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생애에 가장 잘 한 일중의 하나 -그래도 잘한일은 있었구나- 사장님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만 우리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아이 아빠 전과자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어린 아기를 둘러업고 회사 사무실로 찾아와 무릎을 꿇고 애걸하는 공장장 부인의 하소연이었다. 지금부터 40여 년 전 1960년대 때의 이야기다. 당시만 ..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