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진짜 모습=
조선일보 토론마당에 가보면 온통 박근혜 찬양 브루스 일색이다 박근혜에 대한 찬양 글이 올라오면 당장 조회 수와 찬성 추천 댓글로 도배를 하다가 박근혜 비판하는 글에는 온갖 쌍욕에다 말도 되지 않는 저질 댓글 과 함께 반대 수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필자는 조독마에서 글을 읽을 때 찬성이 많을 글은 읽지를 않는다. 왜냐 하면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대통령 욕하고 친이 논객들을 적으로 몰아 읽을 가치도 없는 저질 글들이 대부분이 기 때문이다
대신 반대 수가 많은 글은 논리가 정연하고 국가 미래를 걱정하는 애국 논객들이기 때문에 반대수가 많은 글만 골라 읽는다.
그럼 이것이 박근혜 지지 여론인가 어림없는 이야기이다 이자들은 권토중래 10년 영화를 되찾겠다며 박근혜라는 지렛대를 이용해서 이이제이 한나라당을 분열시켜 놓고 어부지리로 차기 집권을 노리는 특공대를 총동원하고 있는 것이지 이것이 국민여론은 결코 아니다
이곳에 24시간 죽치고 않아 저질 댓글 달고 찬성 반대 크랙하고 있는 무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 노무현 김대중 죽었을 때 눈물 질질 짜던 자들이고 촛불 시위 쇠고기 파동 용산사태를 찬양 고무하던 자들이다
박근혜역시 이런 터무니없는 여론이 진자 인줄 알고 타협도 없다 당론에 참석도 하지 않겠다. 당론이 결정되더라도 반대하겠다. 대통령을 강도로 비유 하여 국민을 욕되게 하면서도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고 의회 미주주의 의 골간을 파괴해 버리겠다는 오만 방자한 말을 서슴지 않는 것은 주위에 바른말 해주는 참모가 없다는 증거이다
이것을 극명하게 증명해주는 사건이 김무성 의원의 세종시 절충안 건에서 분명히 볼 수 있다 김무성 의원에 대한 조선일보 머리기사에 대한 100평에서 찬성 순으로 한번 보자
-------------- 김무성 "박근혜 전 대표도 격한 감정과 관성에 젖어" 격정 토로
이화영(yespay) 찬성 79 반대 26 박근혜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강도론에 발끈해서 이 대통령을 '강도'로 몰아세운 것과 김무성 의원의 제안에 발끈한 것을 통하여 사람들이 그녀를 '발끈해'라고 부르는 이유를 충분히 알게 되었다. 박 의원이 어릴 때, 대접과 보호만 받고 자라서 사고방식이 원만하지 못 한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2010.02.19 18:04:21]
허용일(jisang) 찬성 74 반대 18 박근혜가 무엇인가 하늘처럼 받들어야 하는가 그도 사람이고 사람은 실수가 있는 법이다 감당치도 못할 과분한 권력을 얻어서 국민들에게 베풀어야지 자기 감정의 도구로 활용한다면 이는 국민들을 너무 쉽게 본탓이다 세종시 하나에 목숨걸며 매사 좌파들과 동조하는 정치행보는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박근혜는 아니다[2010.02.19 18:03:34]
김예자(newpeugeot) 찬성 65 반대 23 얼마전 박근혜를 비판한 목사가 박빠들에게 사이비 저질목사로 몰매를 맞았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그 목사가 공공전파나 대중연설에서 박양을 욕이라도 했는가? 박빠들에게는 박양에게 섭섭한 소리하는 목사는 저질 사이비목사이고 박근혜곁을 빙빙돌던 최태민인가 하는 자칭 목사는 예수의 아들이요 구세주 재림인가보다. 김무성을 내치는 것도 이와 같다..[2010.02.19 17:48:03]
------------- 박근혜, 김무성 절충안 "가치없는 얘기"기사100자평(335)
양호영(yhyc) 찬성 140 반대 56 걸핏하면 국민 내세우는 박근혜, 국민다수가 반대하고 애초에 국민과 교감도 없이 노무현에 협조한 일을, 자기가 안했다면 이렇게 고집피울까?..자신이 해놓았으니 체면 꾸겨지게 건들지 말라는 것이 솔직한 말이지..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많은 것을 각오해야할듯 싶다..누가 저 고집을 상대하겠는가?..그러나, 그럴 일은 없지 싶다.[2010.02.18 19:50:12]
김원기(ddowki) 찬성 128 반대 47 좁은 나라에 무슨 수도가 두개가 필요한지,,,참나,,,,노처녀 고집한번 쎄다,,,,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한 나라를 경영할 지도자가 아님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다음 선거에 "박"소리만 들려봐라,,,무조건 떨어질거다,,,,바라보고 있는 국민노릇하기도 정말 지겹다,,,,[2010.02.18 19:50:04]
허용일(jisang) 찬성 113 반대 37 아~ 고집녀 한사람이 보수진영을 갈라 놓는구나 원안이 그렇게 좋다면 국민들 여론도 그렇게 나올텐데 현실은 아니지 않는가 정치적 소신이 아닌 반이명박전선 구축에 너무 많은것을 거는구나 답답하고 아둔해 보인다 [2010.02.18 19:54:07]
최준호(buero) 찬성 102 반대 30 박근혜... 충청표 건저보겠다고 배팅 잘못했다가 보수표 3분의 1은 잃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이회창이 45%넘는 득표율로 두번이나 낙선했듯이 근혜씨는 앞으로 대통령되기는 물건너 갔다고 본다. 박빠들과 떨거지들 모두 모아 이회창 충청도에서 힘빠지면 거기가서 지역당수나 해라[2010.02.18 19:50:03]
조독마에서 이런 글이 올라 왔다면 모두 반대 수에다 욕으로 도배를 하였을 터인데 정치면 머리기사에 대한 여론은 박근혜 김무성 지지에 비해 1/3도 미치지 못한단 말인가 어째서 조선토론 마당에서의 여론이 이처럼 다를 수가 있겠는가.
그것은 자명한 일이다 조독마에 투입된 노사모 전교조 민노, 민주당 좌빨 단체들 총동원된 가짜 박사 모가 죽치고 앉아 여론을 조작 하고 있기 때문이고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서는 미처 지령이 떨어 지지 않아 일반 국민독자들의 진짜 여론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신 차리십시오. 지금 좌빨들이 태워주는 무등에 우쭐할 것이 아니라 대선이 다가오면 무등 태워 주는 가짜 박사모 이자들 단숨에 적으로 변하여 지옥으로 던져 벌릴 자들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한때나마 지지한 사람이라서 이런 충고를 해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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