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글로 인해 심기가 상하신 분이 계셨다면 (-토론방 글제목 :아직도?-)용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호남분들에 대한 편견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머리위에 핵 폭탄을 들이 대고 선군정치 운운 하며 공갈을 치고 있는 북한을 두둔하며 햇볕정책은 실패 한 것이 아니고 더 성공 할 수 있었는데 미국 의 방해로 그렇게 할수 없었다고 말하는 김대중씨를 호남분들이 맹목적으로 지지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호남분들은 듣기가 싫으시겠지요 그러나 싫으시더라도 들으셔야 합니다 양약은 고어구요 충언은 역여이(良藥苦於口 忠言逆如耳)라 하지 않았습니까 멀리 가지않습니다 몇년만 지나고 보면 김대중씨가 호남분들에게 얼마나 크나 큰 상처를 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김대중씨는 지금도 미국이 직접 대화를 하지않고 밀어 붙이니까
자위 수단으로 핵을 개발 하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어불 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왜 양자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십니까 1994년 제네바 북미 한반도 비핵화 기본 합의서는 무었입니까 북한 외교부 제1부부장 강석주와 미국 본부대사 로버트 갈루치와 합의 서명 한것이 아닙니까
이합의에 의해 년간 50만톤의 중유를 2002년 12월 까지 무상 공급해 주었습니다 Keto 에서는 1000매가 왓트 경수로 2기을 건설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혜택을 받으면서 뒷구멍으로는 이합의을 일방적으로 깨어 버리고 핵을 개발 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북한은 미국이 강경대응 하기전에 북한은 비밀리에 핵을 계속 개발 하고 있었 는데 어째서 미국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합니까
미국이 아무리 미런하기로서니 속은 것은 한번으로 족한 것이지 그런자와 다시 양자 협상 하라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인가요
본인은 지역 감정문제로 서로 논쟁이 오고 가면 항상 호남분들의 편에 서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이런 충고를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당장 10여년 전만 생각 해보십시요 지역감정은 김대중씨와 김영삼씨가 서로 헤어지면서 생긴 영호남만의 감정 싸움이 였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의 햇볕정책 이후 호남대 남한 전지역으로 호남 분들을 코너에 몰아 넣어 버렸습니다
이래도 김대중씨가 호남분들에게 우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본인의 우정어린 충고가 가식이 아니였다는 증거로 지난 2005년 4월에 모 카페에 올린 본인의 글-하나가 되는길-을 댓글과 함께 여기에 옮겨 놓습니다 비호남이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정독 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하나가 되는 길
“한”의 문화
우리 민족은 한이 많은 민족이다. 그래서 단결하지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한” 이란 무엇인가? 원한, 억울함, 분통, 불공정, 불이익, 등등 이러한 일을 일방적으로 당하고도 정의가 와서 해결해주지 못할 때 가슴에 한이 맺혀 한으로 남는다.
이“한”은 언제 어디서 폭발할지 모르는 악바리로 변하여 그 돌 출구를 찾아다니게 된다. 한번 터지기만 하면 무서운 힘을 발휘하지만 그 힘이 꺾일 때는 더 큰 한으로 남아 우환의 불씨는 계속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는 기묘사화에서부터 을미 사변 에 이르기까지 피비린내 나는 당쟁으로 삼족을 멸하기도 하고 그래도 한이 풀리지 않아 무덤 까지 파 해쳐 토막을 내는 부관참시 까지 한것이다.
간신 배들의 모함으로 영조 대왕은 사도 세자를 뒤지 에 집어넣어 죽게 하였는데 이때 며칠을 굶주리며 살려달라는 애달픈 소리를 들으며 한이 맺힌 세자 비 홍씨가 쓴 “한중록”은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논픽션이다.
그후로 양반들에 항거한 동학란에서부터 3.1독립운동, 4.19 ,5.16혁명을 거처
광주 민주화 운동에 까지 이어 지는 사건들은 모두 민중의 가슴에 맺힌 한이 폭발한 결과인 것이다.
