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씨의 영전에 --
웃으며 삽시다 소문만복래라 했고 일소 일소 일노 일노 라 했으니
늙지 않고 오래 살고 싶은 분은 그저 미친 사람 소리 듣지 않을 정도로 웃고 살아야 한다
늙지 않으려면 앤돌린 다이돌핀이 나와야 하는데 웃을
때 이놈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웃는다는 것 참 쉬운것 같으면서도 웃고 사는 것이 무척 어려운 모양이다
그래서 웃음을 선사 하면서 살아 가는 게그맨이라는 직업도 생긴 것이다
옛날 유명한 게그중에 양훈시와 양석천, 후랑이 보이 곽규석 비실비실 배삼룡등등
이런 분들인데 이런 코매디안 덕분에 참 많이 웃으며 살아 온것 같다
특히
한국의 최초로 희극 영화 뚱뚱이와 훌쭉이 이영화를 보고 얼마나 누물나게 옷고 나왓는지 지금도 그때 그장면이 눈에 선하면서 양훈, 양석천씨 생각 이 날 때가 많다
철이
없을 때는 이런 게그들을 너무 과소 평가 한것 같았은데요즘 나이가 들어 가니 이런 분들이야 말로 참으로 우리가 살아 가는 데 가장 좋은 일을 많이 한 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요즘 한국분들 정치 하는 분들로 인해 많은 스태래스 받으며 열불을 내면서 사는 것 같아 도시 웃을 일이 없고 불만과 분노의 용광로 속에서 가슴 부글 부글 끓이며 살아 가는 마당에
웃을 기회을 만들어 주고 있는 이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국민의 건강 복지를 담당 하는 장관을
국민들 열받게 만드는 사람으로 않혀놓고 울와통 터지게 만들고 있으면서 국민 보건 복지를 담당 한단다
국민 건강 생각 한다면서 이런 사가지 없는 사람을 고집 하는 대통령은 도대체 국민들 약올리기로 작정하고 그걸 즐기는 정신 병자 이던가
요즘
신문 칼럼 이나 카페에 글을 올리시는 유명한 교수님 컬럼 니스트 이런 분들의 글을 읽다 보면 옛날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온갖 분통터지는 욕들이 솓아져 나오고 있은 데도
도시 그것이 욕으로 느겨지지 안니하고 스트래스 플어 주는 쉬원한 청량제 로만 느껴지니 누가 국민들 가슴을 이토록 모질게 만들어 놓았는가
국민들
스트래스 증후군을 만연하게 만들어 정신 병동이 북세 통이 되도록 만든 주범이 바로 대통령이고 국무 총리이고 보건 복지부 장관이란 작자 들이다
지난 11일 개그맨 김형곤씨가 감자기 돌아 가셨다
이분이 죽기 하로전에 남긴 글을 소개 하기 위해 지금 서론을 늘어 놓은 것이다
이분이 방송 프로 그램을 나무라면서 시청자 배려 하지 아니 하고 시청율에 급급한 방송사에 분노 한다 했다
잠자리 가 편안 해야 하는건데 잠들기 전에 시사 프로 그램을 보내면서 국민들 분노에 찬 가슴안고 잠들게 한다 했다
편안 한 잠자리 보장하라 는 일인 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도 했다
이분은 밤10시 이후에 정치인 얼굴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는 말로 끋를 맺은 것이다
참으로 옳은 말을 남기고 가셨다
방송사는 잠들기 전에 울화통 터지게 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해서 입법 사법 행정 정치한 다는 작자들은 모두가 한통속이 되여
국민들 24시간 일년 365일 울화통 터지게 하니 국민들 웃을 일이 없어 져 벼렷다
일소 일소 일노 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라, 화 나는 일을 많고 웃을 일은 없는대 김형곤씨 당신 마자 떠나고 나면 국민들 이제 늙을 일만 남았습니다
어이 거리 일직 가벼렷습니까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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