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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세! ~~바보는 아니였던가 보다/다
benny kim
2005. 8. 18. 01:10
세! 세! 세!
유야께 고야 깨대 히가 구래데 ~~~~~
왜정시대 가시네들 오사만가 뭔가 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제 11과 명태
명태는 함경남북도에서 특시 많이 나는데 ~~~
제 19과 부여
따뜻한 봄날에 동무들과 백제의 옛서울 찾았더니
무심한 구름은 오락가락 바람은 예대로 부는 구나
성터는 지금도 반월이라 이름과 한가지 남아 있다
백마강 맑은물 흐르는곳 낙화암 절벽이 솟았는데
꽃처름 떨어진 궁여들의 기나긴 원한을 뭠췃으리
~~~~~~~~~~
요글은 옛날 옛적 초등 하교 4학년 국어 책에 있었던 글인데
당시 나는 한글도 모르은 바보 였을 때가 아닌기요
나가 참 이상한건 어째서 지금 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더
역시 나가 바보는 아니 였던가 보다 ?