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아무리 인삼 녹용이 몸에 좋고 바나나 치즈가 영양이 풍부하다고
송충이에게는 그저 사약일 뿐이다
이런 만고불문의 진리를 모른다면 이거야 말로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정치 분야, 첨단과학 분야, 예술분야, 종교분야 등등 각자 전문분야에 따라
나름대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도 하고 기름진 나라의 토양을 가꾸어 가게 되는 것이다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려면 교육이 바로서야 하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이런 교육이 바른길을 가려면 평생을 교육에 몸바쳐온 교육자만이
할 수 있는 성역인 것이다
허나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인 인기몰이
수단으로 삼아 교육을 좌지우지하면서 교육계에서 선생이 설자를 없애 버린다면
교육은 죽고 말게 되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가르치는 선생에게 힘이 실려 있어야 하는데도
학생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선생을 몰아세워 놓았으니 선생이 학생이게
얻어맞는 참담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의 인권은 있고 선생의 인권은 없단 말인가
젊은 표심을 유혹하기위해 무상 급식 반값등록금 에다 학생 인권조례 등등
달콤한 사약으로 학생들을 유혹하는 동안 대한민국 교육은 이미 형장의
이슬로 살아져가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교육계에 교육자의 손발을 묵어놓고 정치하는 사람들 정치 노동자들이
설치고 있기 때문이다
무대에서 인기가 좀 생겼다고 무대를 박차고 정치마당으로 뛰어드는
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연구소에서 묵묵히 학문연구에 몰두해야 하실 분이 무대 위에 올라가
광대노릇을 해야 당연히 지원받아야할 정부예산을 따낼 수 있다 보니
학자가 무대 위에 광대노릇 하다 몰락 해 버린 슬픈 현실이 바로
황우석 박사의 경우이고
평생을 교육에 몸 바쳐온 학자가 달콤한 권력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정치마당에 뛰어 들었다가 인생최대의 오점을 남겨놓고 만 학자가 바로
정운찬 서울대 총장, 김우석 연세데 총장 등이 그 좋은 예이다
대한민국의 국민 정서 속에서 기독교가 미친 영향은 대단하였다
그런 기독교 지금은 국민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있고 사향의 길로 가기
시작하였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가 종교의 본연을 벗어나 정치마당에서
세를 과시려 하였기 때문이고 공산주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온 세계의 최대 관심사는 미래의 에너지 문제 해결이고 대기오염
공해 없는 녹색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하는 문제에 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바로 핵융합에서 오는 그린 에너이 인 것이다
그런데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의 선두 구름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제일 앞서가고 있는 국가는 미국인데 핵폐기물 없는 그린 에너지
(GNE- Green Nuclear Energy Reactor) 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COLD FUSION 핵융합이라 부르는 이 연구는 이제 실현단계에까지 와있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분들은
美 해군연구소·JWK 핵 과학자들이고 이연구를위해 17년 동안
7천만 불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결실을 맺게 한분이 바로
GEC회장 한국계 미국인 J.W.Khim 박사 이다
안철수씨 지금 부자가 나서서 대권욕에 저울질을 하고 있다
국가와 세계에 크게 공헌 하실 과학자가 어쩌다가 정치라는
마약에 손을 대었다가 솔잎을 먹고 자살을 하려 하는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안철수씨 제발 연구소로 돌아가 한국의 J.W.Khim 박사가 되어
줄 수은 없겠습니까.
정치마당은 당신이 설자리가 아 닐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는
독약이지 과학자가 먹어야 하는 솔잎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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