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한나라당 필승의 기회가 오고 있다

benny kim 2007. 7. 29. 11:50

한나라당에 필승의 기회가 오고 있다

민주당 조순형의원이 대권 출사표를 던지면서 한나라당에 천우 일조의 기회가 오고 있다

더욱이 김대중의 아들 홍업이가 민주당을 엎고 의원직 거머쥔 다음에 다시 당을 배신하고 통합신당으로 간 것은 민주당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에게도 절대적인 호기를 갖게 한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에서 이 기회를 잘 요리 하지 못한다면 김대중의 사슬에서 풀려난 민주당 조순형의원의 승리로 끝나고 말 것이다.

그 이유를 열거해 보겠다.

 

첫째

전과자 김대중 아들놈이 통합 신당으로 간 이상 국민들은 절대로 통합신당을 바로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표도 줄 리가 없다

민주당도 이참에 김대중의 그늘에서 부담 없이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대통합 신당이라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꼭두각시 잡탕 좌파정당이란 간판에서 벗어 날수 없을 것이다

통신당도 사실상의 열우당 간판만 바꾼 것이고 열우당은 한나라당의 돈줄을 쪼이기 위해 껍데기는 남겨 놓을게 분명하다

그런데도 김홍업이의 향배에 환호성을 지르면서 통합신당으로 몰려드는 철새들은 무었을 믿고 그러는 것인가

홍업의 향배가 바로 김심이고 김심은 김정일의 고리에 걸려 있고 이자들의 무기는 바로 전자 투표기이다

금년대선은 바로 전자 투표기로 만들어 내겠다는 음모를 벌써 1년 전부터 꾸미고 있었고 조작의 진원지는 바로 북한이다

이런 음모를 믿고 노무현 이는 조연 역을 열심히 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곳으로 몰려오고 있는 철새들도 92년 대선에서 전자개표기의 위력을 경험했고 마음속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몰려다니는 것 이다

 

둘째

조순형 위원의 정체성, 청렴성, 올곧은 도덕성, 그분의 가계, 등에서 현 한국 정치 마당에서 그분만큼 독보적인 존재를 찾아 볼 수가 없고 특히 10년간 좌파 정권이 나라를 거들 내어 놓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극우 성양의 대부분의 유권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겠다.

다만 그분의 최대 약점은 그분이 소속된 정당이 바로 2번에 걸쳐 좌파 정권을 탄생시킨 호남 당이라는데 가장 큰문제가 있었지만 김대중의 손안에서 벗어 난 이상 보수 정당으로 회기 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유권자들을 흔들어 놓을 수도 있게 되었다

이러한 여건 하에서 지금 통합신당의 표밭이라 할 수 있는 호남과 수도권에서 대부분의 표를 흡수 하게 됨으로서 상대 적으로 한나라당에 어부지리를 얻게 되고 옛날 김대중의 이인제 효과를 충분히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셋째 :

지금 노무현 김대중이 꾸미고 있는 전자 개표기 투입음모는 그 첫째 관문인 한나라당을 굴복시켜 놓고 있다

한나라 당 안의 세작들을 통해 한나라 당대표선출과 대선후보 경선에서 조차 전자 투표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한 공작을 성공시킨 것이 그 증거이다

마지막 12월 대선에서 2-3%오차범위 안에서 통합신당이 앞서 있다는 여론조작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인데 조의원의 등장으로 전자 투표기 음모에 치명상을 입게 된 것이다

우선 아무리 여론을 조작한다 해도 조 의원을 앞선다는 여론을 국민들이 믿어 주지 않을 것이고 전자 투개표기 음모에 대한 정보를 누구 보다 많이 갖고 있는 민주 당 앞에서 그런 음모를 실행한다는 것은 선거 후에 터져 나올 양심선언 전자 투개표기 폭로전이 터져 나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 여론조작에 비상이 걸린 통합 신당 측에서는 김정일 남북정상회담 대가만 높아가

게 생겼다

 

넷째

그럼 어째서 한나라당에 천우 일조의 대권승리의 기회가 온 것인가

본선에 들어가게 되면 단숨에 조순형의 인기가 충천할 것인데 그것은 그분에 대한 국가 정체성 때문이다

그러나 그분이 엎고 나오는 민주당은 한나라당에 대하여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

이런 당심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만 믿고 지금과 같이 흐리멍덩한 국가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당 진로를 밝히지 않고 김정일에 추파를 던지고 있는 당의 진로를 고수 하다가는 한나라당 지지 보수 우익 들은 비록 정당이 비틀어 져 있다 하더라도 독야청청한 조 의원지지로 변하고 말 것이다

더더욱 지금 386세데 와 한통속이 되어 반쯤은 좌파물이 들어 있는 이명박이 대선 후보가 되는 날이면 한나라당을 받치고 있는 우익 인사들은 일시로 등을 돌리고 조의원지지로 변하면서 한나라당에 돌아온 기회는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다섯째

한나라당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금년대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우선 대선후보는 박근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님은 현재 까지 소신껏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에 대하여 조 의원 못지않게 분명한 공약을 내어 놓아야 하다

그리고 VT 토론에서 외면당했지만 가장 천예한 문제가 현제 대두되고 있는 전자 투개표기 투입 문제겠는데 이에 대한 질문도 없었고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말도 없었고 한나라당대표 선출이나 경선에서 전자 투표기 투입에 대한 질문이나 그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 하는 질문을 분명히 있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불고하고 누구도 이부분에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은 참으로 불가 사의한일이다

박 의원은 금년 대선에서 전자 투개표기 사용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혀야 한다.

그리고 과거 햇볕 정책은 잘못된 것 이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현 한나라당 진로가 잘못되어 가고 있지만 집권 후에를 반드시 정통 자유민주주의 정통정당으로 회기 하겠다는 공약을 선포해야 한다. 그러게 되면 금년대선은 필승이다

다만 당 후보가 된다면  테러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