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비망록

셀 폰은 그주인의 인품을 대변한다

benny kim 2011. 6. 24. 06:47

Cell Phone은 그 주인의 인품을 대변한다.

요즘 사람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셀 폰 갖고 있지 않는 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누구나 다 애용하고 셀 폰 문화도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셀 폰을 통해서 그 주인을 알아볼 수 있는 문화도 형성되어 있다하겠다

셀 폰은 대부분 그 주인과 24시간 함께 있다 할 수 있겠고 주인이 강의중이거나

샤워중이거나 병원 수술대에 올라있거나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언제든지

연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가피 하게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하더라도

전화 하신 분의 흔적은 찍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바로 회신

전화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함에도 회신이 없거나 전화를 계속 받지 않는다면 분명이 전화 하신분의

전화 받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문제는 이런 경우가 많아 전화를 골라 받고 있는 사람은 전화를 하신 분 보다

받는 분 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고 인과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 한다

개인이나 가족 친구 사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업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거나

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는 분의 전화가 이지경이 된다면 그 사람의 영업은

사양화 되어가는 것이고 회사원이라면 승진은 고사하고 퇴출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부동산 변호사 병원 소비자 고객 불만을 접수가 있는 고색 상담실 의 경우

걸러 오는 전화가 귀찮은 주문이라 생각을 한다면 받지 않고 메시지만

남기게 하는데 이런 회사나 서비스 종사자는 결국 망하는 길목으로 들어 선

것이라 할 수 있겠고

누가 전화를 하는 것인가 확인 조차하지 않고 언제든지 직접 전화를 받고 있는

분들을 볼라치면 그분의 사업은 번창 일로에 있고 회사원 이라면 승승장구

승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서비스업을 선택할 때 그분의 전화번호가 자주 바뀌던지

직접전화를 받지 않고 항상 소리통으로만 전화를 밭게 한다든지

하는 업소는 아예 찾아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다.

이자들은 대부분 열매만 따먹고 나면 다시 만나주지 않는 사람들이고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딴소리 하는 사람들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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