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른 정 귀를 닫으려나 보다 귀가 어두워지니 입도 열리지가 않는다. 가족도 친구도 멀어져만 가는 것은 대화가 단절 되어 가기 때문이다 만사가 귀찮아 지니 나이 탓만은 아닌 상 싶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그래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 품안의 자식 이게 기른 정이라는 거겠지 반짝반짝 작은 별 .. 그룹명/사람사는 이야기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