한이 많은 사람은 힘이 없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돈 없고 권력이 없어 한을 품고 물러 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은 누군가가 내 대신 복수를 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소설이지만 허균은 홍 길동을 내 새워 양반 과 권력자들에게 복수를 했고 의적 임 꺾정이 탐관 오리들을 약탈해서 가난 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해방이후 김 두한 씨가 일본도를 휘두르며 친일파 재벌들에게서 강제로 돈을 뺐어 반탁운동 기금을 마련했지만 국민들은 박수를 보낸 것이다.
드라마 MBC 의 모래시계에서 탈옥수 신 찬원, 대도 조 세영 이가 도리어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은
국민들의 한풀이를 대신 해 주고 있기 때문이고
과거 김 강용 은 도지사 ,경찰서장 등 고위 공직자 집에서 수천, 수억의 돈을 훔치고도 큰 소리를 쳤다 “물론 나는 도둑놈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보다 더 더러운 큰 도둑들이다.”라고 외쳐 댄것이다.
우리 속담에 “종로에서 빰 맡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는 말이 있다. 한을 품고 사는 사람은 어디선 간에 한풀이를 해야 조금이나마 시원해진다.
그래서 걸핏하면 고성이고 싸움이고 시비를 걸어 분란을 이러 키러 한다. 이 사람들은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언제나 피해 의식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우선 의심부터 먼저 하게 되고 누군가가 나보다 앞서 가거나
세력이 크지는 것을 두려워 하게되어 남이 잘되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것 보다 실패 했다는 소리가 더 뜯기가 좋은 것이고,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파지는 우리민족의 약점은
한이 많은 문화를 갖고 있는 역사적인 배경 때문이라 하겠다.
하나가 되는 첫 걸음은 어떻게 하면 이 몹슬 한의 문화에서 벗어나는야 하는 것에 있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한은 풀기는 풀되 한풀이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을 푼다는 것과 한풀이를 한다는 뜻의 차이는 무엇인가? 비슷한 말인 것 같지만 내포하고 있는 뜻은 천양지차가 있다.
한을 푼다! 이 말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원한 복수심 등에 대한 보복 없이 버린다는 뜻으로 일방적인 자비와 용서를 통해서 가해자를 끌어안으면서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던 한에서 해방되는 것이지만 한풀이를 한다는 것은 전혀 반대의 뜻이 된다.
즉 내가 힘을 가진 권력자나 강자가 되었을 때 가차없이 복수의 칼을 휘두르며 내가 당했던 억울함의 몇 배를 더한 고통을 주면서 가슴속 응어리져 있던 한을 푸는 것을 한풀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단결하고 하나가 되는 길은 어느 길이 되겠는가? 자명해진다.
-한을 푸는 길은 용서하고 포옹해야 한다 - 우리는 반드시 이 길을 가야 한다. 이길 만이 우리가 세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고 끝없이 이어지는 당쟁, 보복, 지역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길은 어디에 있으며 누가 이 길로 인도해야 하는가?
물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다. 이러한 권력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권력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형극의 가시밭길을 헤쳐 나와 온갖 수모와 박해, 중상모략, 죽음의 사선까지 넘나들면서 쟁취한 것인 만큼 그 권력 또한 막강하다. 이러한 권력자가 큰칼을 뽑아들고 한풀이를 할라치면 못할 것이 없겠지만 절대로 이러한 칼을 뽑아서는 안된다.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면 불행하게도 최고 권력자가 되고 나면 제일먼저 뽑아서는 안될 이 칼부터 먼저 뽑다보니 끝없이 이어지는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백성들을 불안의 용광로 속으로 몰아 넣고 있었든 것이다.남북이 헤어진지 반세기! 무선 일이 있어도 동서가 더이상 등돌리는 것은 막아야 한다 .
남아 연방공화국 대통령 만델라가 왜 위대한 사람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가? 수세기를 통하여 소수의 백인 통치권 밑에서 온갖 수모와 차별 대우 억울하게 당해온 흑인이 최초로 대통령으로 등극하였을 때 오돌오돌 떨고 있는 백인들에게 한 말이 “과거는 묻지 않겠다 모든 것은 다 용서 한다 그리고 흑과 백의 장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했고 실지로 그는 그렇게 했다.
