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도의 모범답안

복지제도의 모범답안   출산율 교육율 도덕률 평균수명 성장속도가 가장 높고 범죄율 암발생률 이혼율 등은 가장 낮은 단체가 있다면 이 단체를 연구해 볼 가치는 충분이 있고 이곳에서 복지제도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르헨티나 구미 뿐 아니라 미국에도 무상주의가 있다 저소득층 무상 식품 쿠폰제도 병원비 무상 노인 매디케어라 해서 노인보험은 국가에서 대신 지불해준다 그리고 소득이 없는 노인 일인당 매월 $800(약960,000원)식 생활비 지불한다. 등등   그런데 이러한 국가의 무상주의를 거부하고 정부 복지 혜택을 받지 말라고 권고하는 종교 단체가 있다면 연구해볼만하지 않을까 대신 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 제도를 따라라 하고 있다 그럼 정부의 무상 복지제도를 거부하고 교회의 복지제도에 의존하라면 도대체 그런 교회 복지 제도란 어떤 것일까   요즘 한참 대한민국 무상 복지제도에 대해 시클 버클 한 참이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 교단은 몇 십 년 전만 해도 이단시하고 사이비 교단취급을 받아왔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4대 종파에 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승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련이 망한 후 종교를 인정한다면, 중국이 앞으로 통제적이나마 종교를 허용한다면, 제일먼저 이종파가 될 것이라는 소련 중국의 종교학자들의 주장이다     (중국 사회과학원 中國社會科學院,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 두안치 교수는 그의 논문을 통해 장차 이 교회의 발전은 중국 사람들 가운테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만일 중국 정부가 종교에 대하여 좀 더 개방적인 정책을 편다면 중국 본토에서 이 교회가 더욱 큰 성장을 이룩할 것이다 했고   러시아 국영 텔레비전 프로듀서와 한사람의 텔레비전 기자가 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를 방문하여 교회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이들은 사막위에 문명의 꽃을 피운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1억5천만명 러시아인들에게 들려줌으로써 경제적 시련을 겪고 있는 러시아인들을 격려하고자 한다고도 했다   지금 남미 아프리카는 후진국에서 이 교단이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개으름에서 벗어나 열심히 일하면서 높은 도덕률을 자지고 가난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는 이교단의 독특한 복지 제도 때문이다 미국 내에서도 과거 레이건 대통령은 이 교단의 복지제도를 국가에서 도입할 필요성을 강조 했고   잘 알려진 보수적 두뇌집단인 헤리티지 재단은 기관지 폴리시리뷰(Policy Review)에서   이 교단의 복지사업을 분석하고 이를 국가 복지 개혁의 모델로 제시하였다.     폴리시 리뷰의 보조 편집장 타커 칼슨(Tucker Carlson)은 복지하는 것이 니트로글리세린(화약의 원료)과 같다는 것을 잘 안다. 그것을 이 교단처럼 복지를 잘 쓰면 복을 가져오는 것이지만 멋대로 쓰면 멸망을 가져오는 폭약이 되는 것이다. 했으니 이만하면 연구해 볼가치가 충분하지 않는가       현재 도덕적으로나 재정적자에 허적이고 있는 미국병을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이 교단의 도덕률 출산율 교육률 그리고 복지제도에 그 해답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과거에는 비난의 대상 이였지만 현재는 더 이상 그런 비난의 대상이 아니고 존경의 대상이 되어 있다   미국 을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지진 해일 등 천재지변으로 몸살을 않고 있고 이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재난 구호단체에서 모금운동을 벌리고 있을 때 이교단의 재난 구호단체에서는 지체 없이 거대한 구호 물품을 급송해서 난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을 보아왔고 그 규묘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 하니 말이다   이 교단은 모급 운동 같은 것 하지 않는다. 재난을 대비해 언제든지 즉시 도울 수 잇도록 모든 비품이 항상 비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이다   그럼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개으름을 범죄시하고 일을 가치를 깨우쳐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는 데도 막대한 복지기금이 필요 할 터인데 정부의 지원 없이 그러한 재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 무상지원은 개으름뱅이를 만들고 가난의 악순환과 재원의 고갈을 가져와 결국 국민들에게 더 큰 조세 부담을 가져다주는 망국적인 복지 제도 이지만 일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 자립을 길을 갈수 있도록 돕게 되면 결국 모든 사람의 소득이 높아지고 높아진 만큼 정직한 십일조로 교회로 들어오세 되니 교회 재정은 더욱 튼튼해지고 성도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교회가 승장 할 수 박에 없다는 것은 이교단의 승장 추세가 증명하고 있고 십일조 현금은 성도수에 대비해 여타 종교에 비해 6배나 많다고 한다.   물론 성도들의 정직한 십일조를 내는 정식성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성도들에 실업자가 없고 그만큼 소득이 높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헌금을 하는 것조차 독특하다 오직 성도들의 정직성에 의존할 뿐 일년 이상 교회에 다닌다 해도 현금하는 것 가르쳐 주지 않으면 헌금하는 시간도 모습도 보지 못한다.   