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에 시달린 소년 9/10/11 밤1시 20분 지금 막 꿈을 꾸었다 길을 잘못 들어 어느 산간벽촌을 해매다 길을 잃은 것이다 누군지는 기억이 없지만 꼬마 녀석과 함께 어두운 숲속 밤길을 공포에 떨며 해매다 꿈을 깬 것이다 꿈을 깨고 나니 갑자기 60여년이 흘러간 소년시절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 끝.. 교육 2011.09.10
너희가 6.25를 아는가? 너희가 6.25를 아는가? 조용한 공휴일 아침 전차를 앞세우고 북한 공산 집단이 기습 남침한 동족 살상의 비극적인 전쟁 정도로만 알고 있어도 다행이다 전교조가 가르치는 북침으로 알고 있던가 아니면 어느 노망 들린 교주가 말하는 실패한 통일전쟁 으로 알고 있는 자들 들어라 이곳에서 전쟁사에 대.. 아 나의 조국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