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한국문화의 향기를 맛본 청년 김성수는 필자의 막내 여동생 아들로 대학원을 막 졸업한 조카이다 3살 때 부모 따라 미국에 왔으니 사실상 미국문화에 젖어 자란 청년이다 부모들의 극성에 그래도 한국말 잊어버리지 않고 한글을 읽고 쓰고 말도 잘하는 편이지만 사고방식은 완전히 미국사람이다 미국의 교육제도 하에서는 요령을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