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새민련은 왜 수사권 기소권에 목을 매는가

benny kim 2014. 9. 20. 03:16

 

새민련 왜 세월호 유족을 엎고 가당찮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어야 한다고 버티고 있는 걸까

똥싼놈이 성낸다 더니 참 가간이다

두 번의 협상 합의를 번복 한자가 누구인데 이제는

대통령이 결단할 차례다.

 

우격다짐을 할 때는 언제이고 대통령 그건 입법부에서

할 일이지 대통령이 이래라저래라 참견할 일이 아니다

더욱이 대통령에게 수사권 기소권을 달라는 것은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한 것은 백번

지당한 말인데도 대통령의 대답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새민련 정치하는 분들이 이런 원칙을 모르지는 않을 것인데도

어째서 대통령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 대통령의 민생문제를 챙기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고 그를 뒷받침할 법안이 국회에 산적해 있다

그런데 이런 법안이 통과되어 경제가 되살아나고 민생문제의

막힌 물고 가 열리게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새민련은 박 정권이 성공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것은 북한 정권이고

이북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정당이 새민련이고

이자들은 이번 김현 대리운전 집단 폭력에서 들통이

난 것처럼 세월호 유족들에게 특별법이란 알사탕을 던져

주어가며 죽은 학생들을 애도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십분

이용하여 대한민국 민생을 챙기지 못하게 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있다

 

우리 속담에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된다는 말이 있지만

결국 새민련과 세월호 유족의 밀월 관계는 김현 의원의

대리운전 집단 폭력사건으로 들통 나고 말았다

세월호 유족에 대한 국민의 정서는 연민의 정에서 싸늘한

저주와 분노의 감정으로 변해 버렸고 세월호 유족들은

스스로 자기 자식들을 두 번 죽여 버린 것이다

 

국회는 이자들의 뒷거래가 들통이 난 이상 더는 세월호

특별법은 불가하고 폐기하라는 것이 국민 대부분의

정서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