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캄캄한 불신의 늪에서 탈출 하십이오

benny kim 2008. 6. 13. 02:46

캄캄한 불신시대 늪에서 탈출 하십시오

대한민국 총체적위기에 처해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촛불 집회, 광우병, 쇠고기 재협상, 이게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총체적 불신의 먹구름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여는 야를 야는 여를 불신하고, 국민은 스스로 뽑은 국회를 불신하고, 학생은 스승을 스승은 학생을 불신하고, 노는 사를 사는 노를,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를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를, 서로 불신하고 있다. 자녀는 부모를 부모는 자녀를 믿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불신의 안개 속에서 두 사람만 만나도 긍정적인 이야기는 간곳이 없고 불평불만 에 가득한 절망적인 이야기가 온 사회를 뒤덮고 있으니 대한민국 앞날이 캄캄해 보인다.

이런 불신의 늪은 어제 오늘에 생긴 것도 아니고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를 불신의 사회로 몰아 스스로 망해 버리게 한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 공작의 산물인 것이다

전교조 등 좌익단체들이 학교 언론 방송 매체에를 활용하여 국민 세뇌 공작을 펴왔고 국민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불신의 늪에 빠져 버린 것이다

쇠고기 재협상 열 번을 한다 해도 소용없고 내각 총사퇴 아무리 해봐야 물고 늘어 질 일은 수없이 꼬리를 물고 나올 것인데 지엽적인 꼬리만 아무리 잘라봐야 절대로 해결점은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근원을 없애버려야 한다. 불신과 선동의 근원지은 전교조와 같은 좌파 단체이고 언론방송국에 숨어 있는 간첩들을 먼저 색출해서 척결하지 않고는 불가능 하다

이자들의 근원을 파버리려면 먼저 주어진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 왜 이런 권력을 행사 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권력의 원천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헌법 제 일조 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하고 있지 않는가.

이명박 정부 초기 60%지지가 20%대의 지지로 추락한 이유를 잘 살펴보기를 바란다. 초기 60%의 지지율 속에는 30%이상의 박근혜 지지자가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를 팽하려 하다가 박근혜지지자 30%에 가속도가 부터 빠지면서 20%대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박근혜총리 카드를 들고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이것 또한 순서가 뒤바뀐 것이다 대문을 잠가 놓고 들어오십시오. 하는 짓이다 진정으로 박근혜 카드를 들고 지지율 만회를 하려 한다면 이유 없이 무소속 친박 연대 입당 시켜 당을 결속시킨 연후에 총리이던 당대표든 부탁하면서 다시 한 번 당과 국가를 살릴 수 있게 기회는 주는 것이 순서이지 손발 묵어 놓고 부탁하는데 누가 승낙을 하겠는가?

국민행동본부장 서장갑씨 와 조갑제 씨는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옳은 말이다 허나 20%이하의 지지율로는 불가능하다 우선 박근혜님에게 기대하는 국민들의 지지기반을 활용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친박 연대 무소속 의원 이유 없이 받아 들여 박근혜씨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어야 한다.

캄캄한 불신의 늪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허리띠 졸라매고

~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새벽부터 삽 곡괭이 들고 그 힘들었던 보릿고개 넘었던 그런 열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바로 박근혜씨라 본다.

이명박 정부 정치 적인 꼼수가 아니고 기성세대의 가슴 깊이 파묻혀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좌파 무리들을 단 칼에 배어 버릴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시길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 꼭 성공한 대통령 되어 좌파 무리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한 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권력을 독점하려 하지 마시고 박근혜님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힘을 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