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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태 제2의 동의대 사건

benny kim 2009. 2. 10. 15:31

용산사태는 제2의 동의대 사건

 

전경 7명 납치 건물7층에 감금하고 화형 시킨

‘동의대사건’은

1989년 5월 1일 좌경학생들이 부산시내 가야3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지며

과격 시위에 대한 경찰이 진압에 나서는 중에 데모대들은 전경 5명을

납치하고 7층 도서관에 감금했다.

 

5월 3일 남치 경관 과 구출작전에 나선 경찰에게 시너를 뿌려 강금 한

경찰과 함께 7명을 화형 시킨 사건이다

체포된 주모자들은 방화 치사 상 죄를 적용하여 최고 무기징역까지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좌파 정권 민주화 보상심의 위원회에서는 2002년 이런 천인 공로

할 범죄자들을 민주화 유공자를 특별사면 복권과 함께 보상금까지 주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희생된 경찰은 반민주의 역적이 되어 버렸으니 이런

청천벽력이 어디 있나

 

과거좌파 정권 시절에서야 공권력이 모두 적이요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형국 이였으니 공권력에 도전하여 경찰을

강금 화형 시킨 이런 폭도들이 영웅 대접을 받고 보상금까지 받았다손

치더라도 지금은 엄연히 좌파 정권은 종식되고 상식이 통하는 정부가 들어

서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제 2의 동의대 사건 용산 사태가

발생했는데 또다시 이놈들 폭도들을 영웅 만들 참인가

 

건물옥상에 시나 통을 쌓아 두고 바닥에 시너를 뿌려 놓고 화염병 던지며

경찰진입을 차단하려 한 것은 5.3동의대 사건과 동일하다

어떻게 폭도들을 진압하려는 공권력의 수장 의 목을 잘라야 하는가.

김석기 경찰청장의 목을 자른다면 그동안 지지해 온 우파들이 강한

정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고 현 정부마저 과거 좌파 정권과 진배없다고

볼 수밖에 없게 된다.

 

체포된 주동자는 멀지 않아 민주주의 유공자로 영웅이 되는 것이 남은

수수이란 말인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누구의 정부이고 다수 국민의 안녕과 질서는

도외시 하면서 소수의 폭도들의 불법 권익만 보호 하려 든다면 앞으로

공권력을 더욱 허물어 들게 될 것이고

숨어 있었던 좌파 무리들 일제히 다시 일어나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려 들 것이다

 

큰 방축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되새겨 주기 바란다.

 

김석시 사퇴 시키지 말라

이것은 거대한 공권력의 댐에 구멍을 뚫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