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박왕자씨 사건이 남긴 반공교육

benny kim 2008. 7. 16. 14:35

 

이번 박왕자씨 피살 사건으로 인하여 고인과 그분의 가족들에게는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만 그분의 희생으로 반공교육의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하겠다.

 

지난 좌파정권 10년간 동족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식량, 비료, 헌금 을 퍼다 주었는가.

그런대 배은망덕도 유분수이지 비무장에 50대의 아녀자의 등에 대고

총질을 하다니 이게 바로 포악무도한 공산집단이고

빨갱이 놈들의 정체라는 교훈을 남겨놓았다

 

효선,미선 사건 그건 단순 교통사고 이였다는 것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걸 핑계 삼아 2년 가까이 촛불 들고 시위하던 반미 시위꾼들

우리 어머니 할머니가 총 맞아 죽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가.

광우병 쇠고기 먹고 단한사람의 국민이라도 피해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촛불을 들고 나왔다고 발광을 하던 놈들 그 단한사람의

무고한 민간인이 총 맞아 죽었는데 다 어디로 가벼렸단 말인가?

 

정의구현 좋아 하던 그 고매하신 신부님들 어째서 이런 때는 침묵이 금이던가.

촛불집회 밤낮 방영하며 선동에 열을 올리던 KBS, MBC 공영방송이란

작자들은 91년 남북 기본합의서나, 6.15공동선언, 관광지구 출입

남북합의도 무시하고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한 천인 공로할 북한집단을

성토할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이명박 대통령 보고 받고도 국회연설에서

북한에 손을 내밀었다고 비난하고 있었다.

 

남북합의문에는 우리 관광객이 설사 출입을 위반 했더라도

그 정도에 따라 경고, 범칙금부과, 추방을 한다고 되어 있지

총살할 수 있다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을 뿐 아니라

그 시간에 치마를 입고 건널 수도 없는 개천을 넘어 갔다고는

믿을 수도 없고 고의적인 납치사살 까지 의심이 가는 부분에는

일부러 감싸주고 있으니 이놈 방송국이 간첩들의 소굴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약에 말이다 미국의 사격 연습장에서 날아온 총탄에 우리 민간인이

죽었다면 지금 이놈의 촛불꾼들 지금처럼 조용하겠는가 생각 좀 해 봐라

멋모르고 촛불시위에 가담한 청소년 학생여러분!

똑똑히 보아라.

국민건강 인권 얼마나 목이 터져라 울부짖었는가.

누구의 지시였던 여러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은

이웃과 동족의 인권이요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순수한 마음 이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노래를 부르게 한 국민주권 수호 시민연대를 비롯해서

전교조, 정의구현 사제단, 민주노총, 공영 방송 어느 곳에서도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가 북한 군인의 총에 사살을 당했는데도

왜 촛불을 들라고 말하지 않는단 말인가

이래도 여러분들의 행위가 옳았다고 욱일 것인가

 

젊은이들이여

이자들이 바로 북한공산 집단의 가면을 쓰고

어려 분을 쏙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자들이 부르짖는 민주화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고

김일성 추체사상에 기초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 조선민주주의

인민고화고국 민주주의란 말이다

박왕자 할머니는 가셨지만 열러 분들에게

위대한 반공교육을 하고 가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