/3405651

위대한 우리 민족 (2008/09/07)

http://blog.chosun.com/silverln/3336761

유동성 위기설은 전화 이복 (2008/09/03)

http://blog.chosun.com/silverln/3324887

9월 위기설은 바보들이 하는 소리 (2008/09/02)

http://blog.chosun.com/silverln/3322775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2008/06/16)

http://blog.chosun.com/silverln/3084893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싱가포르의 도미노 위기는 없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 불황에서 제일먼저 탈출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 말하고자 한다.

그 근거로는

 

첫째 한국은 수출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다

유로화의 달러 대비 폭등(절상)에 이어 엔화, 파운드,

싱가포르달러, 바트화 등 대부분의 경쟁국 통화의 절상에

비해 원화 가치는 하락하면서 국제 경쟁력을 되찾고 있다

 

원화 환율이 800대에서 1400대로 치솟고 일제히

대한민국에 외환위기가 온다고 난리를 부리고 있을 때도

필자는 무역수지를 개선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고

전화 이복이 될 거라 한 것이다

(실지로 무역 수지는 흑자로 돌아 섰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원화가 더 하락할까(절상) 걱정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은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가 싱가포르가 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싱가포르는 대미 달러에 비해 3.8% 절상되어 있지만 한국

원화는 3%가까이 하락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모든 경쟁국에 비해 한국만이 수출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대한민국은 미국이나 세계금융권에 비해 은행 불실이 없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불실 주택담보대출) 위기에서

온 것이다

 

미국의 부동산 담보대출(LTV)은 주택 가격의 80%~100% 까지

대출해주었다 .

따라서 주책가격이 30~40% 가 하락하면서 원금회수가 불가능해

지면서 은행불실로 이어 졌지만

한국의 주택 담보대출은 주택가격의 40~60%정도 이므로

주택하락이 은행의 손실로 이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셋째 대기업의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든든하다

한국의 IMF 금융이기가 가져다 준 새옹지마 덕분이다

당시 좌파 정권은 불실 기업 정리라는 구실로 모든 기업들에게

부채 비율 200% 이내로 줄여라 못 박아 놓고 이를 지키지

못한 알자배기 기업들 가차 없이 뺏어다 외국에 팔아 치우면서

뒷구멍으로 리벳 챙겨 소위 통일자금 면목으로 외국에 감춰 놓고 있다

 

허나 결과 적으로 한국의 대기업들은 회사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부체 비율을 과감하게 줄이면서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칼을 들이 댈 때도 피해 가기 위해 비상금을

쌓아 놓고 있었다.

 

한때 삼성 현대 등 대기업들은 30~40% 부체 비율에다 현금을

5조에서 8조원까지 비상대기 시켜 놓고 있었는데 이 돈이 전화

이복이 되어 세계의 모든 기업이 유동성 위기에 허덕이고 있어도

유독 한국 대기업만 여유만만하게 광고료를 쏟아 부으면서

공격적인 판매 전략에 매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 좋은 예가 현대차의 대미 판매 증가이다 미국 일본 구라파

내노라 하는 자동차의 판매 실적 폭락에도 불구하고 현대 차만

독야청청 전년대비 판매 증가를 가져 온 것은 그동안 쌓아

두었던 현찰에다 원화 평가 절하에서 온 환차이윤을 가격 하락에

쓰지 않고 광고 등 공격적 판매 전락에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구라파 등 다른 경쟁국에서는 현대와 같이 할 수 없는

이유는 유동성위기에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 통화가 대미

달러에 비해 절상되어 있고 가격인상을 해야 할 욘인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넷째 바로 이런 결과를 가지고 이명박 대통령은 G20에서 큰소리

치고 한국의 위기를 벗어난 노하우를 배우라 한 것이다

G20

정상회담 안건 선정에서부터 성명서 초안 작성에 이르기까지

주도적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한국이 과거에 외환위기를

극복해낸 경험이 정상회담의 주요 화제로 끌어내는데 성공했고.

영국 고든 브라운 총리 주최 만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자리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바로 옆에 마련되었다는 것은 세계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이

옳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려 한 것이다

 

G20에서 보여준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세계가 놀라고 있는데

(외신 보도)

비해 국내에서는 까 내리기에 바쁜 것도 못된 개의 근성 때문이다

아무리 대통령이 미워도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면 안 되나?.

 

다섯째 국회는 하루 빨리 한미 FTA 비준해야 한다.

싱가포르는 내수시장이 너무 좁고 수출에만 위존 하다가

지금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도 내수시장이 너무 좁기 때문에 환율이 다시

절상되는 경우에는 싱가포르의 재판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싱가포르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하루 빨리 한미

FTA가 성사되어야 하고 국회에서 미적거리다 재협상을

요구하게 되면 미국의 자동차 시장개방에 제동을 걸게 될 것이다

 

왜 FTA 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는 중요한가하는 것은

한 칠래. FTA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KOTRA는 ‘한-칠레 FTA 발효 4년 성과 분석’ 보고서에서

한국의 칠레에 대한 수출액은 FTA 발효 직전인 2003년 5억600만

달러에서 2007년 30억8700만 달러로 6.1배로 늘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허구한 날 위기의식만 조장하고 있는 정치인 국회 높으신

나리님들 경제학자 경제 논설위원님들 제발 부정적인 사고로

의도적으로 국민들 불안하게 만드시지 마시고 사실에 입각한

말씀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