물론 복지기금의 재원은 성도들이 바치는 십일조이긴 하지만 그 외 회원복지를 위해 수많은 복지 농장 식품공장 목장 등등 거대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성도들이 실직을 하게 되면 교회의 직업알선 제도에 따라 그적성에 맞은 일자리가 주어지고 새 직장이 나올 동안 에는 감독의 창고라는 교회에서 운용하는 식품 생활 용품 마켓에서 무상으로 가져와 생활비 한 푼 없이도 가족의 생계를 보장해 주지만 그런 기간에도 일하지 않고 놀라서는 안 된다   무상으로 받았지만 노동으로 봉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운용하는 데저랫 센터(재활용공장)나 기타 복지 차원에서 운용하는 농장 또는 공장에 가서 일을 해야 하고 따라서 무상이나 공자는 없다 더욱이 십일조나 복지기업에서 들어오는 막대한 수익금은 오직 재난 구호나 성도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교육 의료 육아 또는 근로능력이 없는 노인 병자 등에 지출할 뿐이지 교회의 성직자나 선교사 등의 인건비로는 지출되지는 않는다.   모두 무보수로 봉사하기 때문에 교회의 재정은 고스란히 복지 기금 또는 재투자를 통해 재정적으로 더욱 부강한 교단으로 성장하게 되어 있다   성직자가 봉급을 받지 않으면 그분들은 무엇으로 생활하는가 월래 기독교회는 목자(목사)등 성직자가 성도들이 바친 십일조를 가지고 월급을 받아서도 안 되고(요:10장11절) 그분들도 별도의 직업을 기지고 생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직업적인 서직자는 없고 평신도 교회라고도 한다 월급을 받는다는 것은 성도(양)를 먹이의 수단으로 삼는 자라 했다 (에스겔 34장9절 참조)   일반 성도들도 실직하게 되면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업체에 지체 없이 직장이 알선되는데 하물면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성직자에게 말해 무엇 하겠나. 다만 일요일에만 교회에 나가 성직자의 직분을 다할 뿐이다   이교회의 복지 정책은 일할 능력이 없어 무상으로 도와야 하는 노년층보다 일해야 하는 젊은 층의 비율이 항상 높게 나와 있고 낙태나 산아제한을 금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평균 자녀수와 출산율이 미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고 10명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도 쉽게 볼 수 있다   이교단의 복지 제도를 구체적으로 본다면 첫째가 일의 가치를 알고 일을 해야 하고 개으름뱅이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기는 주지 않지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직업이 없는 자에게는 직장을 알선하고 물이필요한곳에는 물을 주는 것이 아니고 수로를 만들어주고 우물을 파게하고 가난한 남미 아프리카에서는 직업학교를 개설해서 기술을 익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운 다 마치 우리나라의 옛날 새마을 운동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둘째 교육이다 많은 자녀가 있음에도 대부분 대학이상의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등록비를 저렴하게 하여 간접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처럼 사교육비에 짓눌려 자녀 출산을 꺼리는 그런 일은 벌어 지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젊은 층이 두텁다는 것이 복지재정을 튼튼하게 유지하게 하고 있는 이유이다   셋째 높은 도덕률이다 순결을 법을 지키게 하고 정식한 십일조 정식한 납세 부모 노인 공경하고 조상을 섬기고 족보사업을 하게하고 어떠한 성공도 가정에서의 실패를 보상하지 못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교단의 성도들은 우리는 정직, 진실, 순결, 인자 유덕, 그리고 만인에게의 선행을 믿는다. ~~~~ 무엇이든지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거나 혹 듣기 좋거나 혹 칭찬할 만한 일이 있으면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마지않는다. 라 하고있다     이 말은 수많은 종교적인 박해를 받아왔지만 타종교나 철학 어떤 이념이 다른 국가든 간에 유덕하고 살랑할만한 가치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포용력을 말하는 것이고 이 가운데서 모든 인류가 함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이 복지의 개념이고 그러한 차원에서 교회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종교의 벽을 넘어 사상과 이념이 다른 적성국가 이라하더라도 재난과 도움이 필요료 하는 곳에는 복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것이다     이모든 복지 원리는 건전한 정신에 일의 가치를 알고 열심히 일해서 많은 자녀를 갖게 되면 건강한 젊은 노동 인구 분포가 높아져 더욱 부강하게 하여 복지 재정은 늘어만 가게 되니 세계의 가난하고 게으른 백성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더욱 왕성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교단이 승승장구하면서 가장 빨리 승장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성공한 한교단의 복지 제도를 거울삼아 국가 복지 제도에도 적용하라는 것이다 국가 복지 제도라 해서 예외일수는 없는 것이다 공짜는 국가 복지 예산의 급등으로 결국 조세 부담이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와 목을 조르게 될게고 사교육비에 진 눌려 자녀 갖기를 꺼리게 하는 이러한 복지는 결국 개으로고 노쇠한 나라로 전락해서 나라는 몰락하고 만다는 경고를 하고자 함이다   이교단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복지제도를 소개 한 것이고 굳이 밝히지 않아도 식자들은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