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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분들의 한을 풀수있는 절효의 기회-
이 사람은 과거 전두환 대통령의 단임제 개헌을 지지하면서
국정 제일의 과제를 제언한 적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호남분들의 한을 풀어 주라는 것이었다.
고려태조의 훈요십조에서부터 시작된 호남푸대접 이란 고리를 끊어
버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역사에 두고두고 국가의 우환으로
남게 될 것이라 했고
그 해결책으로 행정 국역을 재편해서 경상도 전라도 도명을 없애 벼리고
한 행정구역으로 통합 하고 경재축도 앞으로 중국과의 국교가 수립된다는
것을 전재로 남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동서로 해서 호남 푸대접이란
소리를 듣지 않게 해야 한다라는 등을 제언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불행이도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오늘날과 같은
이념대립의 중심지로 변하고 말았다
그 후 김대중이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도 그이 정체성에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지지 할 수는 없었지만 언젠가는 호남 분들의 한을
풀어 주어야한다는 의미에서 차라리 잘 된 것이라 행각하고
한국의 만델라가 되어 주기를 바랐던 사람이다
그러나 김대중은 그런 기대와는 달리 엉뚱하게 호남 분들의 한을
십분 활용해서 그의 좌경사상을 펼쳐 호남 분들을 이념적인 웅덩이
속으로 몰아넣어 버리고 결국 영호남 갈등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호남인들을 왕따 당하게 만들어 호남인들의 한을 더욱 깊게 파버린
장본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사실 김대중 씨는 호남 분들의 우상이 아니라 호남 분들을 전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왕따 당하게 만든 사람 이였고 그 최고의
피해자는 바로 호남분이고 지금 이념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황하게
만든 신세대 젊은이들이고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다 피해자가 된 것이다
지나온 근대사를 한번 돌아보자 오늘날 전교조 좌경화 된 노조
밤낮 촛불 들고 설치면서 국력을 헛된 곳에 소모하게 만들고 있는
오늘날의 시국 현실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바로 김대중의 호남 분들을 희생양으로 해서 자신의 정치적인 영달을
추구한 결과였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념적 갈등 속으로 몰아넣어 버린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을 통해서 호남 분들도 이제야 눈을 새롭게 뜨고
김대중 씨로부터 속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은 첨만 다행이다
이제 호남 분들도 더 이상 정치모리배들로부터 이용만 당하는 그런
수모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어째서 전라도의 아름다운 말씨를 버려야 하고 타향살이만도 서러운데
고향을 속여야 하는가 한광옥 김경재 이런 분들이 왜 박근혜
진영으로 합류했고 한화갑씨 마져 지지 표명을 고려하고 이는 것일까
바로 이분들이 나서서 전라도라는 웅덩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여러분들을 구해 내기 위한 것이고 호남 분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뜨뜻하게 유머가 철철 넘치는 전라도 말씨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살 수 있게 이 마지막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그렇게 한 것이다
호남 분들 모두가 이분들을 따라 와야 한다.
이 사람도 박근혜 처음부터 지지한 사람은 아이였다
그러나 대통합이란 진심을 보았기 때문에 이분의 정치철학이야 말로
대한민국과 호남 분들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지지하고 이런 글을 호남 분들에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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