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김경준 BBK 불알 붙잡고 늘어지는 대선 주자들

benny kim 2007. 12. 8. 03:43

 

지금 정치권 특히 대통령을 하겠다는 자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기절초풍 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되면 국가나 국민들을 위해서 무선 일을 하겠다는 정책 공약은 간곳없고 이미 죽어 버린 BBK 김X준 불알만 붙잡고 늘어지고 있는 꼴이 참아 보기 민망하다

죽은 자식 불알 아무리 만져 봐야 송용 없다는 것을 모른 단말인가 그런데도 이놈을 되살려 보겠다고 벌어진 입이라고 나오는 대로 찌끼리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자니 구역질이 난다

이놈들 16대 대선에서 재미를 단단히 보고 지난여름부터 여권 후보란 놈이 LA 에 나타날 때부터 알아 봤다 뭣 하러 왔는가.

제2의 김대업 설훈 천용댁 음모 꾸며놓고 한방에 날려 버리겠다고 큰소리 친 이유를 이제야 알만하다

이번에도 검찰이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고 김대업이 가짜 테이프처럼 수사 결과 발표를 질질 끌면서 아니면 말고 식 X박이 주범이란 유언비어만 흘려 놓고 대선이 끝나고 나서 진실을 발표 하게 하려한 것이 네놈들의 음모가 아니더냐. 그런데 검찰이 당신들 입맛 되로 따라 주지 않았다

왠지 아는가. 검찰에는 위계질서를 중요시하는 곳이다

그런데 네놈의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나서는 특정지역 출신이란 이유 하나로 위계질서도 무시하고 사시 한참 후배를 상사로 진급시켜놓고 강제로 옷을 벗게 하거나 분통을 터트리며 가슴에 응어리를 심어 준 대가이다

50여명 검사들의 발란이 이러난 것이다 진실이 밝혀졌는데 왜 대선 후로 미루느냐 진실을 밝혀야 한다. 검찰의 정의가 되살아나면서 네놈들이 꾸민 한방은 자살 폭탄으로 변하고 말았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국회 특검을 시불랑 그리고 있느냐

여권이야 원래 이런 음모의 주역이었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X박이 BBK의 주가조작 진범으로 밝혀지고 추락하게 될 것을 대비해 출사표를 던진 창님을 아무리 선의로 해석하려 해도 이해되지 않는다.

검찰이 BBK문제를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주었으니 본인의 출마 이유 대부분 소멸 되었고 마지막 야권 주자 신변보호를 위해 지금 사퇴는 할 수 없지만 선거일 전에는 꼭 사퇴를 해서 역사적인 정권교체에 일조 하겠다고 발표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또 그렇게 하리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뭐 검찰 발표가 황당하다고 법조계의 대쪽이란 별명이 붙어 있는 창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그동안 그를 아끼고 지지해 준 것이 부끄럽기 그지없다

BBK고 나팔이고 김경준이란 자는 네바다주 국무장관 명의의 법인인가서 19매를 위조 했고 미국 여권 7매를 위조 해서 온갖 금융사기 주가 조작 등을 통해 319억 원을 사기처서 빼돌린 천하에 몹쓸 범죄자인데 어째 이놈의 주둥이만 처다 보고 대통령이 되려 하는가? 지난 12월 7일에는 이미 죽어버린 이놈을 되살려 보겠다고 창측 변사 김정술과 통합 신당 측 정성호 김종율 의원이 상감마마 알현하듯 서울구치소에 가서 김경준 각하에게 머리 조아리고 공동 변호인으로 나설 것이라 했다 한다. 야 이놈들아 대통령 만들겠다는 자들이 그렇게 할 일이 없었던가. 죽어 버린 BBK 불알이 김경준이 다시 끄집어내어 살려 준다던가 제발 자꾸 끄집어내어 보아라. 그러면 그럴수록 해어날 수 없는 늪 쏙으로 빠지고 만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정똥영 검찰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했다 야 이놈아 희대의 국제 사기꾼이 대선에 맞추어 개선장군처럼 엄지손가라 치켜세우고 희희 낙낙하게 인천공항에 입성하게 한 배후 인물이 당신인줄 다 알고 잇다 이게 LA 의 현지 소식통이다 정신 차려라

대선이 끝나고 나면 평생 욕 별로 해보지 않고 살아온 이 영감탱이 욕쟁이로 만든 네놈들에게 손해 배상 청구라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