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49%는 한나라당 사실상의 지지율이 65%이기 때문에 압승이다
지난 1년간의 대선 레이스를 보면서 경제 대국 13위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정치는 치졸하기 짝이 없는 후진국을 면치 못했다고 보인다.
선거를 치루는 동안 정책대결이나 국민들을 설득하려는 공약은 간곳없고 온갖 음해 조작 네거티브 전법 에다 국민들을 지역주위 이념갈등의 흙탕물속에 집어넣어 놓고 이전투구 하는 싸움터로 만들어 버렸다
왜 이런 일이 벌어 졌고 누가 이런 선거판을 만들었는가? 집어 보도록 하겠다.
이 원인은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이 만든 것이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달라는 소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10%대의 지지율을 가진고 재집권하겠다고 욕심을 부리다보니 하늘이 놀랄 기상천회의 꼼수를 쓰게 된 것이다
대통령 만들어 준 민주당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열린 우리당이라는 옥상누각을 만들었다가 이마져 40대 0이라는 참담한 국민들의 심판에 겸손하게 자성할 줄은 모르고 국민들을 깔보고 똑 같은 정상배들이 마치 까마귀 몰려다니는 모양으로 또다시 해쳐 모여 대통합 민주신당이라는 간판을 내어 걸어놓고 구민들을 기만하려 하였으니 어느 넋 빠진 국민이 이런 쇼에 넘어 간단 말인가
10%대의 지지율을 가지고 재집권의 야욕에 불을 태우자니 꼼수요 음해요 대국민사기 칠 방법 외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제 2의 김대업 김경준을 대선에 맞추어 정략적으로 기획 입국시켜 내세운 것이고 2차 공작 전으로 가짜테이프 대신 가짜 동영상을 들고 나온 것 이였다
이런 과정에서 국민들은 벌써 이놈들의 작전을 눈치체고 말았다 어용 방송 나부랭이들이 일방적으로 범죄자를 옹호 하지만 않았더라도 어쩌면 국민들을 대선이 끝난 후에야 알게 되었을지 모른다. 공영 방송사들이 어떻게 50여명의 검찰수사 결과 발표를 매도하면서 희대의 사기꾼 가족들을 지나치게 옹호 하고 감쌀 수가 있단 말인가 아무리 우둔한 국민들이라 하더라도 속임수는 한두 번이지 매번 속아 줄줄만 알았던가?
정상적인 사고를 갖은 국민이라면 이런 썩어 빠진 당 후보에 26%라니 가당치가 않다
정확히 말하면 6%의 허수를 받은 것이다 20%야 원래 김대중 교주님이 만들어놓은 것이니 이거야 뭐 말뚝을 박아 놓아도 나오는 것이니까 전체국민들의 지지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럼 6%의허 수는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그것은 이회창이 뻔히 알면서도 이명박 비리를 과대 표장 하는데서 나온 착각에서 나온 허수 이고 이회창씨가 나오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는 수이기 때문에 허수인 것이다
이회창씨의 15%는 원래 한나라당 박근혜씨 표 일부를 가져 간 것이니 이것 또한 정당정치의 차원에서 보면 한나라당 지지 표인 것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은 엄밀히 말해서 49%+15%합 65%의 실질 지지를 받은 것이고 대통합신당의 지지도는 DJ정당 이라는 누명을 벗고 싶다면 민주당 이인제 정도라 자백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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