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 통신수단의 변천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래 살다 보니 이런 고사성어가 실감이 난다 6.25 당시 우체부 오는 시간에 맞춰 대문 박을 기웃거리며 전선에서 오는 편지를 기다리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선하다. 매일 아침 정화수 뜨다 놓고 생사를 알 수 없는 전선의 아들이 무사함을 기원하는 모성애 참 처절했다.. 그룹명/사람사는 이야기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