절치 부심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흑인 동족 사회를 향하여 용서와 자비를 베풀면서 한을 풀자고 설득 한 것이다.
지금 세계는 급변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들은 아직도 잠을 깨지 못하고 이조 시대의 사색당쟁과 똑 같은 치졸한 싸움질만 하면서 동서남북으로 갈라서 으르렁거리고만 있는 것이다
이재 정말 국민들은 악몽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리고 볼 가치조차 없는 정치 깨임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반세기 동안 정상 배들의 체면에 걸려들어 그들의 꼭두 각지 놀음을 하다 다정했든 이웃들이 원수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제 우리들은 정말 정치 깨임의 운동장에서 나와야 하고 우리끼리 하나가 되는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된다.
반세기 동안 정치 판 재물이 되어 소외 받고 푸대접받아 오면서 한을 쌓아온 호남정서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한다.
(본인는 영남이 고향입니다 호남 출신이 이런 말하면 또 편견을 갖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이런 편견이 부지 불직간에 호남분들의 가슴에 한을 쌓게 한 원죄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본인는 전두환 대통령 때 청와대에 이런 상소문을 올린적이 있다
" 재임중에 무선일이 있어도 호남 푸대접 소리 듣지 않게 하시고 동서화합의 길을 여셔야 합니다 만약 이 일만 성공 한다면 역사에 길이 기록될 대통령이 되겠지만 이것을 해결 못하면 역사에 두고 두고 우환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 쫍은 땅 덩어리 안에서 경상도 절라도 행정구역이 뭔 소용입니까 영호남 통합하고 경재 성장에 다소 장애 요인이 있다 하더라도 먼 미래를 위해 경제 축을 남북으로 하지 말고 동서로 하시길 바랍니다 ~~~~"
그러나 불행히도 어느 대통령도 이런 말에 귀기우리지 아니하고 나라는 온통 한풀이 굿판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권력이란 참으로 무상 한 것이다 화무십일홍이요 권부십년(花無 十日洪 權不 十年)이라 했고 명심보감에는 권력을 쥐었을 때 함부로 사용하지 마라 그 권력이 다하고 나면 너의 원수가 찾아온다(有勢幕使盡 勢盡惌相逢) 하지 않았는가?
한이 많은 민족이니까 권력과 감투를 좋아한다 왜냐 하면 권력을 잡아야 한 풀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한풀이 문화의 멍에를 벗어버릴 때 권력도 감투도 한풀이의 도구가 아닌 진정한 봉사직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게되고 감투 욕도 살아지게 될 것이다 크고 작은 선거가 매년 있지만 승자에게 승복 할 줄 모르고 분파를 만든 는 행위는 그 마음 가운데 봉사하려는 사명감 보다 감투 욕이 의식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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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방울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듭니다 이카페의 작은 물방에서 나마 모법을 한번 보여 줍시다
꼬리말에 코멘트 쓰기
*아낙: 산다는것은 자기혼자서 사는것이아니다 서로 협조해야한다 서로 물고 뜯고 하다보면 다 같이 망하게 되어있다.화해와용서만이 진정 하나가될수 있는길이다.마음에 미움이 있다면 용서해라 그리하면 마음은 깃털같이 가벼워질것이다...하나가될수있는 것은 내마음의 평정을 먼저 갖는것이다..하나가되어 함께 잘 삽시다.. 2005/04/16
* 달무리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내가 잘 되는 것보다 남이 망하는 것이 더 좋다...이런 마음이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한풀이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며 유전질로 전해지고 있는지...[하나가 되는 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5/04/16 *아낙: 하나가 된다는것은 힘을 의미한다 가정.. 사회..국가.. 하나가될때 힘을 발휘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의강약에따라 해외동포 또한 그 영향을 받을것이다..... 글 잘읽었습니다.부디 힘내시어 용감하게 사시옵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한풀이 대물림은 이제 끝!!!>..... 2005/04/16 * 안개꽃: 하나가 되는길....늘 헐뜻고 싸우러 드는 우리네 정서가 문제이지요.......한은 풀대 한풀이는 하지말라.....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05/04/17 *풀향기: 왜그리도 남이 잘되는것을 배아파 햇을가요....너무 가난하고 없어서 그랫나요.... 2005/04/17 *수은등: 둘이 알뜰히 사랑하면 하나가 된답니다 ~~~ㅎ 2005/04/17 * 장윤수: 우리민족이 다른민족에 비해 갈라져서 싸우길 잘 하는데....왜 그럴까를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만, 오늘 알라스카님의 말씀을 들으니...한 의 문화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05/04/18 *ROCKIE : 좋은글 잘읽었읍니다. 이제 우리 자식들 대에서는 한풀이 대 물림은 끝날것 같은데, 너무 서구문화 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것 도 좀 우려 됩니다.
