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폭력과 모방 범죄는 우리 한국 사회 전반에 책임이 있다
최근 학원 폭력 사례가 신문 지상에 심심 찬케 등장하고 있지마는 청소년들의 모방범죄는
수그러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점점 더해가기만 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비행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처 방안에 대하여 견해를 밝힌다.
비행의 원이분석
1) 애초부터 잘못된 산아 제한 정책에서 비롯되었다
아들 딸 구별만고 하나나아 잘 기르자 라는 국가 정책이 잘못된 것이다 아이들은 형제간에
다투기도 하고 경쟁하기도 하는 과정에서 뉘우치기도 하고 사과하기도하면서 화합하고
친해지는 지혜를 배우게 되는 것인데 한 놈만 낳아 금이야 옥이야 독불장군으로 기르다보니
버릇없는 망나니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2)남을 배려 할 줄 모르고 오직 이기적인 인간으로 기르게 된 동기는 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에 맡겨 놓다보니 인간관계에 대한 인성교육은 실종해버리고 줄줄은 모르고 오직
받기만 바라는 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
3)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부모들의 비틀어 진 모델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전달된 것이고
황금만능주의 사고가 어릴 때부터 쇠뇌 된 상태로 자라게 된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선
짓을 해서도 좋다는 의식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 버린 것이다
4)학생들은 선생이 촌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가 뇌물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 부모가 교통위반을 하고도 돈으로 해결하고 있는 장면등등
한국의 사회 환경이 청소년들에게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 와 버렸다
5)청소년들에게 는 "참 멋져" 라는 장면은 무조건 모방하고 싶어 한다
아무런 제재나 걸러내는 장치도 없이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는 인터넷 오락
게임 TV드라마에서 시청률 돈 벌기에만 초점을 맞추어 놓고 청소년들의 마음이야
비틀어지던 말든 상관하지 않고 폭력을 미화하고 멋지게 보이게 연출하는 영상매체들이
주법들인데 이자들은 한술 더 떠서 학원폭력이나 청소년 비행을 파 해친답시고
그들의 비행을 추적 보도 하면서도 정작 원인제공자이고 공법인 자신들의
잘못은 감추고 있는 것이다
6)법을 만드는 국회도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도 법을 다스리는 법원도 모두 뒤죽박죽이고
법을 만드는 곳에서 폭력과 펄펄 뛰며 공중부양 하여 세계 토픽 뉴스가 되어 국가 개망신
시킨 강기갑 이란 자 에게 면죄부를 부여하며 법원까지 동참해주시니
우리들의 청소년들 눈에는 얼마나 멋져 보이겠는가.
청문회에서 명패를 던져 폭력을 행사한자가 대통력이 되었으니 청소년들에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를 가르친 것이 아닌가.
7)학원 폭력이나 비행을 두둔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그러한 비행을 유발하게 만든
가정 학교 사회 정치권 사법권 모두가 공범이고 먼저 자성하고 정화해야 하는 것이고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도 엄밀히 말하면 우리 사회 모두가 그렇게 만든 피해자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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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정도인가
1)물론 청소년 비행을 저지른 자에게 관용을 배 풀라는 것은 아니다 법이 정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2)가정이 정화 되어야 하고 더 많은 자녀를 갖게 하여야 한다.
3)부모들은 자녀들의 앞에서 태연하게 뇌물주고 해결한 일 등등 불법을 자랑사지 말아야 한다.
부모가 우선 자녀들 앞에서 선악의 판단기준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
4)교육의 최우선은 지육이 아니고 인성 교육(덕육)이여야 한다.
한국의 법관들은 대부분 법만 돌돌 외웠지 인성교육이 되어 있지 못하다 보니
요즘처럼 무례하기 짝이 없는 자격 없는 법관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5)사회에 만연한 부정비리 공무원 특히 교육공무원은 가차 없이 퇴출시켜
사회 정의가 살아나게 해야 한다
6)방송 영상매체 물에 폭력 범죄가 응징의 대상이 아니고 동경의대상이 되는 영상물은
절대상영 할 수 없게 해야 한다 방송은 권선징악(勸善懲惡)이여야 하는 것인데
오직 시청 율만 생각하면서 악이 멋져 보이고 득세하는 독물이 안방에 들어올 수 잇게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어떻게 청소년비행을 나무랄 수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