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9월 위기설은 바보들이 하는 소리

benny kim 2008. 9. 2. 20:34

9월 위기설을 바보들이 하는 소리

요즘 언론 방송을 보면 바보들의 나팔소리가 요란하다

소의 경제연구소 전문가라는 분들을 불러놓고 대담형식의

위기설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겨우 64억 외국인 보유 채권의 만기가 9월에 집중되면서

위기가 올수 있다고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 언론에서도 8월말 현재 2400억불의 외화 보유액에 비해

64억불에 위기가 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말하지 않고

그동안 계속 외화 보유액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위기 위식을

부추기고 있지 않는가?

 

이런 위기 위식에 불안을 느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시에 빠져

나가려 한다는 말도 나라 잘못되기를 바라는 무리들의 헛소리이다

외국인 투자 자은중 주식 펀드 등 특히 한국 같은 작은 시장의

흐름은 손바닥 들여다 부듯하면서 희희 낙낙하고 있다

 

한국내의 불안 심리를 슬슬 부추겨 증권시장이 바닥을 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이들은 이정도로 한국에 위기가 온다고는 절대고 보지 않는다.

투자 자본을 빼는척하지만 일시에 재투자해서 차익을 노리고 있다

 

국제 투기꾼들의 전락 아라는 것도 알아야 하고 이런 이기위식을

부투기는 것은 국제 투기꾼들의 배만 불려 주는 것이라는 것은

그동안의 경협으로도 알지 않는가.

 

도대체 대한민국에는 나라 잘되고 현 정부 잘되면 배 아파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도 많은가

지금 9월 위기설도 광우병 소동과 별다를 게 없다

 

국민들은 이런 말도 되지 않는 괴담에 흔들리지 말고 아무리 미워도

여러분들이 선택한 정부를 믿고 지원해야 한다.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이건 정부 정책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원유 대란에서 오는 필연의

사태이고 이런 고통을 세계가 모두 격고 있는 현상이다

 

필자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지만 이정도의 전망은 볼 줄 알 뿐 아니라

경제 전문가보다 낫다고 자부한다.

수개월 전에 이런 어려움이 닥칠 거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읽어보지가 바란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야 갰지만 경제 월론 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이런 괴담의 출처를 차단해야 하고

과장된 언론 방송에도 협조를 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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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에 질식 해 가는 세계경제

http://blog.chosun.com/silverln/3039232

국제원유가격은 끝도 없이 치솟고 있으면서 세계의 경제를 질식 시키고 있다

국제 원유가격 추이를 보면 2005년 9월 두바이유 기준으로 $56.75 하던 것이

2004년 4월 $103.63 으로 올라있고 지금은 $120-$130대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은 화물연대를 비롯해서

운송 항공 회사이지만 사실은 앞으로 모든 경제의 목을 죄어 가게 될

석유 화학제품에서 경제 대란이 일어 날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유가격이 오르면 휘발유 경유 값이 오를 것을 염려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하다

원유(Crude Oil)를 들어와 제일 먼저 뽑아내는 것은 LPG, 로 시작해서

증발 (비점)온도에 따라 휘발유, 등유, 경유, 잔사유 로 분리 하는데

이것은 정유 회사에서 하는 일이다

 

허지만 정작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정유회사에서 나오는

찌꺼기 유인 잔사유의 분해 산업이다

중요한 것이 소의 납사 분해 공업이라 하는데 통칭하여 석유 화학 공업이라 한다.

이 납사는 대별해서 탄소원자 수가 5-6인 경질 납사와7-11개의 중질 납사로

분리 하는데 이 납사를 분해하여 프로필렌 에칠렌 벤젠 톨루엔 등을 통해서

정밀 화학 중간 제품을 생산하고

 

이것을 원료로 해서 합성고무를 만들고 합성고문 다시 타이어 신발 파킹 등등

또 다른 중간제품은 플라스틱제품 포장지 완구 강와 유리 자동차 비행기 소재

마루바닥판 합판 등 건축자제 ,

합성 섬유로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을 통해서 의류 천막 어구 온갖 제품이

다나온다

 

그뿐인가 합성 세제 농약 의약품 염료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지금 나열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정인 선에서

열거한 것에 불과 한 것이고 사실은 우리 경제 활동 전반에 걸어

이 원유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자 그러면 이 원유가격이 3년 만에 3배 가까이 치솟고 있는데

우리 생활전반에 미치는 치명적인 대란은 과히 상상이 가지 않겠는가?

다만 당장 눈에 나타는 휘발유 경유가격 상승을 보고 경악하고 있지만

사실은 앞으로 들이 닥칠 2차 3차의 스나미가 더욱 무서운 것이고

세계 경제가 어디로 갈는지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다

 

이런 불확실한 전망 하에서 살아남을 지혜는 그저 허리를 졸라매고

절약하면서 미리 미리 대비 하는 길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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