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이래저래 비관적인 말씀만 하시는데 그럼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계속-
-국민저항권 발동하여 전 국민이 일어 나는길 밖에 없다-
C: 한국의 힘의 균형은 한미 방위 조약이 건간 이였는데 이것이 깨어지고 한미연합사가 해체 되고 나면 결국 대한민국은 낙동강 오리 알 신세가 되고 맙니다.
S: 그럼 미국은 한국을 포기 한다는 말입니까
C: 당장을 아닙니다만 부시 행정부에서 6자 회담에서 알맹이 없이 핵을 포기 하겠다는 확실한 보장도 받지 못하고 북한에 당근만 주면서 합의를 해 준 것은 한반도의 운명을 중국에 맡겨 버리고 반미로 배은망덕한 한국에서 손을 때겠다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B: 결국은 어부지리는 중국이 보게 된 셈입니다.
한반도의 운명은 이제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 간 셈입니다.
미국이야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집어 삼킬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주한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 하고 손을 때어 버리는 날 한국은 다시 외한위기를 맞게 되고 경제적으로 다시는 재기 불가능 한 상태가 되고 맙니다.
A: 이때를 대비해서 동북 공정이니 하면서 역사를 조작 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중국의 동북공정의 의미는 북한이 무너졌을 때 북한을 집어 삼킬 심산으로 만든 말인데 이제는 한반도 전체를 집어 먹을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S: 사실 한국의 외환 보유고 그것 허상이지요.
대부분 외국의 투기성 자본이고 민족자본은 제 살길 찾아 벌서 외국으로 다 빠져 나가고 없지요 금년대선에서 또다시 좌파 정권승리 하고 주한 미군도 철수하고 남북 연방제 통일 현법이라도 제정 되는 날에는 지금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화가 급속도로 빠져 나갈 것인데 무선수로 감당합니까.
이제는 팔아먹을 기업소 없으니 그대로 주저앉을 수박에 없는 것이지요.
C: 미국은 그렇게 까지는 갈수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첫째 금년대선에서는 야당이 승리 할 것이라 생각 하고 있고 또다시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약탈하려 할 때 4.19와 같은 국민 저항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A: 그게 바로 미국의 순진한 생각입니다 1994년도 북미 제네바 합의에서 북한에 핵포기 대가로 경수로 건설과 연간 중유 50만 톤씩 공급해주기로 약속 해 준 것도 김정일 바로 무너질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에서 그런 약속한 것입니다
B: 그렇습니다. 미국의 문화는 너무 순진한데 있습니다. 적의 말을 그대로 쉽게 믿는 것이지요.
1950년 북한이 전쟁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아세아 방어선인 소의 애치슨라인에서 한반도를 제외시키면서 6.25를 불러 왔고
1973년 월맹과 평화 협정을 맺게 하면서
절대로 전쟁하지 않는다는 월맹의 말을 믿고 거금 40억불을 지불하면서 전쟁준비를 할 수 있게 하여 월남패망의 길을 열어 준 미국입니다
그런데 한반도는 어떻습니까?
북한은 제네바 합의 에서 핵 포기 한다고 해놓고 중유 연간 50만 톤 에다 경수로 까지 챙기면서 핵을 계속 개발하고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또다시 중유에다 전기 200만 KW 까지 주겠다는 노무현 정부의 약속 까지 받아 내었지만 당장 핵을 포기하겠다는 어떤 약속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6자 회담합의를 발미로 삼아 노무현정부에서는 또다시 북한 퍼주기에 나섰습니다.
이것은 그대로 월남패망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C:월남 패망의 닮은꼴이라면 1973년 미국 키신저와 월맹의 레둑토 간에 맺은 5개항의 평화협정이지요 화해, 교류, 협력, 민족 , 평화 인데 이것은 김대중 노무현이 부르짖고 있는 햇빛정책 그 내용과 똑 같습니다
주적 개념도 없애고 화해를 위해서 끝없이 퍼주고 개성공단이니 금강산 관광 사업이니 뭐니 하면 협력 교류를 부르짖고 우리끼리 연방제 통일정책을 내세워 민족 평화의 길을 간다는 것이 햇빛정책 줄거리인데 이것은 월남 패망 전에 월남에서 부르짖던 좌익 단체들의 구호 그대로입니다
당시 월맹은 40억불이라는 거금을 협상 타결 대가로 받아 기아 선상의 국민 먹여 살린다는 핑계로 군량미수 대량 수입 비축하면서 전쟁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똑같이 남의 햇빛정책은 북의 북한 핵개발 과 전쟁 준비에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금 퍼주고 있는 쌀 그대로 군량미로 비축하고 있는 북한입니다 월남과 다른 것이 있다면 월남을 전쟁으로 패망 했지만 한국은 선거를 통해서 패방 하게 될 것이다
S: 허 여러 선배님들 말씀을 듣고 보니 역시 이번 선거야 말로 나라의 존망이 달려 있다 이 말씀이로 군요 국민들 설마 설마 하다가 보트 피플 신세가 되지 말고 정신 바싹 차리고 부정선거에 대한 제 2의 4.19혁명을 준비 하고 있어야 갰습니다.
언론이 죽어 있고 조직 폭력배와 북한 특공대가 깔려 있는 마당에 국민정항권 초전에 박살 내려 하겠지만 전국민이 일어나고 탄성한계를 넘어 서게 되면 억눌렸던 언론도 국민의 편이 될 것입니다
이때까지가 고비 인데 한나라당과 종교계가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야당이 패하더라도 이회창님처럼 쉽게 패배를 인정하지 말고 국민저항권 발동의 뇌관이 되어 선봉에 나서야 하겠습니다. 그것만이 대한민국 살길인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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