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해도 좋다
2차에 걸쳐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와 한미 쇠고기 추가 협상을 통해 촛불집회 최대의 쟁점 이었던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도 금지해야 한다는 저들의 요구도 들어 주었다
고소영 강부자를 빗댄 인사파동에 반하여 국무의원 총사퇴와 청와대 비서진 개편으로 물러서 주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촛불집회의 배면에 깔려 있는 좌파 무리들에 대한 대처가 너무나 나약해 보이고 지나친 양보라고 생각 한련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고 본다.
이런 일련의 조치를 통해서 이미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또 다른 명분을 붙어 정권 퇴진에 까지 요구 하며 폭력화 되어 가고 있는 촛불집회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다수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한 것이고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하여 철퇴를 가해도 좋다는 충분한 명분이 주어 졌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밀리고 후퇴 한다면 대통령의 사과나 내각총사퇴 쇠고기 추가 협상으로 얻은 실리와 명분마저 무산되고 말뿐만 아니라 5년 임기 마지막까지 저자들의 끝없는 요구와 시위 대모 대에 시달리다 나라는 거들 나고 말 것이다
저자들의 배후에는 좌파 무리들이 있고 그 목적은 이명박 정부 전복이고 저들이 초지일관 추구 하면서 지난 10년 간 구축한 혁명완성에 목적이 있다,
혁명완성이란 바로적화 통일 야욕이다
다만 무력 통일전략에서 그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심어 놓은 공산 프락치들을 통해 민중봉기를 주도하고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 바뀌었을 뿐이다
나라가 재대로 굴러 가려면
이런 좌파숙주를 제거하기 위해 특단의 초치를 취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불가능 한일이다
지금은 더 이상 물러 설자리도 없고 그동안 인내 하고 쌓아온 명분을 다시 무력화 시켜서도 안 된다
지금이 적기이다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해서 구석구석에 박혀 있는 좌파무리들을 제거해야 하고 언론 방송매체를 주도 하고 있는 세작들을 잡아내고 언론 방송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것이 위수령이든 계엄령이든 강력한 공권력을 행사할 때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고 바닥에서 해매는 한나라당과 대통령의 지지도는 다시 상승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촛불 들고 난리 부리는 대모꾼들을 지지하는 사람은 전체 국민들이 20%도 되지 않는다.
이명박 정부 지지도 추락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80%의 우익진영이 20%대의 좌파 무리들에게 밀리고 있는 나약한 정부에 대한 실망에서 온 것이지 대통령으로 뽐아 준 우익보수진영은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것을 믿고 강력한 정부로 변신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될 때 잠시 등 돌리고 있었던 보수진영은 제자리로 돌아 올 것이고 그때 가서 소신껏 국정을 운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