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초등학생 유괴살인 - 민주주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

benny kim 2007. 3. 16. 14:03

 

요즘 신문 사회면 보기가 겁이 난다

매일 살인강도, 근친강간, 부모 유기, 초등학생 유괴 살인, 노인 부부동반 자살, 도대체 정신이 없다

하나같이 인간의 탈을 쓰고는 있을 수없는 범죄이거나 자식들과 사회에 버림받고 오갈 데 없는 노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다

한국전쟁이후 국민소득 6-70불에 초근 목피하면서 힘들에 살아 올 때도 부모를 버리는 일은 없었고 범죄라 해봐야 경우 남의 집 쌀가마 훔치는 것이 최고로 큰 범죄였고 배 곱아 울고 있는 자식새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남의 논에 심어진 곡식 서리 하는 정도였는데

국민소득 2만 불 시대에 사는 오늘날 에는 3억대 부동산 가진 가장이 돈이 궁해 8살 어린이를 납치살해를 하지 않나

대통령 임기 5년 월급 몽땅 투자를 했다 해도 모자랄 수십억짜리 아방궁을 지어놓고 나는 도둑놈이요 해도 법은 끽소리 하지 아니 하고 자금 출처 불어 보지도 않는 이 나라에서 배운 것이 무엇이겠는가?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머리 조아리고 다닌다” 는 모멸적인 말을 하면서 멀쩡한 사람 자살케 해놓고도 가족들에게 사과는커녕 미안해하지도 않는 도덕 불감증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자식 33억이란 거금을 꿀컥하고 실형을 받은 천하에 도둑놈을 사면권을 남발하여 풀어 주는 것을 보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요즘 범죄유형이 영화 뉴스의 모방 범죄가 많다고 하고 있는데

영화 뉴스가 아니라 대통령 범죄유형을 모방하면서 한국 사회를 온통 암흑천지로 만들고 있다고 보겠다.

옛날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글귀가 생각이 난다

“민주주의는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길이 멀고 둘러 가는 것 같지만 이 길이 가장 빠른 길이요 곧은길”이라 말씀하시면서 교육의 최우선을 덕육(德育)이라 하셨다

그리고 체육(體育) 마지막으로 지육(知育)을 강조 하신 내용 이였다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고 지식과 학문을 높이 쌓는다 해도 덕이 뒷밭침해 주지 않는다면 그런 교육은 도리어 민주주의 역행이요 사회를 병들게 하신다는 것이다

법을 공부 하데 덕이 없는 법은 지능범을 만드는 것이고 악덕 변호사를 양성하여 나라야 어떻게 되던 말든 돈만 벌면 된다는 부도덕 한 생각에 국부(國富)을 유출시키기도 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불의 한자와 야합하면서 억울한 사람을 양산 하면서 사회 정의가 땅에 떨어지게 하는 범죄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부도덕한 자가 오늘날 대한민국 사법부 수장의 자리에 앉아 있다

몇 십 년 전 어떤 간호사가 비뇨기 병원장을 고발한 기사가 생간난다

간호사와 불륜 관계있었던 원장이 갑자기 변심 하면서 병원장의 비리를 폭로한 기사였는데 환자에게 소변검사를 하게하고는 예방차원에서 항생제주사를 맞아 두는 것이 좋다 하고는 실지로 임균이나 성병 균을 주사 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 환자는 반드시 다시 찾아오게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범죄 행위인가 어째서 병 주고 약주는 이런 의사가 나왔는가?

의술이란 학문만 배웠지 그 의술이 어떻게 쓰여야 한다는 윤리나 도덕이 바탕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민주주의 유공자가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과거 빨치산 까지 민주열사로 둔갑하면서 보상금 까지 타가는 세상인데 어째서 대한민국 사회는 자꾸만 혼탁해 져 가고 있는가?.

과거군사 독제 청산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문민정부 참여 정부라 자처하는 오늘날 대한미국 사회면을 보면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일만 벌어지고 있고

민주주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도덕 윤리는 땅에 떨어 져 버렸고

학교에서도덕 교육을 가르치는 일까지 전교조의 사상교육을 대치되고 있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오늘날 사회가 혼탁해 가는 모습은 보리 고개 힘들게 넘나들던 시대와 비교 하면 절대로 경제가 어려운 때문이 아니고 도덕 윤리 교육의 부재에선 온 결과라 하겠다.

민주주의 기초가 무녀 져 버렸기 때문이고 민주주의 정의가 후퇴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라면

전 현직 대통령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는 도둑놈이요 한다면 법 이전에 언론이나 사외 정의가 절대로 용서 해주지 않는 법이다.

미국이 왜 민주주의가 만개한 나라인 줄 아는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가 워터 케치트 빌딩에 토청장치를 할 정도로 부도덕 하다면 이는 절대로 대통령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이 상회 정의인 것이다

닉슨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한 것은 법이 아니라 민주주의 바탕인 사회 정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려면 전 현직 대통령의 비롯하여 온갖 부도덕한 죄를 범하고 실형을 선고 받은 자가 대통령과 한통속이 되어 사면이란 은총을 받고 국민 앞에서 거들 멱거기는 모습이 살아 질 때 가능한 것이고

법 이전에 국민의 도덕적인 사회 정의가 살아 있어 이들을 징벌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국민의 의식이 자리 잡으려면 교육으로 만이 가능한 것으로 참으로 먼 길이지만 그 길이 가장 빠르고 곧은길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