* 아낙: 여기 오시어 우리가 하나되는길에 앞장 서소서..... 묵묵히 따라 가겠나이다..... 2005/05/01 *안개꽃: 반세기 정치 놀음에 휘말리지 말라고요....좁은 땅에서 서로 감정 싸움하지 말라고요...맞아요 이제는 모두 풀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05/04/30 * 달무리: 시냇물도, 강물도, 구정물도, 바다에 이르면 모두바닷물이 됩니다. 바다라는 커다란 용서의 그릇에 적대적인 감정을 가졌던 일이나 사람들을 모두 풀어 넣고 진정 하나가 되는 길을 택하였으면,,, 일신의 영광이요 가문의 영광이거늘 그 무엇이 더 부러울 일이 있겠어요.천추 만대에 길이 칭송될 그런 위정자가 되어 준다면 2005/04/30 * 구름: 맞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봉사 하겨는 사명감 보다 감투욕이 의식을 지배했기 때문이지요. 형님말씀처럼 우리 이 작은 하얀언덕에서 부터 작지만 모범을 한번 보여 줍시다. 회원님들 맞습니까? 2005/04/30 * ROCKIE : 너무 감동적이고 가르침이 많은글.! 깊이 새겨두고, 자식들 에게도 깨우쳐 주겠읍니다. 저희가 이 작은 하얀언덕에서 윗어른을 잘 모신것 같읍니다. 우리식구들 부터 모범을 보입시다.*****건배***** 2005/04/30 *풀향기: 이제 한풀이는 하지 말아야지요 정치인들도 한단게 성숙함을 보여야 합니다... 2005/04/30
* 솔바람: 뭉쳐야 살아 남아요 한은 이제 끝났습니다...우리도 이제는 잘사는 나라 되었어요...너무 그러면 우리가 힘빠집니다.... 2005/04/30 * 장윤수: 제 마음에 딱 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국민들 대다수의 마음이 그럴 것입니다..어떤 큰 사람이 나타나서 이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면 오죽 좋겠습니까? 2005/05/01 *아낙: 좋으글을 올려셨습니다.... 나 개인이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용서와 화해에 얼마나 힘썼는가를 되묻고 싶군요..... 나는 용서 하지않으면서 화해 하지않으면서 너는왜 하지않느냐고..... 너와 내 가 먼저 할때 세상은 달라질겁니다... 2005/05/01 * 아낙 : 국가를 운영함에있어 통치자의 역할이가장 중요 하겠지요.... 그러나 국민들 감시 또한 만만치 않답니다 이만큼 성장 한것도 모두들 제 역할을 잘 해냈기 때문 아닐까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2005/05/02 * 아낙: 외국에 나가 사시는분들 애국자가 된다던데...되는게 아니라 다 애국자 되신 분들입니다. 이 좁은 땅 덩어리 지하자원 하나 제대로 없는나라에서 어떻게 다 잘 살수가 있겠습니까...님들 덕분에 이정도나마 잘 살수있는게 아닌가..그렇지 않았다면 서로 살기위해 물어뜯고 싸우고...끝이 없을 것입니다 님들..감사합니다 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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