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철면피의 표본 한명숙

benny kim 2015. 8. 21. 05:10

철면피의 표본 한명숙

한명숙 태극기 모독.jpg

 

9억의 뇌물을 받고도 묵비권 행사하며 태극기를 짓밟고 섰던 한명숙 전

총리 결국 장장 5년 만에 대법원의 마지막 판결을 받고 의원직 상실과

함께 철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도대체 일국의 국무총리에다 야당 당 대표 국회의원까지 이낸 여자가

9억의 뇌물(빙산의 일각이겠지만)을 받고도 오리발 내밀며 그런 돈

받은 적 없다.

건설업자 한만호 씨가 준 금액 중 1억짜리 수표가 한 전 총리 동생의

전세금으로 지급된 것이 들통이 난 결정적인 증거가 있음에도

묵비권 행사하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었으니 이런 철면피가 어디 있나

 

더욱 가관인 것은 이런 천하에 못된 짓을 하면서 그동안 국민을

우롱하고 있었던 좌익분자를 국무총리로 당 대표로 비례대로

국회의원으로 추천했던 새민련은 대국민사과와 함께 얼굴을 들 수도

없게 된 마당에 문제인 당 대표 뭣이라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실망이 아주 크다 고라

사법부만큼은 정의와 인권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가 돼주기를

기대했지만, 오늘 그 기대가 무너졌다고 했단다.

태극기를 짓밟고 국가를 모독하는 이런 파렴치 범죄자가 정의의

인권이라면 차라리 감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수형자 모두 석방하라고 해봐라.

그리고 명숙 판결 대서특필에 물타기 위해 방사포를 발사 대남

도발을 감행한 김정은이에게 특별 감사한다는 메시지나 보내는 게 좋겠다.

 

사법부에 대한 기대가 무너진 게 아니고 결정적인 증거로 무죄

판결은 할 수 없고 대법원계류 2년이나 질질 끌다가

한명숙 비례대표 임기 8개월을 남겨놓고 주심 대법관 등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하고 나서야 마지못해 판결한 대법원의 작태도

한심한 일이긴 하지만 당신들에게는 최대의 자비를 베푼 거라는

걸 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