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영혼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순간에 냉동 되어져야 다시 살아 날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153세의 미이라가 다시 살아나다?!
1845년도 북극 탐험 시에 사망해서 얼음 무덤 속에 묻힌 영국 선원의 완벽하게 보존된 시체가 153년후 과학자들에 의해 부활되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인 존 토링톤씨의 (John Torrington) 건강은 현재로선 아직까지 위험한 상태이지만 그를 무덤에서 꺼내와 다시 소생시킨 의사팀들의 말에 의하면 토링톤씨가 주변에 대해 의식할 정도로 까지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전한다.
'그는 현재 부축을 받고 걸을 수 있을 정도이며 곧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만일 그가 20 세기에 적응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믿기는 어렵지만 이 사람은 제임스 케이 포크 (James K. Polk)가 미국의 현재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source: Beattie Owen & Geiger, John:
Burried In Ice, The Mystery of a Lost Arctic Expedition,
- Scholastic/Madison Press:1992, (cover)
그리고 그는 아직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결정을 못하고 있다라고 헤르만 리히터 (Hermann Richter) 의사는 토링톤씨를 부활시킨 실험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최대한 천천히 그를 회복시키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일 토링톤씨가 살아 남으면 우리는 역사 속의 한 생명을 탄생시킬 것이다.
만일 그가 죽는다 해도 우리는 적어도 모든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있었던 그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북 캐나다에 있던 무덤에서 토링톤씨의 시체를 훔치는 결정은 리히터 의사 팀들로서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라고 후에 유럽의 한 유력 신문에 '독일의 비밀 임상 실험' 이라는 기사에서 밝혔다.
맨 처음에 그 젊은이의 무덤은 영국의 탐험가인 존 프랭클린 경이 (John Franklin) 이끄는 128명의 모험가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념한 비공식 기념탑에 위치해 있었다.
그 모험가들은 1845년과 1848년도 사이에 300마일 되는 북서쪽으로의 항해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였다.
1983년 얼음 무덤 속에 묻혀 있던 그의 시체가 우연히 발견됐고, 완벽한 보존 상태에 감탄한 과학자들이 호기심을 갖고 피부 조직 샘플을 체취한 후 조심스럽게 다시 매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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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Torrington's Grave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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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토링톤씨는 납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위험하고 때로는 치명적이될 수있는 뚜껑으로 봉해진 주석 통에 담겨져 있는 비상 식량을 먹은 후 납에 중독된 것이였다.
1998년 독일의 리히터 박사가 이끈 의사들이 비밀리에 그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히터 박사와 그가 지휘하는 의사 팀은 비밀히 두 번 째로 그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냈다 그리고 독일로 운송한 후 그를 부활시킨 것이다.
이 뉴스는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으며 그들 중 어떤 이는 시체를 도둑질하는 것도 범죄 행위라고 말하며 비난했다. 리히터 의사가 말하길 토링톤씨는 잘 돌보아지고 있으며 그가 회복된 후 그는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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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의사는 계속해서 왜 그 실험이 어떤 사람들에겐 극단적으로 여겨지는지 이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토링톤씨의 부활은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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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의사는 토링톤씨의 부활에 사용된 기술에 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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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그런 부활을 일상적인 일로 만들 수 있는 굉장히 새로운 의약품' 이라고만 밝혔다. 리히터 박사는 토링톤이 서 있는 모습의 사진까지 제시했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그 뒤 토링톤의 생명이 어찌 됐는지는 전하는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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